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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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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26 아이 혼자 KTX는 몇살부터 탈 수 있을까요? [새창] 2019-02-04 04:29:24 3 삭제
    아 .. 그리고 댓글들중 옆사람 역무원에게 아이 부탁하는 경우들도 말씀하셨는데. 물론 90프로 이상은그분들의 훈훈한 호의를 받아 더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할수도 있겠지만.. 만에하나 나쁜놈이 그 말을 엿듣고 나쁜맘을 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요. 한편으론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그렇다고 애를 혼자 보내기엔 많이 불안하네요.
    2125 아이 혼자 KTX는 몇살부터 탈 수 있을까요? [새창] 2019-02-04 04:21:06 8 삭제
    저 겁내 똘똘했구요. 중 2때 친구랑 친구엄마랑 지하철타고 뭔 서울 답사 한다고 다녀오다가 변태한테 꼬추로 엉덩이 부비부비당했어요. 친구 엄마 한 일미터 떨어져 있었는데 겁나서 말도 못하고. 말하기도 더럽고 찝찝한기분이라. 누구한테도 말 못했어요. 냅두면 서울 한바퀴 돌아 집까지 찾아갈만큼 똘똘했고. 어지간한 어른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따질만한 성격이기도 했어요. 근데 변태는.. 걍 정상인의 잣대로 이해가 안가는범주의 또라이들이라서요. 정상인이 그런짓을 하겠어요?
    문제는 1000에 한놈이라도 그런 놈들이 있다면... 겁내 열심히 희생양을 탐색해낸다는겁니다.
    절대 혼자는 못보냅니다. 둘이라면 그 또래 애들 같이보낼만 해요. 옆에서 같이 소리라도 쳐준테니. 화장실도 손잡고 가라면 되니까. 하지만 혼자서는 결사반대입니다.
    2124 카시트 조수석에 두지마세요.(사고후기. 어린이중환자실) [새창] 2019-02-04 04:11:18 1 삭제
    마음이 아프네요. 아가랑 엄마가 얼릉 낫기를 바라겠습니다. 작은 마음 하나 보탭니다.
    2123 이동국 대환장파티 [새창] 2019-01-12 00:43:03 1 삭제
    울 딸램들... 어느날 장난감방? 작은방에서 둘이 지나치게 조용하드라구요... 헛? 하는데.. 제가 아가 이름을 부르니 둘째가 나오다가 꿍! 응악... 뭔일이야 하고 문을 활짝여니.. 문뒤에...방바닥에 샴프를 잔뜩 바르고 있더라구요.. 기어다니는 둘째는.. 거기서 미끄러져 울고있고... 넘 멘붕이어서 사진도 못찍었네요 ㅜㅜ.
    2122 옛날에 유행했던 정수기 [새창] 2019-01-07 19:18:22 4 삭제
    엇? 전 저거 어느집서 어항으루 봤어요! 어항에 수도꼭지가 달려있어서 신기했었어요 ㅋ
    2121 성관계를 할 수록 느낌이 전보다 나빠지기도 하나요? [새창] 2019-01-03 23:16:27 0 삭제
    콘돔 종류가 달라져도 그럴수있어요
    2120 2년전에 남편에 관한 신세한탄 했던 글쓴이 입니다. [새창] 2019-01-03 00:46:09 0 삭제
    둘째 생겨서 남편이 나아졌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첫째 키우며 둘째 임신때가 젤 힘들었어요. 보이는 애는 하나라 남편이 거들 생각은 못하고. 임신중이라 몸은 무거운데 첫째는 찡찡대니 ㅜㅜ
    울 남편도 둘째 낳고 첫째 케어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ㅜㅜ 술먹고 차에서 자는건 진짜 하지말라구 해요. 친한 친구의 친구 남편이 술먹고 차에서 자다 죽었어요. 애기 돌무렵에... 건너건너 소식 듣는데.. 짠해요. 그 버릇 안고칠꺼면.. 생명보험이나 두둑히 들라고 엄포를 놔요. 술은 먹어도 집와서 자라구요. 클나요.
    2119 직업병을 하나씩 말해보쟈.jpg [새창] 2018-12-29 01:58:01 50 삭제
    옛날 학원강사 하면서 학부모 상담 오지게 했지요. 이제 아가가 어린이집 다니는데. 얼집 선생님과 상담전화 하다. 네~선생님이 아닌 네~ 어머니 하면서 역 상담모드로 ㅋㅋㅋ
    2118 개그맨 김대범 싸인회 현장 모음 [새창] 2018-12-20 11:58:49 14 삭제
    경찰서앞 깨알같은 고소미 ㅋㅋ
    2117 숙녀 신사 이야기_005_마침. [새창] 2018-12-16 02:23:48 1 삭제
    저도 제왕해서 첫딸 둘째딸 낳았는데. 그때 생각나니 간질간질 아련하네요. 진짜작은 신생아때 ㅎ
    전 이박삼일 누워있어서 울 딸 실물 못본다고 펑펑 울었었어욤.
    2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6 02:20:17 0 삭제
    음... 엄마랑 와이프 사이에 남편이 꼈을때. 남편이 지혜롭게 잘 하면 큰 불만이나 문제 없어요.
    가르쳐요. 내앞에선 내편들고 엄마 앞에선 엄마편 들고.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 큰일은 내편에 서줘야 한다고. 그게 안되면 골아퍼요.
    2115 미친 캐스팅의 북유럽 영화 [새창] 2018-12-16 01:56:23 0 삭제
    뭔 아찔하고 ㅎㄷㄷ 한 스릴러일까? 과연? 핀란드에서? 하면서 내려왔드니!

    무민이라닛!
    2114 신생아 응가 싸인이 뭔가요..? [새창] 2018-11-30 17:57:57 1 삭제
    쉬야할때 입술로 오~~~~하고 싸요 ㅋㅋㅋ

    겁내 귀여워요. 신생아때 잠깐만 그런대요. 함 보셔요.
    응가는 얼굴 눈주위가 빨갛고 용써용.. ㅋ
    벌써가물가물하네용 ㅎ
    2113 아기 언어 발달에도 퇴행기라는 게 있을까요? [새창] 2018-11-28 23:49:26 1 삭제
    응응 으로 너무 잘 알아들어줘도 애가 말을 잘 안하기는 한대요. 적당히 모르는척 해주시구요.

    17 18개월이믄 재접근기 라고 하더라구요. 한번 검색해 보셔요.
    돌지나서 걸음마하고 엄마 덜찾고 해서 엄마들이 어? 이제 좀 살만 하네? 하믄 덜컥 찾아오는 재접근기. 다시 엄마 껌딱지가 되거나. 이랬다 저랬다 하거나. 혼자 하려고 했다. 해달라고 했다 하는 떼가 느는 시기래욤.. 자세한건 검색 고고^^
    2112 결국은 화를내고 말았습니다 [새창] 2018-11-23 20:40:47 5 삭제
    맞아여... 쉬야가 깔끔하게 닦이지않고 광범위하게 계속 묻어있음 빨갛게 아파요 물로 자주 헹궈주셔야해요. 아침 저녁 정도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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