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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8 16:13:45	1	삭제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전통적인 결혼이 해체되고 있다는 거지 해악이 늘어나고 있다는 논조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248	동성애의 합헌은 지지하지만 현재의 퀴어축제는 반대합니다. [새창]	2015-06-28 15:53:36	0	삭제
		축제는 일탈적인 요소가 있죠. 현대에 와서는 많이 희석됐지만. 그리고 동성애 축제 같은 경우는 저항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으니까요. 확실히 예시들은 독기들이 좀 바짝 오른것 같군요. 그리고 축제 반대 사유가 '불쾌감'같은 주관적인 이유라는게 개인적으로 납득하기 힘들더군요.
	247	1년째 존재하지 않는 레바논의 대통령 [새창]	2015-06-27 22:09:47	0	삭제
		우리나라는 2년째.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7 21:30:48	1	삭제
		어른들의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심지를 굳게 가지세요.
	245	동성혼이 된다면 근친혼은 왜 안되는가. [새창]	2015-06-27 21:20:23	0	삭제
		족외혼을 왜 하게됐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예로부터 근친혼을 하는 집단은 공통적인 특징을 가졌습니다. '폐쇄성'이지요. 폐쇄적인 지역에서는 유전자를 지키기위한 방편이 근친혼밖에 없겠지요. 이걸 거꾸로 생각해보면 근친혼을 한다는건 외부로부터 격리라는 의미를 가질수도 있겠네요. 만약 이러하다면 우리는 작은 사회를 만드는 행위를 인정해야 하는가라는 고민을 해 볼 수 있겠지요.
	244	동성혼이 된다면 근친혼은 왜 안되는가. [새창]	2015-06-27 20:37:47	2	삭제
		재밌네요. 근친과 수간은 왜 안되는가? 일단 생각해 볼 수 있는게 권력 관계 입니다. 수간의 경우 주인과 종의 관계죠. 일단 수간이 성립하려면 동물과 인간이 권력적으로 대등해야합니다. 권력 불균형 상태에서 허락했다가는 일방적인 폭력만 난무할게 뻔합니다. 근친의 경우에도 부모와 자식관계는 권력적으로 대등한 상황이 아니지요. 음....... 남매의 경우가 남았군요.
	243	[펌] 저 아구찜 때문에 파혼해요 [새창]	2015-06-27 20:18:17	3/10	삭제
		식탐은 애정결핍이랑 관련이 있다던데.......
	242	자살은 왜 하면 안될까요? [새창]	2015-06-26 22:22:22	0	삭제
		1 이세상에 쉬운 문제 해결이란건 없으니까요. ^^ 자유의지 문제까지 나오면 귀찮으니까 그냥 신의 뜻이라고 답해버리고 싶군요.
	241	자살은 왜 하면 안될까요? [새창]	2015-06-26 21:15:41	1	삭제
		'자살은 왜 하면 안되는가?'라는 질문은 '자살이란 개인의 선택이다.'라는 전제를 깔고 하는 거겠지요. 하지만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같은 경우는 자살을 사회적 병리현상으로 봤습니다. 한마디로 '자살은 개인의 선택이 아니다.'라는 거죠. 뒤르켐의 말이 맞다면 자살을 하는것은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240	아오이 소라..... [새창]	2015-06-26 18:25:53	2	삭제
		성매매를 금지하는 이유는 인간을 노예화하기 때문이겠죠. 뭐 이건 자본주의가 들어가는 모든 문제에 공통적인 사안이긴 합니다만.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있지만 '돈이면 다된다.'는 식의 사고가 사회를 뒤덮어서는 곤란합니다. 따라서 일정 부분을 법률로 금지하고 있는거겠죠. 그렇다면 '포르노는 인간을 노예화 하는가?'가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네요.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5 13:39:43	0	삭제
		111 돼지가 아닙니다! ㅠㅠ 아직 긁지 않은 복권일 뿐이라구요! 11 통계는 진짜 어딜가나 필수군요. 1 크고 아름답습니다. ㅋㅋ
	238	말을 빼앗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창]	2015-06-24 17:51:29	1/8	삭제
		자기 검열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일베에서 하는걸 보면 미학적으로 뛰어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엄숙함이라고 할까요? 유교 문화권이라 그런지 문화가 너무 엄격합니다. 일베가 인기를 얻는건 엄숙함에 대한 반발인걸지도 모르지요.
	237	(질문) 서양고전에 성경이 과연 뿌리가 된것인가요? [새창]	2015-06-24 16:59:18	0	삭제
		중세 교부 철학이 플라톤, 아리스토 텔레스의 철학을 계승한거 아닌가요? 그걸 또 칸트같은 근대 철학자들이 이리저리 조합해서 여전히 서양 문명에는 기독교 정신이 남아있는걸로 들었습니다. 2차대전이 끝나고 이 기독교 철학의 문제를 지적하는 철학 사조들이 등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존주의 같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독교 문명과 같은 정신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으며 아직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거죠. 제가 생각하기에 저 자신도 서구 문명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이러한 사고방식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236	오바마가 부릅니다 Uptown Funk [새창]	2015-06-23 13:27:47	0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fbCK4Ohzkqc 우리나라는 이게 명곡이죠. 명박 랩. 듣고 있으면 피꺼솟.
	235	부모는 왜 자식을 기르나요? [새창]	2015-06-23 12:26:56	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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