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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YM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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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6 18:23:48 3 삭제
    이거 뭐 대화가통해야지ㅋㅋ
    아 미안한데ㅋㅋ난 남한테 민폐주는짓 하지말라고 가르친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말이야ㅋㅋ댁이랑 대화가 안되네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애엄마야^^
    댁이랑 반대의견 내면 무조건 미혼이거나 애 안키워본줄 아나봐여ㅋㅋㅋㅋ
    생각하는 스케일하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ㅉㅉ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6 17:44:33 4 삭제
    밝은수정//
    나도 반말좀 쓸께.
    애데리고 나오지마ㅋㅋ통제 안되는애 굳이 왜데리고나와서 돈은돈대로 쓰고 욕은 욕대로 먹니ㅋㅋ
    거기다 민폐는 옵션이고ㅋㅋ걍 집에서 밥드셔ㅋㅋ
    진짜 말귀 못알아듣는 아줌마네.
    그리고 혼내고 어르고 달래도 애가 말 안듣는건 아직 덜혼나서 그런거야
    한번 호되게 혼나면 그다음부턴 애가 조금씩 행동이 조심스러워져
    한두번 혼내보고 그래도 애가 통제안되니깐 힘들다고 훈육 포기한건 아닌지 모르겠네ㅡㅡ
    분명 유난히 행동 바로잡아주기 힘든 기질의 애기들이 있어.
    하지만 힘들다고 중간에 포기하는건 부모로써 자격미달 아닌가?
    ㅇㅓ차피 이렇게 댓글달아봤자 말귀 못알아듣겄지ㅋㅋㅋ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6 13:46:08 6 삭제
    아이 훈육하는거 정말 힘들어요.
    혼내면 울구불고 떼쓰고, 애는 부모랑 기싸움하려 드니 한번 혼내고 나면 진짜 진이 빠져요.
    저희애는 힘이 좋다보니 훈육하는 동안 드러누워 떼쓰려는거 붙들고 기싸움 한번 하고났더니 아이 팔뚝에 제 손가락 모양대로 멍이 들었더라구요.

    근데요, 이 과정을 몇번이고 반복해야 아이가 '아, 이 행동은 잘못된거구나, 하면 안되는거구나'를 느껴요.

    저희 큰아이 이제 30개월인데요
    18개월 쯤에 자꾸 핸드폰에 집착하길래 한번 디지게 혼났어요.
    눈물콧물 다 빼고 엄하게 혼나고 나니깐 그 뒤로 핸드폰에 관심을 끊더라구요.
    지금은 오히려 영상물 틀어준다 해도 핸드폰 잘 안봐요.
    식당에서도 일찍이부터 저지레 하는거때문에 몇번 혼나더니 지금은 뛰지 말라하면 안뛰고 소리지르지 말라고 쉿!하면 완전 조용히 하는건 아니지만 큰소리는 안내요.
    몇번을 혼냈지만 아직도 완전히 통제하지는 못해요.
    하지만 주위에 민폐끼치거나 다른사람 불쾌하게 하면 바로 사과하고 아이 혼내고 하니 다른분들도 괜찮다고 웃어주시기도 해요.
    아이 훈육하고 통제하는게 정말 갈길이 멀고 힘든일인거 알아요.
    하지만 부모로써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에요.

    아이를 제대로 교육시킬 자신 없으면 아예 밖에 데리고 나오지 마세요.
    저도 지금 15개월짜리 딸아이가 통제가 안되서 애들데리고 밖에서 외식한지 꽤 됬어요.
    둘쨰라 그런가 혼내도 꿈쩍도 안하고 뭐라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혼내도 웃으면서 또 사고쳐요. 그래서 전 외식 포기했어요.
    밖에 데리고 나가서 남들에게 민폐끼치고 눈총받을 일 없어서 속편해요.

    아기 부모님들. 귀찮다고 아이 훈육 미루지 마세요.
    일부를 넘어 다수가 되버린 무개념부모들때문에 멀쩡한 부모들까지 싸잡아 욕먹고 피해봐요.
    흔히들 요즘애들은 싸가지없다, 되바라졌다 이런말 하죠?
    그게 다 무개념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자라서 무개념짓 하니깐 나온 말이에요.
    제발 아이 양육, 훈육에 대해 공부좀 많이 하고 제대로 처신합시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6 13:32:13 5 삭제
    밝은수정//
    애엄마세요? 그런 멘탈로 애 교육시키지 마세요.
    끼리끼리 논다고 했어요.
    자기 교육관때문에 무개념부모 집단에 못끼면 정삭적인 부모들이랑 어울리면 되요.
    전 오히려 제 지인이 음식점 쇼파에서 기저귀 갈고 쇼파에 버리고가길래
    "언니 기저귀 여기다 버리면 안되"하면서 보는 앞에서 화장실에 기저귀 버렸어요.
    그순간 정말 종업원 보기 창피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제가 그 언니랑 만나는거 피하고 꺼렸어요.
    그래도 다른 애기엄마들이랑 잘 지냈구요.
    왜 애기엄마가 되면 당연히 무개념부모가 된단 식으로 말하세요?
    전 차라리 혼자 노느니 무개념 부모가 안되는게 더 속편한데요.

    저도 결혼전에 애기 정말 싫어했어요.
    그리고 지금도 애기 정말 싫어해요. 그나마 보통 애기들이랑은 웃어주고 조금씩 놀아주곤 하지만
    부모가 방치하는 애기들 보면 진짜 한대 쥐어박고 싶어요.

