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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스타2가 인기없는 이유
[새창]
2013-10-08 03:05: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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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을 이해 못하네요.
그시절에 초중고딩들은 스1정품 안샀고 하려면 브레인,피시서버돌렸습니다. 제 또래 애들은 피시방 또는 피시서버를 대다수 돌렸습니다.
4. 승부조작이 아니라 승부조작의 원인이든 스타가 이미지가 떨어진건 양산형 선수들이 등장하면서 프로리그의 질이 떨어지면서 입니다. 언제? 2007년 이후로
5.테저전에서 테란들이 저그씹어먹어서, 감시군주 속업한것은 지나친 간섭이고 마재윤이 프토 씹어먹어서, 롱기누스같은 개프토맵을 내놓은건
협력하는 관계라. 참 재밌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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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스타2가 인기없는 이유
[새창]
2013-10-08 02:53:5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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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브루드워 유저 반발감.
이건 만악의 근원인 케스파가 문제입니다. 프로리그 중계권사건, 스타리그 저작권 사건 사이에 블리자드와 케스파의 싸우면서 개싸움을 보고 대다수 스타리그 끝나고 대다수 유저들이 롤로 넘어가게 됩니다.
7)RTs 고수 -예
6) 15세 그래픽으로 인해 흥미도가 떨어집니다.
예, 좀 바꿔달라고 하세요.
2) 게임을 안하는 사람이 보기에 흥미가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롤에 흥미 없어서 롤드컵 안봤습니다. 스1은 많이 해봐서 과거리그를 많이 봅니다.
-3) 스타 플레이어의 부재
스2병행시절-택뱅리쌍이 무너지고 신종철로라는 새로운 라인이 나왔습니다.
이신형,정윤종,김민철,신노열 이 순인데
신노열을 제외하고 대다수 선수들은 각팀의 에이스입니다. ㅡㅡ
이신형은 wcs 랭킹1위고 김민철은 wcs랭킹 5위인가 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캐스트 인용하시면서 말하는데
저도 안준영 해설 말 인용해서 말을 하면 스1시절에는 한국에 집중 되었지만 지금은 한국,미국,유럽 이렇게 세곳으로 나눠져서 하는 셈입니다. 유럽에서는 많이 인기고 미국에서도 롤만큼은 아니지만 랭킹 5위권 내에서 놀고있습니다.
288
제가 느낀 스타2가 인기없는 이유
[새창]
2013-10-08 02:43:3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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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는 당시 가히 혁명적인 그래픽을 보여주고도 높은 사양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역시 개발진들의 고려가 있어 그렇게 큰 사양은 아니더라도 모두가 부담없이 즐기기엔 무리가 있는 사양입니다.
-스2 사양은 롤사양하고 같으니까 롤도 모두가 즐기기에 무리가 있는 사양입니다.
-----------------------
1) 패키지의 가격이 꽤나 부담스럽습니다.
저 역시 게임의 가치를 존중하고 개인적으로 가격이 적당하다 생각하지만 학생들이 구매하기에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살놈은 사고 안살놈은 안삽니다. 제 중딩시절 스타 정품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하는놈은 피시서버,브레인서버 돌렸습니다. 아님 스2도 피시서버 열어달라고 하세요.
3)경쟁작이 많습니다.-예
4)승부조작사건-그시절 게임 문제입니다. 스타가 본격적 전성기를 맞이했던 시기는 2004-2007년 무렵입니다. 그 이후 양산형 선수들이 넘쳐나기 시작하면서
점점 몰락하게 되었습니다. 승부조작은 그 양산형 선수들이 넘쳐나다보니까 나온 여파일뿐 중요한건 양산형 선수들이 잔득 나왔던게 영향을 많이 줬지요.
5)제작자들이 많은 영향을 준다.
좀 착각하시는게 있으신데요. 제작자들이 밸런스를 잘 안바꿨지만 스타,프로리그내에서 밸런스를 많이 바꿨는데 그들이 맵퍼들입니다.
