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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좀 부담스러울까요 [새창]	2012-08-13 01:04:50	0	삭제
		좋습니다. 근데 티 안내고 꼬시는게 더 좋아요 ㅋㅋ
	6	훗 여긴 아무도 안보겠지 [새창]	2012-08-12 23:19:49	3	삭제
		그러니까 이게 남자 작성자분이 한달전에 상대남을 찼다는 카톡?
	5	여자만 서양남자 좋아하냐? [새창]	2012-08-12 23:17:45	2	삭제
		'좋아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 그리고 '현실'은 제각각 다른 것입니다
	4	젊은친구들에게 전하고자 이 글을 적습니다. [새창]	2012-08-12 14:49:10	2	삭제
		참으로 고마우신 말씀입니다. 저 또한 이십대 후반을 보고있는 미혼의 젊은이일 뿐입니다만, 제가 되고 싶은 아버지의 모습과 무척 닮아 있어 감동받았습니다. 작성하신 분의 연륜과 애정이 느껴지는 깊고 넓은 글에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패배주의에 빠진 사람들이 리플을 단 것이 있어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1. 가진게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데, < 당신에게 밥 먹을 수 있는 입과 생각할 수 있는 머리, 최소한 키보드 칠 수 있는 손이 있다는 것은 아는지? > < 당신이 키보드로 오유에 리플을 남겼다는 사실에서 나는 최소한 당신이 컴퓨터를 사용할 줄 안다고 생각되는데, 그럼 지금 당장 먹을거없고 잘곳없어 당장 오늘 저녁 내일아침을 걱정해야하는 분들보다 당신이 더 가지고 있는것은 아닌지? > < 가지고 있다라고 느꼈으면 왜 그 가진 것을 이용할 생각은 안하는지? 가지고 있는 것에서 시작해서, 모아야, 가지고 있는 것이 늘어날 것 아닌가? > 2. 시대적 상황적 -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 그러니까 이렇게 밖에 살 수 없다?! - 그건 사회를 탓하는게 아니라 당신이 스스로 만든 틀을 탓하라. 그 틀을 꺠지 못하면 당신은 평생 사회탓 기성세대탓 하며 살 것이다. < 왜, 문제가 있다고 느꼈다면 바꿀 생각을 하진 않는지? > < 사회에서 성공하는 법. 내가 고3때 수능보면서 느낀법.> 1. 당신이 무력이든 경제력이든 자신의 것이든 남의 것이든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기존의 것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시스템을 세워서 '가진 자'가 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 그것이 개혁이자 혁명임. 그런데 난 내 능력을 동원해서라도 수능을 피할 수는 없었음. 2. 정해져있는 시스템에 그 누구보다 완벽하게 적응하고 남들보다 좀더 노력하고 시간투자해서 그 시스템의 최상위에 등극할 것. 그럼 당신은 '자수성가한 가진 자'가 될 수 있다. 이 떄가 되서 당신이 문제가 있다고 느꼈던 그 시스템을 다시 무너뜨릴 수 있다면, (즉 당신이 지금 가진 자의 입장을 근본부터 완벽하게 무너뜨릴 수 있다면) 당신이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맘에 들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자. 맘에 들지 않는다면 어떠케 바꿔버릴까 부셔버릴까를 생각하자. 그리고 대부분이 첫번째가 불가능하니 일단 두번쨰 길을 택해서 걷게 되는데, 당신이 정말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운도 좋아서 그 맘에 들지 않는 시스템에서 '가진 자'의 입장이 되었을때 과연 당신은 그 시스템을 스스로 포기하고 '가진 자'를 내려놓을 수 있을지, 위로부터의 개혁을 이끌어 낼 수 있을 지, 당신이 지금 생각하는 그 불합리한 시스템을 스스로 부셔버릴 수 있는지 생각하자. 젊은 친구야, 긍정적으로 변하자. 그리고, 야망을 갖자. p.s 사족 : 작성자분의 자녀가 의사이기 때문에 이 글을 쓸 수 있다고? 그건 아니다. 반대로 이 분의 가치관과 교육관이 있었기 때문에 자녀가 의사가 된거다. 다른 사람의 평가기준으로 너 자신을 평가하지 마라. 너라면 너의 자녀가 의사가 아니면 이 글을 못쓸 것이다. 왜? 자신의 교육관에 자신이 없었을 테니까. 제발 눈치 보며 살지말자. 지금 내가 백수라도 지금 내가 장애우라도 자신감은 잃지 말자.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한에서 나는 스스로에 대해선 누구보다 자신감 있어야 한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결국 다른 사람의 나에 대한 평가에게서만 자신감을 찾으려 한다. 그건 아니다. 타인의 평가에서 얻는 자신감은 반대로 말하면 타인의 눈치만 보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를 대단시 하자. 내가 백수라도 내가 노력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이 비웃고 얕볼지언정 나 스스로는 자신있지 않은가.
	3	[솔로죄송] 내 인생의 반려자..^^ [새창]	2012-08-07 22:04:08	0	삭제
		1 헉... 네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빨리 마무리 하시고 퇴근하셔요~ㅎㅎ
	2	[솔로죄송] 내 인생의 반려자..^^ [새창]	2012-08-07 21:57:36	0	삭제
		1 음.. 역시 저도 2년미만 신입이라.... 역시 대리님의 존재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	[솔로죄송] 내 인생의 반려자..^^ [새창]	2012-08-07 21:53:25	1	삭제
		아이고 죄송합니다..;; 더운날 야근하시느라 고생하시겠네요..ㅠㅠ 저도 좀전까지 야근하고 들어와서 글 한번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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