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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까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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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5	땅콩회항' 박창진 사무장, '500억원 손해배상'소송 [새창]	2015-04-29 18:31:20	76	삭제
		500억이 뭐지 더 받아야지
	353	[전통] 매우진지한 탑탈론 vs 피즈 상대법 [새창]	2015-04-09 08:38:31	0	삭제
		피즈 유저: 개구리 과라니 부들부들..
	352	방금 압구정 한복판에서 불 끄고 온.ssul [새창]	2015-03-31 22:36:58	3/11	삭제
		우와....애기들이네 ㅋㅋㅋㅋㅋ 라고 95가 말합니다
	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30 09:17:01	0	삭제
		지금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마침 ㅠㅠ. 일단 조금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보자면 저는 가톨릭을 믿는 집에서 살고있습니다. 저는 무신론자 정도까지는 아니고 종교 자체를 부정하지도 않습니다. 삶의 가이드라인이 될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하기도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종교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그에 비해 제 부모님은 두분다 열심히 성당 다니시고 신앙심이 상당히 깊으십니다. 두분 다 종교 시설이 아니어도 봉사활동과 기부도 자주 하십니다. 이런면에서는 두분을 존경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물론 어머니는 불교가정에서 자라셔서 두분다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매우 관용적이구요. 두분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결국 항상 하느님께 의지할 수 밖에 없고, 인간의 일보다는 신의 일이 먼저이다" 입니다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 종교들이 우리는 신이 만든 존재이며 신은 항상 우리를 사랑한다고 하는데... 왜 도대체 인간은 신에게 무엇을 잘못했기에 항상 고통에 쩔어 살아가게 할까요. 아프리카에 있는 굶고 있는 아이들은 도대체 무슨 죄를 져서 매일 허기짐과 싸워야 하며 뭐가 절실하지 않았기에 신의 구원을 받지 못할까요. 단지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죄밖에 없는데. 그 밖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구요. 그에 대해 성경에서는 고통받았던 자들은 후에 세상을 떠나서 보상받는다고 하는데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사디스트도 아니고 왜 고통을 받아야 하나요? 저는 차라리 죽은 이후에는 어떨지 몰라도 살아있을떄 행복하게 살다 가는게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찡찡대는것 같지만...저는 재수를 했었습니다. 현역때 너무나 가고싶은 학교가 있어서 수능을 망하고 나서 바로 재수를 준비했습니다. 재수 기간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수능이 다가올수록 더욱 힘들어졌지만 그렇다고해서 게으름을 피운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기간동안 평생 할 공부를 다했다고 자부하며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처첨하더군요. 수능은 모의고사 결과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결과가 나왔고 그러려니 하고 운이 안좋았겠지하고 그냥 점수 에 맞는 대학을 갔습니다. 전 진짜 열심히 했는데 신은 왜 저를 버렸는지 모르겠어요. 뭐 재수도 망한것은 개인적으로 사소하다고 쳐도 저 외의 다른 사람들의 사정을 생각하면 더욱 신의 존재에 대해 의구심이 깊어갈 따름입니다. 청소년기떄는 그러려니하고 그냥 성당을 다녔지만 이제 만으로 20살이고 해서 어제 한번 나가기 싫다고 부모님께 개겨봤습니다. 제가 앞서 말한 내용들을 들어 신이 도대체 하는 역할이 뭐라고 하니깐 그냥 제가 절실하지 못했기에 신이 제 요청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또한 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한다고 하시는데 이런 이기적인 신이 뭐가 필요할까요. 이런 이기적인 신을 빋을바에는 평소에 자기의 양심, 철학에 맞게 살아가며 행동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황님이 양심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충분히 천국에 갈수 있다고 한것 처럼요. 이 세상에는 참 악한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명박처럼 새벽 기도도 충실히 나갈정도로 신앙심(?)이 깊다고는 하지만 인간으로 취급하기도 힘든사람들도 있습니다. 신만을 믿어서 구원받을수 있고 그러한다면 세상은 참 불공평한것 같습니다. 살짝 흥분에서 두서없이 쓰긴 했지만... 철학게에 계신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30 08:49:22	0	삭제
		우와!!! 좋은 학교 붙으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349	3월 30일 생일인분 있나??? [새창]	2015-03-30 08:42:24	5	삭제
		우와 나랑 생일이 같으신 분들이 많다니 ㅠㅠㅠ 다들 생일 축하 해요!!
	348	1억 모았어요!! [새창]	2015-03-24 21:20:16	6	삭제
		아니 일단 믿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구라라도 그 후에 욕하면 되는거고...
	347	내일 선배님들께 맞을때 주의하자 [새창]	2015-03-15 11:47:52	14	삭제
		와 어디지
	346	독수리 사냥가자 vs 총기 반입 금지요 [새창]	2015-03-14 01:15:19	7	삭제
		밥줘 극혐
	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3 10:03:36	18/17	삭제
		왜 저걸 종교의식이라고 볼까.... 가톨릭은 제사도 잘만 지내는데
	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09:00:03	1	삭제
		서울팬이지만 이건 진짜 아닌거 같음...
	343	방산비리로 구속 현역군인 80% 풀려나..수사에 '찬물' [새창]	2015-03-09 10:16:10	24	삭제
		나머지 20퍼센트는 빽없는 사람들 아닐까요? 국방비리 하는 인간들은 국보법 위반으로 처리해야 할텐데
	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8 09:55:49	0	삭제
		번역기가 필요하다....
	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8 09:55:05	1	삭제
		언제쯤이면 기업들이 노동자들을 착취해서 부당한 이윤을 남기는 시대가 끝날까요? 노동자들을 언제든지 바꿀수 있는 부품이 아니라 비지니스 파트너로 이해해야 장기적으로 봐도 회사에 더 많은 이윤을 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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