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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오컬트학] 가서는 안 되는 산 [새창]	2016-07-09 00:14:31	5	삭제
		이게 뭐라고 이 밤에 혼자 낄낄대고 웃음.. 내 무서움 돌려내욬ㅋㅋㅋㅋㅋㅋㅋ
	42	귀신나오는 집 이야기 [새창]	2016-06-05 18:01:43	1	삭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857988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41	필리버스터 인증이나 합시다 [새창]	2016-02-28 21:35:55	5	삭제
		여기, 저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39	본삭금 ) 글찾습니다ㅜㅜ [새창]	2015-09-04 17:29:04	1	삭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panic&no=63590 이거같네요.
	38	성인 피씨방 일할 때 [새창]	2015-08-24 18:49:22	73	삭제
		예전에 아르바이트 하던 커피숍이 생각나네요. 지하에 있던 곳이었고, 지금처럼 진동벨을 가지고 직접 받으러 오던 시스템이 아니라 자리에서 주문받고 서빙까지 하던 곳이었습니다. 학기중일때라 오후부터 마감까지 일을 했는데, 언젠가부터 마감할 때가 다가오면 꼭 저기요 라는 소리를 듣게되었습니다. 테이블마다 낮은 파티션이 둘러져 있던 곳이라 저를 부르는 소리가 어디서 들리는지 찾으러 다녀야했는데 항상 없었어요. 손님 자체가요 ㅎㅎ; 부르는 목소리도 남녀노소 전부 달랐고, 이상함을 느껴 들리는 소리를 애써 무시하며 홀을 등지고 하던 일을 마저 하고있노라면 정말 손님이 들어와서 불렀는데 내가 못들은 것처럼 바 앞에까지 와서 저기요! 라고 부르곤 했었지요.. 한동안 패닉에 빠져있었는데 후임이 구해지지도 않아 그만둘 수 조차 없었더랬지요. 혼자 이런 저런 방법들을 생각만 하던 중 친한 친구가 그곳에 놀러왔던 날이 있었습니다. 마감까지 기다려준다며 멍하니 앉아있던 친구에게 잠깐 여유를 틈타 그 얘기를 해주었어요. 날 부르는 목소리가 있다며. 가만히 듣고있던 친구가 손짓으로 저를 제지하고 갑자기 가게 구석으로 가서 혼자 두런두런 얘기를... 하더군요. 10여분을 혼자 조곤조곤 떠들던 친구가 제쪽으로 다가와선 이제 됐다며, 그간 이 건물에 계시던..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제가 손녀딸마냥 귀여워 장난을 치셨더라는 얘기를 해주었어요. 장난만 치신 건 아니고 험한 일 당하지않도록 지켜봐주기도 하셨다더라구요. 앞으로는 장난은 그만 치시라고 잘 부탁드렸다는 얘기도 덧붙여서요. 솔직히 반신반의하며 그래도 고맙다고 얘길하고 며칠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1주일이 다 되어가도록 날 부르는 저기요~ 가 들리지 않는 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들려오던 소리가 말이죠 ㅎㅎ 두어달 후 일을 그만 둘 때까지도 그 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만둘 때 가게 구석에 작은 초코과자를 두고 마음속으로 인사드리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귀여워해주셔서 고맙고 험한 일 없도록 지켜주셔서 감사했다고, 좋은 데로 가시길 바란다구요. 뭐 무섭진 않은데 문득 생각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9 19:03:30	0	삭제
		예연자 라는 말이 뭔가 한참 고민했는데... 혹시 예언자 인걸까요? 문맥상 예언자가 맞는것 같기도 한데...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2 17:54:42	0	삭제
		내가 모르는 타인의 생김새 평가가 언제부터 공포스러운 일이 되었습니까? 더불어 자신의 학창시절 사진이 이런식으로 희화화되어 돌아다니는 것을 모를 그분들을 위해 반대드립니다. 이게 뭡니까 도대체?!!!!!
	35	베오베간 엄마죽이고싶어요 작성자는 다중이입니다 [새창]	2013-06-29 23:50:03	2	삭제
		하.... 일단 추천합니다. 근데 이건 뭐... 할말이.. 기운이쭉 빠지네요 ㅋㅋㅋㅋㅋㅋ; 저기 링크해주신 글 중 몇개는 저도 직접 읽었던 글이고, 직접 코멘을 달진 않았지만 안타깝다거나 혹은 기운냈으면 좋겠다거나.. 일정부분 감정을 실어보았던 글들인데.. 저사람도 대단하고 작성자님도 대단하고.. 허... 왜이리 씁쓸하지.. 이게 배신감인가.. 흠..
	34	가로수입니다. 이름이 뭔지 너무 궁금해요... [새창]	2013-06-20 20:34:23	0	삭제
		아하하하하 죄송합니다. 찾은거같아요 ㄷㄷ 미루나무 아니면 포플러나무인 것 같아요.. 많은 분들에게 시련을 안겨드리기전에 찾아서 다행입니다.ㅎㅎ 시원한 저녁바람이 기분 좋네요 ^_^ 여러분께도 이 기분이 전파됐음 좋겠어요!
	33	가로수입니다. 이름이 뭔지 너무 궁금해요... [새창]	2013-06-20 20:20:37	0	삭제
		참, 나무가 엄청 커요. 4~5m는 거뜬히 되어보입니다. 둥치도 엄청 굵어요!
	32	[혐오주의]흉폭한 랫서 팬더.gif 모음 [새창]	2013-01-26 19:06:09	0	삭제
		.
	31	펌]브금주의]4번째 골목여자 [새창]	2013-01-14 00:35:18	0	삭제
		앗 계피님이 돌아오셨군요! 반가워라 ㅠㅠ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03 01:54:03	0	삭제
		사이버 수사대에 접수하셨다면 알아서 일베와 컨택, 피고인들의 인적사항을 받아올 겁니다. 단, 절대로 일베에다 "너네 고소진행중. 큰일났음" 이런거 하지마세요; 법이 바뀌어서 회원탈퇴가 되면 바로 정보를 삭제해야됩니다...
	29	퇴직하려는데 방해합니다 [새창]	2012-09-03 01:43:19	0	삭제
		그러니까.............. 지금 퇴사를 하면, 퇴직금을 주지 않겠다 라던가 다른 맥-아 M이라고 해야 하나요- 매장에서는 일 할 수 없게 만들어주겠다 라던가 하는 좀더 현실적인 위협이 아니라, 단순히 너 그만 두면 나도 그만 두겠어! 라고 막는 다는 겁니까? 어느 부분에 위협을 느껴 퇴사를 못하시는 걸까요.. 저는 잘 이해를 못하겠어서요.. 그리고 초과근무분에 대한 연장수당을 챙겨주지 않는 다면, 이 부분은 노동부에 제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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