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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터미네이터o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8-09
    방문 : 14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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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미네이터o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7 '치킨쥼' 무슨 장사를 이따위로 함 [새창] 2011-03-20 12:35:26 5 삭제
    파닭은 '원래' 뼈 있는겁니다 -_-;
    원조파닭은 뼈있어요.

    조치원 한번 다녀오시면 기절하시겠네 글쓴 분
    476 레즈들중에 여자 역활하는사람은 뭐에요? [새창] 2011-03-14 09:57:54 0 삭제
    성적소수자를 다룬 다큐를 봤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남자역할 여자역할 자체가 구분되어있지 않다고 인터뷰하더라구요. 곱씹어보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렇구나.
    475 뉴라이트에 관한 진실 [새창] 2011-03-14 09:53:28 1 삭제
    방송 링크를 찾지 못하겠어서 링크는 생략할게요.

    안녕하세요. 저 혹시 기억하시나요?
    자기 의견을 존중받고싶다면 닉네임부터 바꾸라고, 그게 순서라고 했던 사람이에요.
    상대방을 먼저 존붕해야 자신도 존중받는게 당연하니까요.

    각설하고,
    제가 방송장면을 보면서 이 점에 좀 많이 놀랐었어요.
    '현재 존재하는 역사적 자료를 위주로 역사교과서를 다시 써야한다.'라는 취지의 인터뷰를 했다는 거에요.
    특히나 일제강점기를 다룰 때에는 이부분이 굉장히 위험합니다.
    당시 자료들이 뭐가 남아있을까요?
    당시 일본은 대동아공영권이란 논리를 내세우며 제국주의적 팽창에 열을 올리고 정당화합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이와 관련된 자료를 찾아봐도 엄청나게 나와요.
    우리나라에 있는 자료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은겁니다.
    이게 '역사적' 자료냐라는 말엔 아니라고 하고싶지만, 그건 제 생각인거에요.
    정말 레알 객관이라는 시각으로 본다면 갯수가 많은 자료의 입장을 지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백보 양보해서 뉴라이트의 입장이
    '일본의 식민지배가 한국의 근대화에 도움이 되었다'라는 입장이 전혀 아니라고 가정을 한다고 해도
    위에 말씀드린 부분은 정말 진심 위험한 논리인건 사실입니다.
    (덧붙이자면 '일본의 식민지배가 한국의 근대화에 도움이 되었다'라는 말은 행정학개론 정도의 기초서적만 읽고 생각해봐도 터무니없는 말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존재하는 자료를 위주로, 지금 남아있는 자료 위주로 역사 연구를 하는건 매우 위험하다는걸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굳이 일본을 예로 들지 않고 미국만 보더라도 정말 중요한 것들은 기밀처리로 공개를 안 하잖아요. 한다면 몇십년 지나고 하지.
    474 일본인들의 반한감정.....웃음포인트는 씹선비 [새창] 2011-03-14 09:33:45 1 삭제
    "물론 사람이 다치는 것에는 조의를 표하지만 "

    이 말과

    "지들이 잘못한게 있으니 업이다 쯤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요."

    이 말이 양립할 수 있나요?
    473 올해 최고의 개드립.jpg [새창] 2011-03-13 19:43:35 0 삭제
    전향력은?
    472 올해 최고의 개드립.jpg [새창] 2011-03-13 19:43:35 0 삭제
    전향력은?
    471 아 빨리 야구 시즌 돌아왔음 좋겠다... [새창] 2011-03-06 22:08:26 8 삭제
    최강기아! V11!

    청주출신이라 한화는 오히려 별로 안 조아해서 ㅎㅎ
    470 아이폰으로 트위터 하시는분들~ [새창] 2011-03-03 22:23:31 0 삭제
    당에 가입하셨으면 당의 리스트를 구독하시는게 보기 편하실겁니다. 해쉬태그로 따로 찾으려면 직접 검색밖에는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ㅎㅎ

    종종 있는 정치적 트윗도 너그러이 받아주실 수 있다면 @Seul_YS 팔로해주세요 ㅎㅎ #5u 해쉬태그가 달린 멘션이 보이면 오유에서 보고 오신걸로 알겠습니다 ^^
    469 자칭 개념인님들 이거 설명좀 해주세요 [새창] 2011-03-02 15:42:37 0 삭제
    그리고 하나 더, 성향이 다르다고 논하는 주체가 당신이면 안됩니다.
    이 역시 글을 떠나서 최우선적으로 당신의 닉네임에 있지요.

    저는 트위터를 자주 이용합니다.
    트위터를 이용하면서 가장 보기 싫은 단어들이
    홍어부터 시작해서 놈현, 쥐박이 이런 단어들입니다.
    (더 심한 단어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놈현이라고 부르는 사람들하고 쥐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의견은
    완전히 그 사람들과 의견이 같지 않으면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기본적인 마인드부터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다는게 깔려있으니까요.

    님께서 진정한 토론을 원한다면 닉네임부터 바꾸시고 소통을 하려하는 느낌이 들게 글을 쓰세요.
    해봤자 뻔하다는 말 따위 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수준 떨어지는 사람이 아니라면요.
    468 자칭 개념인님들 이거 설명좀 해주세요 [새창] 2011-03-02 15:37:12 0 삭제
    글쓴이님.

