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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69	[익명]나는 사랑을 달라고 떼쓰는 어린아이다 [새창]	2015-02-09 23:36:38	0	삭제
		사랑이 필요하신가봐요. 사랑해요 ㅎ 남들에게 다가갈땐 조금만 천천히 다가가는게 어떨까요? 상대가 너무 부담스러워하지않게요.
	3068	[익명]저는 마음이 따듯해지고싶을때 [새창]	2015-02-09 23:32:28	0	삭제
		맞는 말 같아요 ㅎ 저도 모르게 나아지더라구요.
	3067	이별은..아름다운 별일까요... [새창]	2015-02-09 23:19:03	1	삭제
		여자쪽에서 이미 정리한 것 같아요.. 사랑하고 이별하고 하는게 당시엔 힘들지만 나중엔 추억이 되고 또 다른 사람과 연애 할 때 도움이 되더라구요. 연애는 이성에 대해 알아가는 거라 생각해요. 남자는 여자 모르고 여자도 남자 잘 모르니깐요. 다시 잘 되면 좋겠지만 안되더라도 우울감에 너무 오래 빠져있진 말아요. 다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30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23:15:12	1	삭제
		인간관계에 있어서 하나 알면 편한게 나한테 아쉬운 사람은 먼저 연락하고 아쉬움 없는 사람은 연락 안와요. 이걸 반대로 생각해서 작성자분께서 그 사람과의 인연이 끊어지는게 아쉽다면 꾸준히 연락 해봐요. 상대가 날 싫어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든다면 직접 물어봐요. 그게 제일 낫더라구요 혼자 이것저것 생각하는 것보다는.
	30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23:06:26	0	삭제
		흥미 붙일만한걸 찾아보는게 어떨까요? 동아리에 들어가셔도 되고 아니면 취미로 할만한거 찾으셔도 되구요. 연애를 해보는 것도 괜찮아요. 기회가 된다면. 대학생 대외활동 찾아보셔서 서포터즈나 봉사활동단체 가입하는 것도 새로운 사람들 접할 수 있어서 좋구요. 저는 그런 기분 들었을 때 처음 시작한게 시간날때마다 도서관가서 책 읽는거였어요. ㅎ
	3064	편의점알바 시급4000원정도면.. [새창]	2015-02-09 23:01:47	0	삭제
		같은 시간 들여서 일 하실거면 편의점보다는 다른 쪽 알아보시는게. 급여쪽도 그렇고 배우는 점에 있어서도
	30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22:59:12	1	삭제
		이유 없이 나른해지고 뭘하던 허무하고 평소 재밌어하던걸 해도 재미가 없고 그런 날은 빨리 자는게 좋더라구요. 잘자세요 ㅎ
	30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22:58:01	0	삭제
		힘든 사람에게 필요한건 이해인 것 같아요. 많이 힘들었죠? 고생 많았어요. 푹 주무시고 기운내길바래요.
	3061	[익명]새학기 들어가서 친구 사귈때 [새창]	2015-02-09 22:55:48	0	삭제
		자기 성격에 안맞게 애써 남들하고 친해지려하지말고 지내다보면 맞는 사람끼리 뭉치게 되더라구요.
	3060	[익명]아 그놈의 학벌 스펙 지랄하네 ㅋㅋㅋ [새창]	2015-02-09 22:53:38	0	삭제
		생각해보면 남한테 잘보이려하고 남을 겉으로 보이는 걸로 평가하려하고 자기생각보다는 다수의 의견을 따르려하고. 이런게 어릴 때 이렇게 배워와서 그런 거 같아요. 자라면서 그게 아니란거 알았는데 반대로 여전히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저런 말 들으면 짜증날만 하겠네요 ㅎ
	3059	[익명]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도 모르겠고 뭘 해야 할지도 [새창]	2015-02-09 22:50:07	0	삭제
		이것저것 시도해보시는건 좋은 것 같아요. 하다가 나랑 안 맞을 수도 있는거죠. 예상외로 재미가 없다던지 잠깐의 열정 때문에 그랬다던지 여러 이유가 있겠죠. 그래도 이것저것 시도해본게 낭비는 아니라 생각해요. 지금의 도전정신으로 계속 하고싶은 걸 찾아서 해보고 확인한다면 무언가 흥미있는 걸 찾게 되지 않을까요? 너무 급하신거 같아요. 할 수 있는건 많고 살 날도 많아요. 확실히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자신에게 흥미있는걸 찾는다면 조금이나마 살맛나지않겠어요? 너무 이상적인 말인가요 ㅎ 작성자분이 여태 걸어온 길은 잘못된 길이 아니에요. 그러니 자책하지말아요.
	30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22:37:18	0	삭제
		빨리 독립하고 싶겠어요ㅎ 돈이 뭐라고 자존심까지 버려가면서.. ㅠㅠ 힘내요. 취직 전까지만이라도..
	30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22:35:30	0	삭제
		가격을 따지는 것 보다 그 친구한테 뭐가 필요할지 생각해서 주는게 진짜 선물 아닐까요? 학생 신분에 5만원은 과한 것 같아요.
	3056	[익명]남에게 베푸는 호의 [새창]	2015-02-09 00:58:40	0	삭제
		호의라는게 바라는 거 없이 상대를 위한 마음에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무의식적으로 뭔갈 바라고 하신다면 하나마나인거같아요 ㅠ
	30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00:44:58	0	삭제
		사람이 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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