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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9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해야한다? [새창]	2015-06-10 16:59:57	0	삭제
		자폐아 같은 경우는 문제해결을 하려들면 윤리적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자폐아와 일반인은 서로 대등한 관계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넘어가는 겁니다. 하지만 상호간의 대등한 입장이면 문제해결을 시도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88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해야한다? [새창]	2015-06-10 12:29:44	1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meS0cr70y5I 이 영상 같네요. 일상생활에서 오는 불쾌함이나 불편함은 조금 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이 너무 예민한거죠. 부당한 권력은 잘 참으면서 일상생활의 불편은 못 참는 것. 요즘 '수평 폭력'이라는 개념이 유행이던데 같은 맥락이죠.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9 21:13:37	0	삭제
		음? 바이스인줄 알았는데 잘못들었나 보군요.
	186	제가 아는분이 이런걸 패북에 올리더라구요.. [새창]	2015-06-09 21:04:10	2	삭제
		사회 신뢰정도의 차이겠죠. 미국은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사회 신뢰 정도가 높습니다. 거짓말하면 매장당하죠. 미국은 공직자가 행동이나 언어로 '의사 표현'을 하는 것만으로 큰 파급력을 미칩니다. 신뢰 사회니까요. 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신뢰하지 못하므로 개인들이 정보를 감추려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정부 기관이 나서서 공개해 줘야 하는겁니다.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9 20:41:06	0	삭제
		일본에서 방영 하는군요!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와이즈(X) -> 바이스(O) 독일어로 발음하더군요. 영어로 'White'라는 뜻이라네요.
	184	국부론 한숨 나오는 책... [새창]	2015-06-09 12:42:18	2	삭제
		1 '국부론'이랑 '자본론'에 대한 사람들의 불만이 그렇죠. ㅋㅋ 이 양반들은 좀 심하다고. 그 원인을 수학에서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수학에 능숙했다면 더 깔끔하게 글을 쓸 수 있었을거라고 푸념하는 사람도 있죠. 문체 문제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단문 형식의 문체가 선호된건 헤밍웨이가 하드보일드 스타일을 유행시킨 이후니까요.
	183	태국식 폭주족 검거 [새창]	2015-06-08 14:33:59	12	삭제
		군인에게 폭동을 진압할 것을 요청하자 이에 대한 답 "군인과 경찰을 나눈 것에는 이유가 있다. 군인은 국가의 적을 상대하고, 경찰은 시민에게 봉사하고 보호한다. 군인이 이 두역할을 다 하게 되면, 시민을 국가의 적으로 돌리게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181	국부론 한숨 나오는 책... [새창]	2015-06-08 13:32:03	2	삭제
		동서 문화사 것도 읽어봤는데 정말 최악이죠. 책이 중간에 문체가 바뀝니다. 한 사람이 번역한게 아니란 뜻이죠.
	180	국부론 한숨 나오는 책... [새창]	2015-06-08 13:23:01	2	삭제
		-범우사 번역- 여러 개개인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의 차이는 실제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적은 것이다. 여러 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장년기에 달하였을 때, 서로 많이 다른 천분에 의해서 구별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많은 경우에 분업의 원인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그 결과이다. -비봉 출판사 번역- 각 사람의 천부적 재능의 차이는 사실상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작다. 상이한 직업에 종사하는 성인들이 발휘하는 매우 상이한 재능은, 많은 경우 분업의 원인이라기보다는 분업의 결과이다.
	179	국부론 한숨 나오는 책... [새창]	2015-06-08 13:09:06	1	삭제
		저는 범우사 국부론을 읽었는데요. 도서관에서 김수행 교수의 번역을 보고 확실히 머리속에 잘 들어온다 느껴졌습니다. 보통 고전이면 원전의 느낌을 살리려고 직역(이라쓰고 한글로된 외계어)을 많이 해서 한 줄 읽을때마다 머리가 아파오죠. 그런데 비봉출판사꺼는 술술 읽히더군요. 글씨도 큼직하고.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많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78	광역도발 甲 예술작품.jpg [새창]	2015-06-07 09:30:44	0	삭제
		사람들을 열받게 한 것에 대해서는 성공적인 작품이나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말해서 감점. 참신함이 없네요.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07:29:01	0	삭제
		8 번 앉으면 자괴감 들겠는데요. 앞뒤로 천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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