3.3 혁명당시 맵이던 롱기누스2맵의 등장 배경이 cyon MSL이 저저전으로 처참하게 망하자 개프토맵 롱기누스를 만들었는데
마재윤이 일반프토 때려잡고 일반프토가 저그 때려잡는 진기행이 벌어진거 기억은 안하시네요. 하나대투,빅파일 흥행 말아먹자 피디팝에서
'단테스피크'라는 맵을 넣었는데 4강 4저그가 나왔습니다. 결국 간접적으로 밸런스를 조절했습니다 .;;ㅡㅡ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8 01:23: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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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꺼는 녹는 스멜이 드는데
외국 스2 보면 임팩트 있게 터지는데요.
해병 몸이 이등분 되고, 맹독맞고 날라가고,뮤탈이 피 뚝뚝 떨어지면서 갈리고
저기서 현실적으로 표현하면 고어물됩니다.
단지 gsl 게임방침때문에 석유만나오는거고요.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8 01:16: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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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대박,마인대박,스톰대박
ㅇㅇ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8 01:14: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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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apm이 150정도 나오는데
해병 산개 컨만 하면 순간 apm이 300넘습니다.
() ()
('ㅅ')
284
다시는 빠른 년생을 무시하지 마라.Facebook
[새창]
2013-10-07 21:4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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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험이라.......
고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자퇴하고 취직하면
일반계 고등학생다닌애보다 사회경험이 3년 많은 거네요.
꼭! 그런애들한테 존댓말 씁시다. ^^
ㅋㅋ
283
(질문)기독교?천주교?가 유럽을 지배하던때가
[새창]
2013-10-06 17:35: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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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나타난후 기독교 세력이 성장하게 되지만 많은 박해를 받죠. 하지만
오현제 시대 이후 로마가 혼란해지고나서 점점 기독교가 발전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콘스탄티누스1세때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을 하고
테오도시우스황제때 국교로 삼습니다.
그 후 동로마 서로마로 갈린후 서로마는 위기에 봉착하지만 프랑크 왕국의 힘으로 다시 커지죠.
그러면서 그레고리우 7세때 카노사의 굴욕으로 각각의 위치는 교황>황제가 되버립니다. 그후 인노켄티우스 3세때 교황권이절정을 도달하지만
하지만 우르바누스 2세때 일어난 십자군전쟁으로 교황권이 위축되면서 르네상스가 일어났고
필립4세에 의한 아비뇽 유수로 교황권이 반파당하고 사코 디 로마에서 기독교의 영향력이 작살당한것 같습니다.
뭐 과학쪽에서는 위엣분이 말했듯이 뉴턴이후가 맞겠지요.
282
테란 자주쓰는 유닛
[새창]
2013-10-06 16:55: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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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추세가 테저전은 대체로 마이오닉, 바링링 찌르기면 탱크 한두기 해불조합으로 가고요.
테테전은 1/1/1후에 밴시+바카닉 위주의 싸움이 일어나는거 같고
테프전은 초반에는 해불선조합 후반에는 해불바령조합
281
PGR 눈팅중 유재흥에 대한 흥미로운 글이 있기에 옮겨봅니다.
[새창]
2013-10-06 14:31: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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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함병선,송요찬 두 인간이 학살했다고 합니다.
4.3사건 진상 조사회 자료를 보면
이러한 선무공작에 따라 많은 입산 피난 주민들이 속속 하산하여 왔다. 3월 한 달만에 1,500여 명이 내려왔다. 5월 11일 제주를 찾은 국제연합한국위원단에게 유재흥 사령관이 보고한 바에 의하면,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잡힌 포로가 3,600명이라고 하였다. 4월 21일에는 ‘포로 및 귀순자’가 5,817명으로 급증하였다.
