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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	아들이 최고인 이유 [새창]	2014-03-12 18:04:30	52	삭제
		저흰 딸내미가 더 대박인데요..ㅋㅋ저희 친정엄마도 애기들한텐 왠만하면 화내지말자 주의신데요, 딸내미가 온집안 쓸고다니며 자기 오빠랑 싸우는거 보더니 저한테 '얘, 니 딸 하는거 보면 니가 애한테 화낼만도하네' 라고 하셨음요. 기저귀 갈때나 옷입힐때도 절대 가만히 못있는 성격이라 딸내미가 걷기 전까진 사진처럼 도망못가게 제 발로 머리 붙잡고 기저귀갈았어요..ㅋㅋ 저희집 애들 본 사람들은 다들 딸에대한 환상을 깨고가셨습니다..ㅋㅋ아들도 아들 나름이고 딸도 딸나름이지요ㅋㅋㅋ
	94	차 얻어타는 놈들 치고.... [새창]	2014-03-09 20:54:52	6	삭제
		근데 가끔 조수석에 타는걸 더 싫어하는 분들도 있는데ㅜㅜ앞으론 타기전에 조수석에 앉을지 뒷자리에 앉을지 물어보고타야겠네요ㅜ전 어릴때 항상 조수석엔 함부로 앉는거 아니라배워서 아무생각없이 뒷자석 탔었거든요;
	93	존맛 꿀맛 오레오 머핀만들기! [새창]	2014-03-08 12:57:46	109	삭제
		4살된 제 아들입니다. 사돈!
	91	치킨집에서 알바해보신분 질문점 [새창]	2014-03-07 17:15:45	0	삭제
		밥이용. 가끔 특식으로 치킨ㅋㅋ근데 사장님 잘못만나면 그나마의 특식도 없지않을까싶어욬ㅋ
	90	초보간호사 의 실수! [새창]	2014-03-07 17:13:14	9/17	삭제
		전 전에 제 딸이 돌무렵에 병원 입원했던적이 있는데 발등에 링겔주사 맞는데 초보간호사가 애기 발등을 세번이나 찌르더라구요. 처음엔 제가뭐라하면 더 긴장할까봐 참았는데 애기는 울고불고하는데 세번 찌르고도 혈관못찾으니 진짜 열받더라구요. 그와중에 간호사는 한번만 더 해볼께요 ㅇㅈㄹㅡㅡ저도 혈관찾기 어려운 타입이라 링겔맞을때 두세번 주사 찌르는건 그냥 참고넘어가는데 애기발등을 그따위로 쑤셔놓고선 다른간호사 부르는게아니라 한번만더해볼께요 이런 개소리하니 너무 열받드라구요. 결국은 간호사 바꿔달라 해서 한번에 링겔 잘 맞긴했는데 일년쯤 지난 지금도 그때상황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간혹 초보간호사중에는 환자를 본인 실습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것같아요
	88	[카페용병의 홈베이킹] - 너...맞을래? [새창]	2014-03-05 21:39:19	0	삭제
		그럼 제빵반죽은 반죽하고서 발효 다 되자마자 굽는수밖에 없나요ㅜ? 혹시나 발효된 반죽을 냉장고에 넣었다가 발효가 다 죽어버리면 어쩌나싶어서요;
	87	[카페용병의 홈베이킹] - 너...맞을래? [새창]	2014-03-03 20:19:55	0	삭제
		휴지시키는거 보니깐 궁금한게 있는데요; 빵반죽은 가만 냅두면 계속 발효되지 않나요? 반죽해놓고 다음날 빵 구우려면 냉장고에 반죽 넣어놓으면 발효된거에 지장 없을까요?글쓴님 저번글에선 다음날 구울 빵 쿠키 반죽들 만들어놓고 퇴근한다하셨는데ㅜ갑자기 궁금하네요ㅎㅎ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2 00:34:30	1	삭제
		애저에요; 어미 뱃속에 있는 돼지의 태아를 꺼내 요리하는데 보통 돼지요리보다 값도 더 비싸고 귀하게 쳐요. 전에 어느 게시물에서 애저를 갈아서 먹는 애저회였던가 그 게시물로인해 많은분들이 단순히 혐오음식으로 알고계신데 애저는 찜으로도 요리하기도 하며 예로부터 있던 한식요리에요; 전 고등학교때 요리공부하며 어느 대학교 졸작 전시회 갔는데 거기에서 애저찜을 전시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대중적인 요리가ㅇ아닌데다 거부감을 일으킬수있는 짤로인해 애저를 단순히 혐오음식으로만 생각하시는 분들 많아 쫌 안타깝네요..결론은 이글이 왜 공게에 있는거죠?
	85	고기집 아주머니 폭탄주 마는법 ㅋㅋ [새창]	2014-03-01 20:39:20	89	삭제
		윗분..아니 뭐 술을 병째로 내다 버리는것도 아니고 분위기 띄우고 흥 돋구는데 술 좀 버리면 어때요. 술이 뭐 마지막한방울까지도 귀한 진귀한 음식도 아니고 기분좋게 놀자고 마시는 술인데, 꼭 저런것까지도 날아간 술이 아깝네 어쩌네 따져야할지... 술자리는 뭐 경건한마음으로 엄숙하게 가져야하기라도 한답니까?ㅋㅋ 즐기자고 가진 술자린데 그냥 웃고즐기면되지 이런거까지 진지드시니 참ㅋㅋㅋ
	84	여자들이 보면 빡침주의 . Jpg [새창]	2014-02-18 16:47:01	6	삭제
		자고일어났더니 우리 큰애랑 둘째가 합심해서 내 비비를 이불이며 화장대며 죄다 발라놓고는 눈마주치니 자기딴엔 잘한짓이라며 와서 앵길때의 느낌과 흡사하네요... 하....ㅆㅂ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5 09:09:02	1	삭제
		세상엔 수많은 경우의 수가있고, 생명이란 것이 이론대로만 정확히딱딱 흘러가는게 아닌데 식물인간은 자가호흡 가능하다며 자료까지 들고오는 꼴이란 참... 위에 자료들고온 익명님. 진짜 미련맞아 보여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2 22:15:10	5	삭제
		문센, 유쳔은 뭐게요? 육아카페에서 엄마들이 많이 쓰는말인데. 일반 사람들이 줄임말 과하게 쓰는것도 보기싫지만 한 아이를 제대로 키워야하는 애엄마가 줄임말을 남발해대는거 보면 특히 더 한심하더라구요. 줄임말은 맞춤법을 모른다거나 헛갈려서 쓰는게 아니라 고의적으로 쓰는거잖아요. 최근에 제일 한심했던건 '맘님들, 갤러랴 문센 섭 어떤가요?' 이거였어요ㅋㅋㅋㅋ갤러랴-갤러리아백화점, 문센 섭-문화센터 수업....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5 11:52:52	7	삭제
		직장인이신데 바쁜시간 쪼개서 글써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요ㅎㅎ 워 글짪게 끊으면서 몇날며칠동안 질질끈것도 아니고..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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