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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5 23:21:18	0	삭제
		외롭다는 생각이 안 들도록 다른 걸 해봐요. 외롭다는 감정 이유 없이 힘빠지고 뭘 하든 재미가 없고 사람과 대화가 하고싶고. 이겨내는게 힘든거 같아요. 다른걸하면서 조금씩 무뎌지는거지.
	3248	[익명]오늘 저는 20년된 친구를 버렸습니다.. [새창]	2015-02-25 23:10:02	0	삭제
		정들었겠네요 ㅠㅠ
	3247	[익명]지긋지긋한 모공 [새창]	2015-02-25 23:09:20	0	삭제
		저도 코 모공 때문에 고생인데; 코 주변이 빨개요. 피부과는 안가고 피부에 괜찮다는 거 발라보고 했는데도 잠깐 좋아졌다가 또 안좋아지고. 완전히 낫지를 않네요. 피부과가 답일까요 ㅠㅠ
	3246	[익명]인생 살만한가요? [새창]	2015-02-25 23:06:53	0	삭제
		지금 내가 하는 것들을 재밌게 받아들이면 되는거 같아요. 뭐라도 배우려하고 경험이 될만한걸 해보기도하고. 살기 나름인거 같아요.
	3245	[익명]암만 자식은 늙어도 부모눈에는 애라지만. [새창]	2015-02-25 23:02:23	0	삭제
		지나친 관심은 오히려 독이 된다는데 맞는 말 같아요. 부모님이 자식에게 주는 관심. 좋게 생각하면 날 신경써주시는구나 겠지만 관심이 너무 지나치면 부모님께서 나를 자기만족의 존재로만 생각하나 라는 생각도 들거 같아요. 방법을 찾으셔서 덜 스트레스 받는 생활 하시길 바래요. 기운내세요 ㅠㅠ 일 하느라 고생많았어요.
	3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5 22:56:23	1	삭제
		화내는게 낯설어서 어떻게 내야할지 몰라서 그러는게 아닐까요? 화를 내는 상황이 없다면 제일 좋겠지만 만약 화를 내야 할 상황이 온다면 기분 가는대로 하지말고 뭐 때문에 화가 났는지 생각해보고 화를 내면 더 나아질까 생각해봐요. 나는 화내는걸 잘 못하는데 어떻게든 화를 내려고하니까 괜히 떨리고 할 말도 제대로 못하는게 아닐까요? 그렇다고해서 화 내지말란게 아니에요. 정말로 필요할때만 화를 내란거에요.
	3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5 00:11:38	0	삭제
		상대방하고 마주치면 시선 돌리세요 ㅋㅋ 왜 계속 쳐다보세요 상대방 무섭게 ㅠㅠ 보고싶은거 보고 다녀요. 고개숙이고만 다니지 말아요. 괜히 기죽더라구요.
	3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5 00:07:41	0	삭제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이걸 하자니 대학 나온게 아깝고 ㅠㅠ 방황하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고민 언제 했냐는 듯이 할 일 찾게되실거에요. 다만 뭘 하던 내가 이 일을 해도 될까 라는 생각보다는 하나라도 더 경험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해봐요. 작성자분이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전부 이런 고민했고 지금도 고민 할거에요. 그 사람들과의 다른 점은 일을 할 때의 마음가짐 아닐까요?
	3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5 00:02:35	1	삭제
		사람 잊는게 진짜 힘들대요. 언젠간 잊혀지는게 아니라 무뎌지겠죠.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3240	[익명]택배 상차 알바를 마치고.. [새창]	2015-02-24 23:54:59	0	삭제
		택배 진짜 힘들다는데.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3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4 23:48:57	0	삭제
		남들을 너무 배려해줘서 이제 인간관계에 지치셨네요 ㅠㅠ 맞아요. 혼자 지내는게 좋고 괜히 남들 하고 있으면 맞춰줘야할거같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떤 기분인지 알 거 같아요. 그런데요 관계 유지하려고 남들에게 맞춰주려하지 않아도 되요. 내 성격대로 지내다보면 나 좋다는 사람은 남고 싫다는 사람은 가더라구요. 내가 사교적이지않으니 당연히 주변에 사람은 적겠죠. 하지만 오래가더라구요. 너무 남들 신경쓰려고 하지 말아요. 이것저것 신경쓰다가 이젠 무서워서 피하려고 하잖아요. 그러면 작성자분이 원하는 내 고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을 놓치지 않을까요? 상처입더라도 사람을 피하지는 말아요. 그럼 좋은 인연을 만날거에요. 정말이에요.
	3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4 23:41:27	0	삭제
		사과 할 용기마저도 없나봐요. 아니면 뻔뻔하거나. 잘못한거 인정한다는거 그렇게 어려운거 아닌데..
	3237	고3과 취미생활 [새창]	2015-02-24 23:39:05	0	삭제
		해도해도 끝이 없다는게 엄마의 자식걱정인거 같아요. 공부만해도 불안한데 취미생활까지 하고 있으니 더 불안하시겠죠. 감정적으로 격해져서 다투기도 하구요. 작성자분이 취미생활 없이 공부만 해왔다고 하더라도 잔소리하고 걱정하는건 똑같으실거에요. 기분 안 좋아지는건 당연한거에요. 그렇다고해서 엄마를 너무 미워하진 말아요. 걱정해서 하는 말이니까요. 전 이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네요.
	3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4 23:31:58	2	삭제
		일단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푹 쉬세요. 가능하면 외부와 연락도 끊고 지금의 우울한 마음 조금이라도 나아 질 때까지만 쉬세요. 너무 지치셨네요.
	3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4 23:17:53	1	삭제
		멋지네요 ㅎ 경험으로부터 배운다는게 진짜 맞는 말인거 같아요.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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