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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9	퀴어 퍼레이드의 노출 논란에 대해서 [새창]	2015-06-04 13:14:58	0	삭제
		1 음.... 안되나요?
	158	퀴어 퍼레이드의 노출 논란에 대해서 [새창]	2015-06-04 12:51:39	0	삭제
		카라빠돌이 / 의복이 가지는 의미에 관한 글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사회 규범을 지키지 않는건 위험한 행동이죠. 그걸 하는 당사자나 당하는 사회 모두에게요. 하지만 회의주의앙마님이 주장하듯이 '축제'라는 특수 상황이지 않나요? 제가 인류학 지식이 일천해서 축제가 가지는 구체적인 의미까지는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꼭 규범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아니지 않습니까? 예컨데 마네가 '올랭피아'를 그린 사건 같은거 말이죠. 마네는 '올랭피아'로 관습을 과감히 깼다가 맞아죽을 뻔했죠. 근데 지켜야 했던 그 관습이 뭐였습니까? '사람들의 위선'아니었던가요?
	157	퀴어 퍼레이드의 노출 논란에 대해서 [새창]	2015-06-04 12:43:17	0	삭제
		몽환증 / 동성애자뿐만 아니라 다른 의견도 존중해야한다는 주장은 동의합니다. 피해는 분명 존재합니다. 묵과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피해가 심각하고 중대한 일이라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 피해가 사람을 해칠만큼 크지 않고 퍼레이드 반대자들이 동성애자들보다 다수이고 권력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불공정한 상황에서는 약자의 편을 들어주는게 옳지 않을까요?
	156	퀴어 퍼레이드의 노출 논란에 대해서 [새창]	2015-06-04 10:52:11	0	삭제
		이유인 즉슨 이것은 인간의 의사소통으로서의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퍼레이드로 그들은 사회에 뭔가 할 말이 있는겁니다. 아주 떠들석하게 말이죠. '우리가 여기 있다.' 불쾌감보다 그들의 말을 듣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55	퀴어 퍼레이드의 노출 논란에 대해서 [새창]	2015-06-04 10:49:17	0	삭제
		1 음..... 그러니까 '퍼레이드 행위는 공적영역에 대한 침입 행위이다.'라고 님의 주장을 해석해도 될려나요? 물론 공공영역에서 에티켓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것이 아니니까요. 광장 한복판에서 어떤 남녀가 성행위를 하는 건 민폐지요. 하지만 축제의 장에서는 이러한 관습을 깨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154	퀴어 퍼레이드의 노출 논란에 대해서 [새창]	2015-06-04 10:26:44	0	삭제
		1 전략적 입장의 주장이군요. 조심스럽게 추측하건데 퀴어 퍼레이드가 동성애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들이 정말로 의식을 개선하자 생각했으면 진작에 그만뒀겠죠. '나 여기있다.'라는 몸부림으로 봅니다.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3 23:06:37	0	삭제
		자게는 왼쪽으로 두 블럭 옆입니다. ^^;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3 21:44:54	0	삭제
		인간은 신의 명령을, 유전자의 명령을, 진리의 명령을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거부하고 싶으시다고요? 거부할 수 있겠습니까? 님 혼자 거부하기에는 어느 하나 만만한 존재가 아닙니다.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3 21:41:33	0	삭제
		'인간에겐 선택권이 없다.'라는 관점은 어떨까요? 플라톤의 '국가'에서 봤던 대목인데. 각각의 존재는 '덕'을 가지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 망치는 무언가를 두들기는 물건이지요. 그 존재가 원래 가지고 있던 목적을 알맞게 수행하는것을 '미덕'이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악덕'이 되는거지요. 아마 망치로 톱질을 하면 악덕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 만약 '덕'이란게 존재한다면 인간에게도 덕이 있겠지요. 그 덕은 인간이 만든게 아닙니다. 신을 믿는 사람이라면 덕의 제작자가 '신'이라고 할지도 모르겠군요. 과학자라면 '유전자'라고 답할지도 모르지요. 저는 그냥 '진리'라고 부르겠습니다.
	150	이그재미너, 한국은 왜 베트남전 위안부에게 사과 안 하나? [새창]	2015-06-01 14:35:22	0	삭제
		11 베트남 정부가 전후 기념 사업에 관해서 묻어버리고 싶은 일도 있고(군인들에 관한 기념 사업만 했죠. 민간 피해자 구제는 뒷전), 그 당시는 한국을 비롯한 해외 국가들의 투자 유치가 중요한 상황이었거든요. 베트남이 학살에대한 외신 기자의 취재를 막을 정도였습니다. 투자를 받아야 하는데 언급해서 좋을거 없으니까요.
	149	의외로 멸망 전문배우 크리스찬 베일. [새창]	2015-05-27 21:53:51	15	삭제
		예수님 역할도 하셨더랬죠. 언젠가 카톨릭 채널에서 보고 깜놀한 기억이.
	148	영화 '드래프트 데이'를 통해 본 빈부격차 문제 [새창]	2015-05-25 13:50:46	0	삭제
		잘 봤습니다. 이런걸 보면 정치든 경제든 균형을 맞추는 일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구성원들이 끝까지 포기할 수 없도록 절묘하게 힘을 분산시키는거죠.
	147	욕설,부칸,도타,유머)북쪽 큰대장님 특집 [새창]	2015-05-25 13:16:58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에 눈을 떠, 친구!
	146	반복 [새창]	2015-05-24 21:07:38	0	삭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며 부처님의 유언을 외쳐봅니다. '자등명 법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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