    아이들 통제하는거 힘든거 알아요. 그래도 통제해서 주위에 해 끼치지 않는게 부모의 역할이에요.
    애기 낳기 전에 양육방법에대해 한번도 생각 안해보셨나요? 아니면 육아서 안보셨나요?
    어느 육아서에도 애들 방임하라는 말 없어요. 애들 훈육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해도 책 많이 널렸어요.
    애기엄마들, 공부좀 하고 제발 제대로 된 생각으로 애기 키웁시다.

    그리고 밝은수정님, 그 외에 무개념부모 옹호하는 분들. 철좀드세요.
    16 국내 도입이 시급한 미니부엌 .jpg [새창] 2013-08-15 23:54:42 2 삭제
    애기들 주방놀이 세트인줄 알았네요ㅋㅋㅋ
    15 일요일에 말타러 갔다가 멘붕 [새창] 2013-08-13 20:50:28 2 삭제
    위메프에 패널티 제도있어요. 저도 물건샀다 낭패본경험 있어서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에 불만접수 하고서 위메프측에 그사실 알리면서 업체쪽은 배째라식인데 위메프측에서는 아무것도 손쓰지 않는거냐 했더니 패널티제도가 있다며 알려주더라구요. 세번인가 패널티받으면 그 업체는 위메프와의 계약을 더이상 할수 없다더라구요
    14 반도의 흔한 유부녀 마인드.jpg [새창] 2013-08-08 19:14:45 1 삭제
    저 카페가 워낙 규모가 크다보니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이는데요....진짜 이상한사람들 많아요;;가끔 이게 제정신인가 싶은 글들도 올라오고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까지 달리면 완전 멘붕..세상에 이상한사람들 참 많다는걸 카페질 하면서 알게됬어요
    13 어머! 이건 사야해 Vol.10 [새창] 2013-08-06 22:36:06 0 삭제
    저 접이식웨건....ㅋㅋ애기들태우고 다니기도 해요ㅋㅋ쌍둥이유모차보다 끌고다니기 편하데서 저도 살까말까 요즘 계속 고민중ㅋㅋ
    12 대포사진 찍는 기술이 업드레이드 된것같은 샤이니 팬들.jpg [새창] 2013-07-31 23:25:51 56 삭제
    샤이니는 공연때 무슨생각을 할까....노래부르다 객석 쳐다봤는데 죄다 자기를향해 대포들고있음.. ㅋㅋ
    11 [익명]남자도 읽어볼만한, 첫경험에 대한 여자의 이야기 (좋은글이에요) [새창] 2013-07-31 14:30:17 14 삭제
    좋은 글이네요^^
    전 이미 결혼해서 저와는 이제 해당사항 없는 글이긴 하지만
    요즘 성범죄나 성의식이 너무 걱정되는 터라
    우리 애들이 아직 2살, 3살밖에 안됬지만 벌써부터 성교육을 어떤식으로 풀어나가야할지 막막했거든요ㅜㅜ
    요즘 딸키우기 무서운 세상이라 하지만 사실은 아들도 성범죄에서 안전하지 않다는게 현실....ㅜㅜ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10 [19금/여성분들만보세요]곪아버린 I컵 거대가슴[스압/BGM] [새창] 2013-07-16 17:55:30 2 삭제
    렛미인이 외모 컴플렉스심한분들을 컴플렉스에서 벗어나게끔도와준다는 취지는 좋았는데 가끔보면 렛미인 선정의 기준을 모르겠더라구요..대표적으로 몇회인지 기억안나지만 절벽가슴이 컴플렉스라던 아기엄마요. 가슴확대수술은 자기 돈으로도 할수있는건데 왜 굳이 렛미인에 출연해서 남의도움을 날로 먹으려는지 이해안됬어요. 가끔보면 자신의 의지로 개선하려는 생각없이 공짜수술이라니 얼씨구나 하고 지원하는 사람들도 있는것같더라구요. 정작 렛미인 선정되야 할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9 평택역 앞 돈까스집 '섬' [새창] 2013-07-10 05:07:42 0 삭제
    전 저기 별로던데....십오년 전쯤?초딩때 친정식구들과 다같이 갔는데 그 나이에도 여긴 별로다 싶었어요ㅡㅡㅋ저 고기좋아해서 맛있었으면 저 완전 식탐부리고 신나게 먹고왔을텐데 기억에 남는건 부모님 돈까스에 딸려나온 주스가 먹고싶다는거밖에 없어요ㅋㅋㅋ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5 12:32:46 0 삭제
    더 오래보관하려구요ㅎㅎ
    7 자꾸 디도스 공격하면... [새창] 2013-07-05 08:28:04 1 삭제
    작성자님 혹시 결혼하셨어요?ㅋㅋㅋㅋ제가 아는분같은데ㅋㅋ긴가민가하네요ㅜㅜ
    제가아는분은 이제 곧 둘째출산예정이신분인데ㅋㅋㅋ아닌가ㅋㄱ
    6 [혐오] 개구리회먹는 일본사람... [새창] 2013-07-04 16:51:43 2 삭제
    전 횟집가서 생선 몸통위에 손질한 회 살점 올려놓는것도 싫던데요ㅜ
    싱싱하단걸 보여주기 위한거겠지만 생선 눈이 움직이며 살아있는거보면 너무 불쌍해요ㅜㅜ
    자신의 몸통 살을 먹는걸 보며 생선은 무슨생각을할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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