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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5 23:37:03	0	삭제
		결혼축하해요. 괜찮아요. 잘 될거에요. 지금 복잡한 마음 좀 풀리면 다시 생각해봐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두 좋구요. 혼자 생각 하기 어렵다면요.
	3128	[익명]2년동안 대학생활을 너무 쓰레기처럼 한거 같아요 [새창]	2015-02-15 23:30:10	1	삭제
		남과 비교했을 때 그런거겠죠. 남들은 앞서나가고 있고 성적도 좋고 동아리 활동도 잘 하고 있고 취업하기 위한 스펙을 잘 쌓아가고 있는데 남들과 비교 했을 때 난 아무 것도 안한 것 같으니깐. 그래도 이 결과가 매 순간의 결정에 의해 내가 지내 온 인생이에요. 지금 자신이 한 결정을 후회하나요? 후회 한다고 달라지는게 없다는건 잘 알잖아요. 차라리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결정을 하고 더 나은 인생을 살까 하는 고민이 낫지 않을까요? 자신의 인생을 적어도 후회없이 살아간다면 남들과 비교 했을 때 조금 뒤처졌다해도 지금과 같은 생각은 안들거같아요. 지내온게 후회된다면 어떻게 바꿔야할지 생각해봐요.
	3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5 23:17:06	0	삭제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 써주는게 그 사람 성격이라고 생각해봐요. 이렇게 하는게 이 사람 성격이니깐 이렇게 생각하면 괜한 기대 안하게되고 속으로 선을 그어놔요. 이 사람은 같이 공부만 하는 사람 이라구요. 선을 긋고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대하면 조금씩 신경 안쓰게 되지않을까요?
	3126	오지랖이 고민 [새창]	2015-02-15 23:12:14	0	삭제
		남 험담 들어주는게 많이 힘든거 같아요. 어떻게 반응 해줘야 할 지도 모르겠고 계속 듣자니 괜히 힘빠지고; 똑같이 하게 될까봐 걱정이신가요? 내가 싫어하는 행동은 남도 싫어할 거라 생각하면 안하게 되더라구요.ㅎ
	3125	[익명]제발 내일 [새창]	2015-02-15 23:08:39	1	삭제
		성공하실거에요!
	3124	이사왔는데 미치겠네요. [새창]	2015-02-15 23:07:54	0	삭제
		이웃이 중요하다는데 ㅠㅠ 많이 힘드시겠네요.. 왜 이 시간에 못질을;; 배려심 없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요.
	3123	[익명]좋아하는 사람이 날 이용한다고 느낄 때 [새창]	2015-02-15 23:06:30	0	삭제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라고하더라구요. 그게 더 마음 편하다고.
	3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5 23:05:53	0	삭제
		먼저 연락해보고 그 사람 반응을 봐봐요.
	3121	[익명]세상이 자꾸 이제 그만 포기하라고 밀어내는것같아요 [새창]	2015-02-15 23:05:17	0	삭제
		마음이 되게 멋져요! 힘내세요. 뭘 하든 잘 되실거에요.
	3120	[익명]친구야 난 널 제법 오래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새창]	2015-02-15 22:56:39	0	삭제
		왜 서운한지 말해달라해도 말안하고 그렇다고 좋게 대하는 것도 아니면 작성자분하고 더 이상 관계유지 할 생각이 없나봐요. 작성자분처럼 친구와 관계유지에 힘쓰고 이해해주려고 하는 사람은 좋은 친구들 만날 수 있어요. 그 사람에게 너무 신경쓰지말아요.
	3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5 22:51:02	0	삭제
		궁금한건 물어보는게 제일 좋아요.
	3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5 22:50:08	1	삭제
		남의 기분에 공감하는건 좋은거에요. 같이 기뻐 할 수 있고 힘들 땐 위로도 해 줄 수 있으니깐요. 자신의 기분에 맞춰주는 사람을 누가 싫어할까요? 제 생각엔 공감해주는 것도 어느정도 선이 있는 거 같아요. 그 이상 넘어가면 상대방은 지나친 참견으로 받아들일거고 작성자분 입장에선 지금 느끼시는 감정처럼 남에게 너무 끌려다닌다고 생각하겠죠. 사람을 만나고나서 내 행동은 어땠나 생각을 해봐요. 남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이었다면 다음엔 안하면 되는거구 그런게 없었는데도 상대가 기분나빠했다면 그건 그 사람 문제라고 생각하면되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조금은 냉정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ㅎ
	3117	여기다 정말 하소연 해봅니다. [새창]	2015-02-15 22:43:33	0	삭제
		안 좋은 일들만 겹쳐서 더 힘들게하네요. 사는거 힘들죠. 즐거운 일은 별로 없고. 힘든 일은 한꺼번에 일어나고. 하나하나 이겨나가는게 좋은 경험이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곤 하는데 막상 겪는 사람에겐 쓸데없는 소리죠 ㅎ 감정에 너무 얽매이지마시고 이번 일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지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감정은 내 마음대로 안되지만 생각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요. 좋은 일이 있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3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5 22:39:27	0	삭제
		남들에게 상처받는게 무서워서 그 전에 마음을 닫아버리는게 아닐까 걱정되네요.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라는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나에게 올 소중한 인연들까지 놓치게 될까봐 그게 안타까워요. 지금 나에게 상처주는사람들은 안보고 지내다보면 잊혀져요. 하지만 그것 때문에 입은 상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남아있을거에요. 상처로 안 남길 바래요 ㅠㅠ
	3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5 22:35:07	0	삭제
		가까운 사이인만큼 조언해주고 격려해줘야할 사람들이 왜 생판 모르는 남보다 더 잔인한지 모르겠어요. 가까운 사이라서 그냥 막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지금 일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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