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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49	[익명]자꾸 글써서 죄송해요..ㅠㅜㅜㅠ 좋아하는 감정 어떻게 죽이죠? [새창]	2015-03-26 23:39:03	0	삭제
		아뇨 더 심해질걸요
	35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6 23:38:41	0	삭제
		남에게 칭찬받으려고 열심히 한 거 아니잖아요. 자신이 재밌어서 더 배우고 싶어서 하다보니까 잘한거 아닐까요? 남의 반응에 신경쓰지말구 자신에게 잘했다고 해줘요. 상대는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르니까 그런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하는거에요. 힘들 때 날 챙겨주는건 나에요 ㅎㅎ 고생많았어요 ㅎ
	3547	[익명]저도 짝사랑말고 연애하고싶어요 [새창]	2015-03-26 23:36:43	1	삭제
		고백해서 상대방 마음 확인하려하지말고 그냥 지금 사이를 조금 더 유지해요. 그렇게 상대에 대해 알아가고 그러다보면 서로 확신이 들어요. 이 사람은 날 좋아하는구나 라는걸요. 그 전까지는 그냥 즐겨요 ㅎ
	35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6 23:34:04	0	삭제
		작성자분께서는 자신이 정말 힘들어서 누구에게라도 털어놓지 않으면 못 견딜 정도의 고민이 있다면 그리고 그걸 누군가에게 말했다면 상대가 어떻게 반응해주길 바래요? 조언해주길바라나요? 아니면 그저 들어주기만을 바라나요. 듣기 귀찮다고 거절했으면 좋겠나요? 상대가 어떻게 해주면 내가 고민을 얘기하고나서 마음이 조금이나마 나아질것같나요?
	3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6 23:20:15	0	삭제
		저도 뭘 해도 허무하고 의미없다고 느껴지고 평소 재밌던 걸 해도 재미가 없고.. 그럴 때가 있더라구요. 휴식이 필요한 거 같아요. 너무 많은 생각 하지 마시구 자신에게 휴식시간을 줘봐요. 살면서 너무 지치셨나봐요 ㅠㅠ 금방 나아질거에요.
	3544	[익명]어떻게 친해지죠..?(이성) [새창]	2015-03-26 23:17:53	0	삭제
		매일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연락 주고받으면서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거죠. 친해지고 말고는 그 다음 문제 아닐까요.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아시나요? 내가 상상만 하는 그 사람의 모습과 실제 모습이 많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성으로 생각하지 말고 먼저 사람에 대해 알아간다는 마음을 갖고 시작해봐요. 틈틈히 안부 묻거나 내 주변에 있었던 이야기 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3543	[익명]밤이라 그런가... 내일이 생일이라 그런가... [새창]	2015-03-26 23:15:37	1	삭제
		또 나타날거에요 ㅎ 만남과 이별의 반복이잖아요. 그 과정에서 상처도 받고 성장해가는거죠. 그런 생각 들어도 괜찮아요.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거니깐요. 미리 생일 축하해요.
	3542	밑도 끝도없는 대학 과모임의 딜레마가 싫습니다 [새창]	2015-03-26 23:14:03	0	삭제
		내리갈굼같은거 아닐까요. 참여하고 안하고는 그 사람 마음인데 하기 싫은사람 부담줘서 억지로 참여시켜봤자 뭐가 좋아질까요. 이런걸 알아야 할텐데 그냥 답이 없네요 ㅠㅠ
	3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6 23:06:46	0	삭제
		계속 고민하다보면 답이 나올거에요. 고민만큼 좋은게 없더라구요 ㅎ
	35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6 22:48:58	0	삭제
		너무비싸요 ㅠㅠㅠ
	3539	[익명]솔직히 말해서 동성애자라고 하면 [새창]	2015-03-26 22:48:32	1	삭제
		편견이죠. 어디서 그런 편견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35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6 22:48:08	3	삭제
		여자입장에서는 작성자분이 의지가 될 거 같아서 그리고 잘 들어줄 거 같아서 고민하다가 털어놓은건데 상대는 장난으로 생각한다고 느끼니까 그런거아닐까요. 상대가 진심으로 말하는 걸 장난으로 받아치지마요. 자신의 입장에서는 기분 풀어주려고 하는거라지만 입장바꿔서 생각해봐요. 난 고민고민하다가 겨우 말하는데 상대가 장난으로 듣고있으면 내 기분이 어떨까요?
	3537	[익명]우울하다 [새창]	2015-03-26 22:17:55	1	삭제
		쓰고서 지우지말아요. 그럼 더 생각날거에요. 어딘가에 저장해놓고나면 조금씩 잊혀질거에요.
	35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6 22:12:02	0	삭제
		먼저 다가가는걸 못해도 괜찮아요. 반응만 잘해줘도 되거든요. 그런데 왜 남이 나한테 말을 걸면 단답으로 대하시나요?
	3535	오유를 또들어오면 내가진짜 [새창]	2015-03-25 00:20:21	0	삭제
		합격한거 들고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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