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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저는... 재수없는 여자입니다. [새창]	2013-05-24 15:14:48	3	삭제
		산다는 것은 최후까지 버티어가며 힘의 한계를 초월해 절망과 체념을 극복해가는것이다. 인생은 짧지만 생명은 영원하다. 괴로움이 없으면 즐거울지는 몰라도 향상은 없다. 10의 곤란이 있으면 20의 힘을 내야하고 100의 장해가 있으면 200의 힘을 내야한다. 슬프면 울어라 맘껏 울고 한번의 눈물로 모두 풀어 버리고 눈물의 강을 건너야 한다. 눈물의 강에 잠겨 있어서는 안된다. 고난은 극복해야지 피할 수는 없다. 인간은 마음가짐을 바꿈으로써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 눈에 보이는 모습이 되어 나타난다. 그것이 인생이다. 인간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의 인간이 된다. 마음하나로 지옥에서도 즐거움이 있다. 용기의 두 글자로 살아라! 져서 울지 말고 울면서 승리하자!! ㅡ 이케다 다이사쿠
	14	여성운동계 원로 박영숙 별세 [새창]	2013-05-17 18:28:23	1	삭제
		작성자입니다. 본문의 내용과 맞지않아 댓글로 남깁니다. 저는 주경야독하고 있는 23살학생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병원에서 병실에 있는 환자를 검사실, 치료실, 수술실 등으로 모셔다 드리는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박영숙님을 처음 본 것은 작년 겨울쯤.. 제가일하고있는 병원 폐암병동에 입원을 하셨더군요. 한 2주간 입원해 계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입원하는 기간내내 특실에서 계셨고, 병동에 수간호사선생님이 VIP환자라고 이송할떄 조심히 부탁드린다고 직접 말씀하시길래 저는 단순히 '멋있는 할머니'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저희 병동에 이희호 여사님이 박영숙님 병문안을 오신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가? 그날이었나? 암튼 당시 박영숙님이 매일 방사선치료를 받고 계셔서 모시고 가는길에 여쭤봤죠. '이희호 여사님이랑 잘 아시는 사이인가봐요~?' '네 우리는 몇십년지기에요' 라고 말씀하셨죠. 그리고 방사선 치료가 끝나자 퇴원하시고 그 뒤로도 두어번 통원치료하시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번주였나? 또 입원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때도 이희호 여사님이 병문안을 오셔서 잠시동안 말씀을 나누고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오늘 고인이 되셨네요 .... 글의 주된 내용이 '나 박영숙봤음!' 이어서 그지같은 제 필력이 원망스럽지만 어쨌든 오유의 모든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려봅니다.
	13	[익명]아들에게 커밍아웃 함 [새창]	2013-05-09 01:44:46	0	삭제
		어머님! 혹시 아드님이 얼마전에 전역한 배ㅅㅎ인가요??!
	12	찍지말라는데 여친이 찍어줘서 올립니다 [새창]	2013-05-07 09:22:52	0	삭제
		헐...핸드폰으로 보다 렉걸려서 실수로 스크랩해씀..
	11	엄마냄새 [새창]	2013-04-29 01:11:54	3	삭제
		저희엄만 11년7월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어요 삼일장지내고 발인마치고 납골당에 엄마모시고 집에돌아오자마자 아버지의제안으로 집에있던엄마 물건 싹다 정리를했죠 두어시간 그렇게 다정리를하고 집엔 엄마가 쓰던 지갑하나빼고 정말 완전다 정리했어요 그리고1년이 지나서 이사를하게되었죠 시원섭섭한마음으로 이사갈 준비하느라 서랍장 이곳저곳을 정리하고있었는데 엄마가 생전 쓰지도 안으셨던 흰색 스카프에서 엄마냄새가 났어요 것도 진하게.. 맨날 엄마가 집에서 입던옷에서 나던 그 냄새요 차마 버리지못하겠더라구요 아버지한테 말씀도못드렸구요.. 그냥 계속 간직하고 싶어서 제가 몰래 챙겼죠 이글보니까 엄마생각많이나네요...^^
	10	[익명]저기 지금 경기도이천 cu에서 라면하고 도시락 먹는 여성두분..... [새창]	2013-02-16 13:10:19	0	삭제
		오늘밤 내일밤~ 소원을 말해봐 하하하하핫잇슈!!!!!!!! 불러봐염
	9	[익명]저기 지금 경기도이천 cu에서 라면하고 도시락 먹는 여성두분..... [새창]	2013-02-16 13:10:19	0	삭제
		오늘밤 내일밤~ 소원을 말해봐 하하하하핫잇슈!!!!!!!! 불러봐염
	8	새누리 "결선투표제, 양당제 근간 무너뜨릴 수도" [새창]	2012-11-28 11:04:42	0	삭제
		아... 여당과 야당이니까 양당제라는 거냐 닭대가리들아???
	7	새누리 "결선투표제, 양당제 근간 무너뜨릴 수도" [새창]	2012-11-28 11:04:42	2	삭제
		아... 여당과 야당이니까 양당제라는 거냐 닭대가리들아???
	6	초간단 연애운 보는법.jpge [새창]	2012-10-26 20:10:18	0	삭제
		철수는 키가 아주 크다. 망할................................................ 출처는 고딩때 풀던 언어영역문제집...
	5	아청물 하나 올리고 은팔찌 차겠습니다. [새창]	2012-10-23 16:08:14	1	삭제
		진정한 에프터스쿨
	4	갤럭시 베컴 코너킥 골!!!!!!!!!!!!!!!!!! [새창]	2012-08-27 01:10:42	0	삭제
		베컴 : Shift ← +d
	2	[BGM] 닭발 마니아 26개월 아기 [새창]	2012-06-21 10:14:16	5	삭제
		매운 음식을 먹어서 위에 안좋은 것도 있지만, 쑥쑥 클 성장기에 짠 음식은 독이에요 ㅠㅠ 다들 아시다시피.. 나트륨은 체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하죠.. 실제로, 작년인가? 재작년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5살? 6살? 정도의 여자아이가 나왔더라구요 생긴거나 하는 행동은 딸바보를 넘어서 딸 병신이 될정도로 이쁘던데ㅠㅠ 암튼 그 아이는 또래아이들 처럼 햄? 소세지? 햄버거? 피자? ㄴㄴ 그런거 주면 울음ㅠㅠ 청국장, 제육볶음 주니까 엄청 행복한 표정으로 맛있게 먹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맨위에 쓴대로, 같은 개월수의 아이들보다 키가 훨씬 작더라구요 ㅠㅠ 이글에 나온 공주님도 그게 걱정이네요 ㅠㅠ 아이를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시킬게 아니라,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시켰어야 해요 ㅠㅠ 이글에 나온 공주님이 걱정되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2-05-29 18:03:02	4	삭제
		아.........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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