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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자기가 원하는 후보 베스트3 적어봐요!!
[새창]
2015-03-22 00:47:3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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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유병재
홍진호
284
솔직히 무도 팬도 팬덤인 거 같은데...
[새창]
2015-03-22 00:47: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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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들은 스케줄도 스케줄이지만, 군입대 문제도 있어서...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sns에 추천이 있으니까 찍었지. 뽑을 생각은 없어보이더라구요. 이것도 특집이니까 안뽑더라도 상관은 없고.
게다가 더 웃기고 내공쌓인 코미디언도 넘쳐흐른데 뽑을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재미도 없고. 유일하게 기억나는게 광희 악플러 부분 하나?
283
최시원 재미 없었나요???????
[새창]
2015-03-22 00:38: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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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최시원 부분은 재미가 없었네요... 그나마 실소한 부분도 하하덕분에... ㅜㅜㅜ
기억나게 웃은 부분이 강균성, 유병재, 홍진호 부분?
282
제가 생각하는 후보 베스트3(강균성 제외)
[새창]
2015-03-22 00:35: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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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명을 뽑는다면 장동민>유병재=홍진호? 이렇게 지지할 것 같네요.
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5 19:00: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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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9
여기서 뇌를 데이터화해서 저장하는거 관련 글을 본거같은데
[새창]
2015-01-31 21:30: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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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95027&s_no=195027&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EC%A0%80%EC%8A%B9
이건가요?
278
세계 3차 전쟁이 일어난다면
[새창]
2015-01-31 18:50: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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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건 없지만, 생화학쪽으로 연구하고 있지 않나요? 핵으로 적진을 뺐어봤자 남는게 없으니까...
그리고 무기들은 파괴력... 보다는 효율성을 위한 연구되는 것으로 알고있음. 비용과, 또 인간의 생명을 지키는 쪽으로
레일건과 같은 경우에는 다른 무기에 비해서 1발당 가격이 압도적으로 저렴하죠...
총만해도 지금은 총신끝에 카메라를 달고 총신이 회전하면서 신체를 노출하지 않고 사격하거나, 일정영역안에 방어막 형식으로 유도기능이 있는 총알을 발사하여 탄두를 빗겨내는, 그렇게 해서 적군의 사격/아군의 오발사격을 막는 것이 나왔죠.
결국 창과 방패의 대결로 발전합니다. 상대방의 무기로 부터 어떻게 우리를 지키느냐. 상대방의 방패를 어떻게 뚫느냐.
레이더만 해도 레이더가 나오고, 이를 피하는 방법이 나오고 다시 이를 감지하는 레이더가 나오고 이런식이니까요.
277
과학적으로 '귀엽다'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새창]
2015-01-31 18:40:5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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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적이지 않음. 공격성 없음. 연약함. 보호본능을 불러 일으킴. 로맨틱. 성공적
귀여움. 우리들이 말하는 귀엽다는 것은 보통 아기들의 특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귀엽다'라는 것은 사람마다 학습에 의해 달라질 수 있는 개념이지만 근본적으로, 보편적으로는 아기의 특징과 닮아있죠.
큰 눈, 신체 비례에 비해 큰 얼굴(귀여운 SD캐릭터들은 대부분 2등신입니다.), 넓은 이마에서 부터 말투, 행동을 생각해 봅시다.
보편적으로 우리들이 말하는 대부분의 귀여운 캐릭터들도 이런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귀엽다고 느끼는 겁니다.
물론 자전거나 근육맨을 보고 귀엽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고전적/조작적 조건형성등에 의한 학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아기들은 귀엽습니다. 그렇다면 왜 아기들은 귀여울까요?
이는 생존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아기나 동물의 새끼들은 아직 성장하기 전이고, 스스로를 지킬 수 없기 때문에 나를 보호해줄 대상이 필요합니다.
즉, 부모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것이죠. 어미가 새끼를 버리게 되면, 새끼는 생존을 할 수 없기때문에, 생존에 치명적입니다. 나를 보호해달라고 몸부림치는 것이죠. 이러한 부모의 보호아래 육체적 성장을 이루고 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그렇지 못한, 부모의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지 못한 새끼는 자연에서 도태되는 것이죠.
이는 인간에게서도 볼 수 있죠. 귀여운 아기들의 모습도 그렇고, 동생이 태어난 형이 동생에게 부모님의 사랑을 빼았기자 아기처럼 행동하는 퇴행을 하는 것도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귀엽다는 것은 '나는 귀여워요! 나는 공격성이 없고 위협적이지 않아요! 나를 보호해주세요!'를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장을 하게되면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되니, 귀여움이라는 생존전략을 버리고 부모의 행동등을 배우면서 다시 새로운 생존전략을 갖추는 것이죠. 다른 동물들이 공격하지 못하게 도망다니거나, 공격하거나.
