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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도넛왕김던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09
    방문 : 7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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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넛왕김던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3일만에서 실버1에서 실버5 떨어진 나에게 렝겜이란.. [새창] 2013-04-06 23:58:37 0 삭제
    저건 중간에 멘탈뭉게지면서 자기스스로 피딩한거 ㅋㅋ

    경험담임ㅋㅋ 2에서 4까지 수직하강해봄
    37 이 아이스크림 아는사람? ㅎㅎ [새창] 2013-04-03 11:51:09 0 삭제
    딸기맛만 드시는분 저랑살죠
    36 헤카림너프,도마뱀너프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3-04-03 02:47:51 0 삭제
    헤카림 같은경우 W쿨 보다는 이미 후반생명력 흡수율 너프로 시대끝났름
    35 내가 그린 롤 짤로 베오베 도전 [새창] 2013-01-21 00:50:21 0 삭제
    좌표
    34 안녕하세요 춘천교대 앞에 있는 피씨방 알바생이에요 히히 [새창] 2012-12-15 09:31:10 0 삭제
    자주갔던댑니다. 저와 친구들은 그피시방에서 유일하게 사이퍼즈돌렸는데 ㅋㅋㅋ
    33 묘한 씁쓸함 [새창] 2012-11-02 18:31:17 43 삭제
    사진 한장 찍으시오

    추억 한장 담으시오

    대답이 없다..

    예전 사람들의 웃음을 담아주던 사진기에

    남아있는 것은 나의 추억뿐이구나

    세월이 흘러

    각자품속에 추억을 담는 날이왔구나..
    32 항상 웃고다니는여자에요..... [새창] 2012-10-12 01:44:40 0 삭제
    힘들다... 고단하고..

    내 탁자위 거울속 나는

    너무 힘들어보인다..

    하루하루 나락을 걷는다.

    웃음거리 조롱거리
    남의 술안주가 되지않기위해

    난 오늘도 가면을 쓴다.
    31 [BGM] 솜사탕..좋아하세요? [새창] 2012-10-12 01:40:05 2 삭제
    그때 내 어린 손의 힘은
    솜사탕 하나밖에 들수 없었다.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진
    내 손엔 힘이 들어갔고
    입은 웃고 있으며
    발은 하늘을 걸었다.

    지금 내 손에 힘은
    솜사탕 보다 무거운걸 쥘수있지만

    바라던 것이 아닌것을
    쥐고 있는 나는

    손에 힘이 빠져가며
    웃음을 잃어가고
    발은 가시밭길을 걷고있다.
    30 모른척 하려 한다. [새창] 2012-09-29 02:20:56 0 삭제
    마음이 아직 잊지못했다

    소리치는게 안들리나?

    자네 손가락 하나라도

    그녀에게 닿게 몸부림치는
    자네마음이 안쓰럽지않나?

    언제부터 자네 마음을 머리로 눌렀나

    그녀 처음만날때 머리가 이끄는대로 행동했나?
    그렇다면 지나가던 내가 참견해 미안하네

    그치만 이봐 자네
    지나가던 나에게도 들리는 자네마음을
    왜 애써 모른척하나

    마음이 노력하지않나?
    상처받았던 마음이
    상처아물고 싶다고
    저리 낑낑대며 노력하잖나

    단 한번만

    마음이 시키는대로 행동해보게
    29 난 새볔의 고게가좋다 [새창] 2012-09-29 02:07:48 2 삭제
    분주한 구둣소리
    긴박한 전화벨소리
    급박한 자동차 소리

    모두 내려앉은 전원
    차분한 새벽

    전원과 함께 꺼지지않던 한가지

    깊은 연못속 고민거리하나

    잠들기전 이불속에서 곱씹어봐도
    줄어들지않고 불어나는
    내 마음한구석 답답한 응어리

    공간의 배제
    나혼자와 고민의 공명

    풀리지 않는 실타래의
    시작을 찾기위해

    나는 오늘도
    차분한 새벽을 기다린다.
    28 밤에 잘때 공감.jpg [새창] 2012-09-28 04:24:24 30 삭제
    오늘도 잠들지 못한다

    사는게 힘들어서 생각이 많아서

    내 심장보다 작은 핸드폰을 손에 쥔채 이리저리 둘러본다.

    언젠간 편하게 잠들수 있는 날이올땐

    내 심장보다 작은 핸드폰 따위에게

    내 새벽에 차분함을 맡기지 않으리라
    27 밤에 잘때 공감.jpg [새창] 2012-09-28 04:24:24 167 삭제
    오늘도 잠들지 못한다

    사는게 힘들어서 생각이 많아서

    내 심장보다 작은 핸드폰을 손에 쥔채 이리저리 둘러본다.

    언젠간 편하게 잠들수 있는 날이올땐

    내 심장보다 작은 핸드폰 따위에게

    내 새벽에 차분함을 맡기지 않으리라
    26 왜 가져 갔냐 ㅋㅋㅋㅋㅋ?.JPG [새창] 2012-09-28 04:11:04 35 삭제
    오늘조차 굶었다..

    따듯한 밥내음이 기억나지 않는다
    따끈한 국향기도 기억나지 않는다

    어머니가 그립다..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서
    생전 차려주신
    밥과 된장찌개 무말랭이
    삼첩상이 오늘 따라 그립다

    남의 집으로 발을 옮긴다
    죽을 수는 없다
    세상에 내이름 석자 남기기 전에
    비참한 아사로 죽을순 없다

    얼굴도 모르고 목소리조차 들어본적없는
    그에겐 죄송스러울 따름이지만
    살고싶었다..
    25 자살을 막는 한마디 [새창] 2012-09-27 23:47:45 26 삭제
    죽지말게나 살아주게나

    이말하면 자네 살껀가??

    난 그런말 안할거라네

    삼겹살에 소주한잔 어떤가

    기분좋으니 내한잔사지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겠다네

    오늘만 날위해 투자를 하는게 어떻겠나

    어서가세 내한잔 사겠네

    죽는건 친구이야기 듣고난 다음에 해도되지 않겠나
    24 직업에귀천없다더니ㅡㅡ [새창] 2012-09-27 17:28:09 1 삭제
    내 아들입니다.
    흰가운입고 병을 다스리는 사람
    제 아들놈 맞습니다

    내 아들입니다
    자전거 타고 우유 배달하는 사람
    제 아들놈 맞습니다

    둘다 저에겐 소중한 아들놈들입니다

    한번도 두놈 차별하고 살아온적없으니

    두놈을 다르게 보는일 하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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