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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94	[익명]나랑 얘기할래요? [새창]	2015-03-28 23:55:39	0	삭제
		아니에요. 지금은 그런 생각 들더라도 지내다보면 좋은 사람 또 만날 수 있어요.
	35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8 23:54:24	0	삭제
		스트레스 받을 만한 일을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나도 모르게 속으로 담아두는거 아닐까요. 기분전환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는건 어느정도 맞긴 한데 근본적으론 해결 못하는거 같아요. 잠시나마 생각을 다른 쪽으로 돌리는거 아닐까요. 완전히 잊어버리려면 스트레스 받은 일을 어떻게 받아들일건지를 생각해야 하는거 같아요.
	35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8 23:48:35	0	삭제
		힘든걸 같이 이겨내려고도 해야죠. 마냥 좋은 일만 있길 바라나요. 서운한거 있으면 얘기해서 맞춰가는거고 지금처럼 답답한게 있으면 똑같이 얘기하면서 서로 마음 확인도 하는거고 해결책도 찾는거죠. 혼자만 이런생각 저런생각 하지마시고 대화해봐요. 진짜 사람사이에 대화만큼 좋은 해결방법은 없어요.
	35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8 23:44:28	1	삭제
		내가 하는게 당연한것처럼 되서 짜증나는거 아닐까요. 처음엔 도와주자는 의미에서 했는데 이젠 내 담당이 되버려서요. 어짜피 해야 되는거라면 너무 짜증내지말아요. 이왕 할 거 재밌게 하면 좋죠. 하면서 잡생각도 해보고 노래 들어도 되구요. ㅎ
	35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8 23:42:39	0	삭제
		술 마시면 변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저런 쪽으로 변하면 가족들이 얼마나 고생할까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힘든 일이 많아서 그럴까요. 남동생까지 저런식이면 엄청 힘들 거 같아요. 언제나 맘고생하시는 작성자분이 조금이라도 맘 놓고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35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8 23:33:31	0	삭제
		지금 상황이 어떻게 해도 해결이 안되니까 괜히 짜증이 나는걸까요. 차라리 이렇게라도 안 지내면 나아질 거 같나요. 내 힘으로 안되는게 있다면 답답할 거 같아요. 바꿀 수 없는거라면 그냥 받아들이고 체념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괜히 내 속만 더 안 좋아지고.. 상황은 그대로니까요. 화나는 상황이 있다면 무뎌지는게 제일 좋을 거 같아요.
	3588	[익명]저같은 개쓰래기는 여자친구 평생 만나면 안되죠..? [새창]	2015-03-28 23:30:04	0	삭제
		자기비하가 넘 심하시네요 ㅠㅠ 왜 그렇게 자존감 없어요?
	3587	[익명]나랑 얘기할래요? [새창]	2015-03-28 23:29:06	0	삭제
		왜 끊었나요? 전에 만났던 사람은 못 잊어요. 서로의 마음 속에 있던 사람인데 어떻게 잊나요. 조금씩 무뎌지는거죠. 이런 감정에 얽매여서 다른 좋은 사람을 놓칠건가요. 인생은 만남의 연속이에요. 그 속에서 상처도 입고 배워가기도 하는거 아닐까요.
	35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8 23:26:49	0	삭제
		그 사람에 대해 물어보는건 관심의 표현 아닐까요. 작성자분 입장에서 보면 괜히 참견 하는 것 같아서 안 좋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상대방은 얜 나한테 관심도 없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상대가 힘들어하면 괜한 격려의 말 보다는 그냥 들어주고 힘든거 있는지 물어보고 그러는게 제일 도움 되더라구요.
	35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8 23:24:30	0	삭제
		많이 힘든가봐요. 하루만 쉬어요. 머리 아프게 하는 일들 생각하지 말고요. 어떻게 해나가야 할 지 생각하는건 그 다음에 해요. 어느정도 체력이 있어야 어려운 일들 이겨나가죠 ㅎ 너무 고민만하면 될 일도 안 될거에요. 푹 쉬시고 잘 해결되길바래요.
	3584	[익명]전세기간 끝난 가정 딸의 푸념 [새창]	2015-03-28 23:22:08	0	삭제
		아직 학생이신데 경제 문제로 걱정도 하시고.. 어떻게 보면 빨리 철드신거 같기도 하고 부모님입장에서 보면 되게 미안할거 같아요. 자식이 그런 생각 하고있다는걸 알면요. 남과 비교해서 주눅들지마시구 항상 자신감 있게 살아요. 내 가치는 어떻게 하냐에 달라지니깐요. 나중에 좋은 아파트에 사는 것도 좋지만 남과 비교하지도 않고 부족한 것도 없이 살길 바래요 ㅎㅎ
	35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8 23:18:52	0	삭제
		안그래도 입시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텐데 ㅠㅠ 재수 성공하길바래요. 꼭!
	3582	면접을 보게 됐는데... [새창]	2015-03-28 23:14:57	0	삭제
		작성자분은 어떤 식으로 말하고 싶은데요? 본인이 먼저 곰곰히 생각해봐요. 남이 정한걸 외워서 말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마음에서 나오는 말을 하는게 진정성 있어요. 잘 안되더라도 내가 할 말은 했다는 것 때문에 미련도 안남을걸요.
	35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8 23:11:07	0	삭제
		속에 쌓인게 많으신가봐요 그때그때 풀어내셔야지 꾹 참고만 계셨나봐요. 그러다보니 점점 쌓이게 되고 사소한 것에도 짜증이나고. 풀어낸다는게 화를 낸다기보다는 속에 안 남게 넘긴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안 좋은 일 겪으면 뭐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기는 식으루요. 이미 스스로가 알고 계시니 실천하면 조금씩 나아질거에요. 행동보다 생각을 먼저 해봐요 ㅎ
	3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8 23:08:40	0	삭제
		집에 친구 불러서 쪽팔림이라도 줘봐요. 망신 당하면 반성이라도 하겠죠 ㅠ 말 안 통하니까 더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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