내무부차관의 5월 22일 작전 결과 발표에 의하면, “3월 5일부터 5월 14일까지 귀순자 총수는 6,014명이며, 그 중 남자는 2,974명 여자가 3,040명이며 석방자 수가 4,163명, 현재 수용자 수는 1,851명”이라고 하였다.
5월 11일 주정공장을 방문한 국제연합한국위원단의 시찰 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수용소에는 2,000여 명의 수감자가 오래된 창고에서 살고 있는 것이 발견됐다. 여성 수가 남성보다 대략 3배나 많았고 팔에 안긴 아기들과 어린이들도 많았다. 수용소장은 수감자의 90%는 산에 숨어 있다가 투항하였고, 나머지는 군 토벌대에 의해 체포됐다고 말하였다. Transmitting Excerpt from UNCOK Report on Visit to Cheju Island, Despatch No. 358, June 17, 1949, American Embassy, Korea.
사찰 담당 경찰관들이 주정공장에 별도의 수사대 사무실을 설치하여 이들에 대한 취조를 담당하였다. 당시 특별수사대 반장으로 있으면서 주정공장에서 취조를 담당하였던 경찰관은 아래와 같이 증언하였다.
우리는 고문할 때 고향사람들이라서 될 수 있으면 피했다. 육지에서 온 경찰들은 고문을 많이 했어. 고문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인데, 어떤 경찰은 여자들 옷을 다 벗겨서 천장에 매달아서 고문했다. 金秉澤(77세, 제주시 용담1동, 당시 경찰, 2002. 2. 8. 채록) 증언.
경찰은 수감자들에 대해 갖은 고문을 실시하여 무장대와의 연관성을 억지로 자백하게 하여 조서를 작성하여 군에 넘기기도 하였다. 형무소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한결같이 경찰의 가혹한 고문을 지적하고 있다.
당시 주정공장 직원은, “주정공장 언덕 위에 있는 절간고구마 저장 창고에 수백 명씩 수용되었다. 같은 마을 사람들을 봤는데, 그냥 마을에 살다가 체포된 것이지, ‘폭도’라고 할 만한 사람은 없었다. 군인과 경찰이 수용소를 가끔 오갔지만, 경비는 주로 대한청년단원들이 담당하였다”고 증언하였다. 姜東化(81세, 제주시 삼도1동, 당시 주정공장 직원, 2002. 7. 18. 채록) 증언.
‘1949년 군법회의’는 위와 같이 한라산에 피신해 있다가 하산해 제주도내 각지 수용소에 감금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열린 것으로 되어있다.
280
일본서기 자체도 한반도 사료적인 부분에서는 참 뛰어난 문서인데
[새창]
2013-10-06 14:17: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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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쇼키의 외교사부분은 딱한개 맞는게
금강전투. 사상자 숫자가 같다고 하네요.
나머지는
안믿어도됨. 필자가 그래왔듯이 시벌 일엽편주타고 진구황후가 무쌍록을 친건 좀 아니라서
물론 일본내적인 부분에 중요한 부분이 많죠.
물론 결사팔대처럼 377년동안 5명이 즉위한건 말이 안되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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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6 04:0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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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 스타리그 2004라 4강이 전설이죠.
임요환vs홍진호
거기서 일어난일은 장담못함.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5 03:12:55
0
삭제
칸트의 의무론과 밴담,밀의 공리주의를 생각했을때 저는 전자를 선택하지요.
어쩌피 안생기니까.
277
철게 비평
[새창]
2013-10-05 0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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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직접적인 도움이 아닌 간접적인 도움. 즉 과학적 접근방식이 철학에 접근하는데 좋은 방식입니다.
또한 학문이 실용적이든 단순히 순수학문이든 그런 것은 사람의 주관적인 관점입니다. 그 주관을 맞다. 또는 틀리다. 라고 주장할수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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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근대화론에 관련된 두 가지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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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5 00: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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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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