하지만 이러한 생존전략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에 존재하는 개념인 애교처럼요. 이또한 누군가의 보호본능을 자극해서 이 현대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축화된 동물들도 귀여운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축화가 되면서 자연과는 다른 인위적인 환경에 놓이게 되고, 자연선택의 정도가 약해집니다. 변이가 심해지고, 뇌용량이 줄어들기도 하면서 공격성이 떨어지고, 육아행동또한 퇴화됩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주인, 즉 인간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기 위해 성체가 되어도 귀여버렷!!!!!! 실제로 가축화가 덜 된, 또는 야생의, 혹은 몇백년전의 견종들은 늑대의 모습을 닮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진돗개가 있겠네요.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31 18:06: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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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의 경험은 일상 생활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멍때리거나 어떤 것에 몰입하여 다른 것을 못봤거나... 자주 이러면 최면감수성이 높다고 표현합니다.
어쨌든 이를 트랜스 상태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몽롱하고 비몽사몽한 상태라고 할 수 있음.
최면은 이런 트랜스 상태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최면적 경험을 하거나 치료를 하는 것이죠.
음... 수학여행 끝나고 고향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모두가 자고 있을 때 단조로운 바깥 경치를 볼 때 심신이 이완되죠? 반복되는 풍경, 자동차의 소리와 리듬등의 단조로운 자극들이 심신을 이완하게 하고, 트랜스 상태로 이끕니다.
우리가 보는 최면들은 어떤 목표를 위해 암시를 이용해 트랜스 상태로 이끌고 이를 성취하는 행위죠. 음... 암시가 각성상태에선 잘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
효과적으로 최면에 걸리기 위해서는 최면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몰입이라고 해야 할까요. 또한 역설적으로 노력할수록 잘 걸리지 않습니다. 노력을 할수록 긴장하게 되고 이는 심신의 이완을 방해하게 되거든요. 또 최면하는 사람에 대한 신뢰라던가. 최면감수성이라고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무대최면의 경우는, 최면감수성이 높은 관객을 고르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 그리고 '나는 최면에 걸리지 않겠어'라는 비판적 태도는 도움되지 않습니다. 최면 자체가 암시가 강하게 작용하는 피암시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는 비판적 사고, 분석적 사고가 줄어들고 반대로 집중이 높아지면서 각성정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시작부터 비판적이면(...)
그리고 최면법이라는 것은 어떤 목표를 성취하게 위해 트랜스 상태로 유도하는 방법론?정도로 이해할 수 있겠죠. 방법도 많습니다. 전통최면, 현대최면, 순간최면, 대화최면, 무대최면등등...
274
멘탈리스트 보는데 보면볼수록..
[새창]
2015-01-15 16:23: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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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고 할지... 허무하다고 할지...
273
[스압] '이웃집찰스'란 프로그램 보다가 극혐
[새창]
2015-01-15 15:31:36
2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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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상해;;
272
유투브에서 영상보다가 좀 소름 돋았네요..
[새창]
2015-01-14 14:09:3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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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리미널 효과는 잠재의식에 어떤 메시지를 호소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게 학계에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잠재의식도 존재하고, 여기에 메시지를 심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잠재의식에 호소한다는게, 과학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개인차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심리가, 혹은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 변수가 워낙 많습니다. 게다가 실험마다 결과의 차이가 있어서 의견차이가 분분합니다.
하지만 학계의 입장과는 달리. 지금까지 물건 판매를 위해 광고에 적용하거나 더 무섭게하기 위해 공포영화에 적용하는 등 많은 곳에서 쓰였습니다. 물론 이 효과가 의미가 있는지 사기극인지는 개인이 판단해야할 문제겠죠. 잠재의식에 메시지를 넣는 방법이야 많지만 이 효과로 광고 몇번보는게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 말이죠. 실제로 무의식적으로 접촉하더라도 암시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이 효과가 판매량 증가에 얼마나 기여할까?에 의문이 들긴합니다.
조금이라도 판매량 증가에 기여한다면 사용할 수 있겠죠. 하지만 현재는 북미나 대한민국을 비롯해서 많은 곳에서 서브리미널 효과를 사용한 마케팅방식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학계의 입장이야 유보적이라도 구매자가 원치않게 잠재의식에 호소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지양하는게 좋을듯하네요. (내 인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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