    당신 글에 달린 리플이나 반대가 불만이군요.
    자신의 닉네임부터 확인하고 비방을 안 한다고 주장합시다.

    이명박 개색기다뭐다 하는 글, 나도 보기 싫어요.
    근데 난 당신 글 반대합니다.
    당신 논리를 보면 이명박 십색기에는 추천하면서
    내 글에는 왜 반대하냐는건데

    난 저 글에 추천하지 않았지만 당신 글에는 반대했거든요?

    제발 당신이 생각하는게 무조건 옳은 듯이 전제로 깔고 말하지 말길
    467 20대가 정치에 관심이 있을까요? [새창] 2011-03-02 11:44:13 0 삭제
    20대이고 SKY 중 하나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사실입니다. 관심 별로 없어요.
    비록 취업을 위한 스펙이 다른 학교들과 조금 다를 뿐이지
    앞만보고 달리는건 사실입니다.

    지난 일주일간 친구들과 두번 제 자취방에서
    사회, 정치, 진로를 아우르는 이야기를 밤새 하면서 한 번 더 느꼈습니다.
    제가 대학에 가기 전에 생각했던 잔디밭에서 토론이 이루어지고
    도서관에서 정치, 사회 관련된 책을 찾아보며
    작게는 정치, 크게는 나 자신의 삶의 전반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
    그런 일은 어지간해선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볼 것이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단지 20대의 탓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가 20대에게 했던 말들을 생각해보세요.
    특히나 소위 명문대라 불리는 대학에 들어간 아이들에게 대부분 어떤 말을 했었나요?
    제 부모님을 제외하고 다른 어른들은 대부분
    '좋은 대학에 가라. 공부 열심히 해라'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부모님은 좀 예외셨지만 이는 논외고 하겠습니다.

    대학에 와서는 기성세대들이 뭐라고 합니까?
    '좋은 직장'을 외칩니다.
    너는 직장 잘 잡아라. 대기업에 들어가라. 연줄을 만들어라.

    한국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들보다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틀린 말을 하고있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지금 20대가 기성세대가 보기에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는건
    기성세대의 책임도 크다는 것입니다.

    제가 감히 추측하건데, 이는 학생운동으로 시작한 시민운동이
    큰 틀로 보면 성공했지만, 개개인의 삶으로 들어간다면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모나면 정맞는다라는 말이 나올까요...
    민주화를 위해 피를 흘리고, 대통령 직선제로 돌리기 위해 노력했던 그 학생들과 시민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지금 '기득권'에 있는지요?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지요?
    비록 그 운동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혹은 반대했지만,
    지금 기득권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의 20대를 단지 한심한 집단으로 보지는 말아주세요.
    70~80년대의 대학생은 학생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상대적으로 제 살길만 찾는 한심한 녀석들로 보이겠지만,
    70~80년대의 운동이 '결국에는' 실패한겁니다.
    그 영향이 지금 20대를 이렇게 만든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어른들이 10대에게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엄청나니까요.
    466 대한민국 진보의 수준.jpg [새창] 2011-03-01 20:55:32 5 삭제
    글쓴이야.
    사회에서 외면받는 사람들이 진보라고 생각하는 네 수준을 보며
    '아 이게 보수의 수준이구나'라고 생각하는게 옳은거니?

    근데 있잖아,
    너가 지금 남의 인생이 어떻고를 논할 처지가 아닌 것 같다.
    내가 다른데선 다른사람보다 내가 잘났다고 말 안 하는데
    솔직히 내가 너보다는 잘난 것 같거든?

    너보다 잘난 사람들이 너 인생 한심하다고 안 까는걸 고맙게 생각하고
    다른사람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입에 올리지지 마라.
    465 대한민국 진보의 수준.jpg [새창] 2011-03-01 18:43:15 6 삭제
    일반화 쩌네. 그럼 너님은 딱 대한민국 보수의 수준이다.

    한심하지
    464 그 얼마 안되는 군가산점 부활시키자? [새창] 2011-02-27 00:03:03 2 삭제
    쉘든쿠퍼//

    군대 가는 사람을 불쌍하게 보는걸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런 뜻이 아닙니다.

    처음 부분은 '군가산점제 부활? 너무 적은 점수 아니냐. 더 올리는게 맞아보이는데'이었고
    마지막 부분은'남자들이 20대의 청춘 중 2년을 바쳐 다녀오는건데 그것에 대한 작은 보상에도 개떼처럼 달려들어 물어뜯어야겠냐. 너네들 그렇게 너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냐'는 거였습니다.
    463 "우리 폭도 아니야 이 개XX들아" [새창] 2011-02-26 23:56:53 0 삭제
    위에 리플들이 왜 다 이렇지.

    지금 이명박대통령 꺼지라고 광주에서 무력시위가 일어나서 도청을 점거했어.
    광주민주화운동 당시도 도청 점거했지.

    전자는 폭도고 후자는 민주화투사야.
    참 억지같지?

    근데 결정적인 차이점은 뭔지 알아?
    이명박대통령은 맘에 안 들어도 투표로 당선된 대한민국 대통령이고
    전두환이는 빌어먹을 총칼로 쿠데타 일으킨 놈이라는거야.
    광주사람들 욕하기 전에 그들이 왜 일어났나를 생각해보라고.
    꼭 머리 나쁜 티를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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