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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9	동생이 야동을 숨기는 법.jpg [새창]	2013-11-29 22:32:51	0	삭제
		헐..예전에 생각했던게 저거였는데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한 사람도 있구나 ㅋㅋㅋ
	998	스칼렛 요한슨이 넘어졌다고?!?! [새창]	2013-11-29 21:36:34	0	삭제
		최근은 아닐텐디 ㅎ
	997	연양갱을 선물로 주겠다네요 [새창]	2013-11-29 12:29:37	0	삭제
		1 아무래도 그러려구요;; 아시아인 이라고 일본 초콜릿에 껌에 양갱에 자꾸 챙겨주는데 방사능때문에 걱정이라 해도 금새 잊고 가져다 줘서 걱정이에요 ㅠ
	9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13:10:50	0	삭제
		http://mobile.auction.co.kr/Item/ViewItem.aspx?ItemNo=A500931500 3900원하네요
	9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12:55:50	0	삭제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네요. 1.금연 2.밖에 나가서 핀다 3.남편이 화장실 청소(왜 원인제공자가 청소를 안하는거죠???) 4.그냥 지금 그대로 5.벽에 걸수 있는 재털이(공공화장실 처럼) 설치. 집에서 담배피면 옷에 냄새베고 싫던데!!ㅎㅎ
	9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12:52:23	2	삭제
		그런걸 테스트 하는 것 자체가 저는 이해가 되지 않고 제가 당한다면 기분 나쁠 것 같아요. 그냥 상대방에게 말하세요. 많이 연락이 뜸하고 만나는 시간도 적어서 내 마음이 이러이러하다. 넌 어떻게 생각하냐? 이런식으로 그냥 물어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작성자분 글써 놓으신거 보면...핑계같은 답변이 돌아올 것 같은 느낌이지만요..
	9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12:45:05	1	삭제
		1 달기님께 최대한 공격적으로 대하지 않으려고 스스로 노력했지만 만약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죄송하다고 말씀하신것 보니 나쁘신 분은 아니신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992	[익명]오유에이런질문올려도될지모르겟지만... [새창]	2013-11-28 12:43:29	0	삭제
		저같은 경우에는 산책, 아니면 앉아서 대화하는걸 좋아해요. 영화관에서 가만히 앉아있으면 좀이쑤셔서 ㅎㅎ 영화후 식사 한다음에 소화도 시킬겸 대화하면서 좀 걷다가 좀 추워진다 싶으면 근처 카페 찾아들어가서 몸녹이면서 못다한 대화. 그런게 좋더라구요 전.
	9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12:41:44	0	삭제
		Q.나와 상대방이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는걸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A.다른 사람임을 인정 못하는 이유는 제가 보이겐 "내(MY)"남자친구 라고 생각하기 때문인것 같아요. "내"남자친구니까, 라는 생각이 깔려 있는거죠. 그 사람과 적어도 20년은 따로 살아왔잖아요. 다른 환경, 다른 삶, 다른 성격. 같다고 생각하는게 더 힘든거 아닌가요? 그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지 "같은"사람은 아니에요. Q.상대방의 어디까지를 욕심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A.욕심내야 할 것이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연애시절 담배피는걸 정말 싫어하더군요. 키스하려고 하면 역겹다고 할 정도였어요. 그래도 담배 끊으라는 소리는 하지 않더군요. 왜냐고 물어보니 "니가 좋아해서 피는 거잖아?" 라더군요. 네 건강을 위해서는 끊는게 좋지만 끊지 않아도 뭐라고 할생각은 없어.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걸 존중하는데 상대방이 싫어하는 담배냄새를 주기 싫어서 키스를 하고 싶으면 항상 양치를 하고 했습니다. 그러다 매번 양치하기 귀찮아서 금연했죠. 상대방에게 욕심보다는 존중을 해주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Q. 상대방의 친구들이 나보다 더 중요한 사람 일까 혼자 자격지심에 빠져요. A. 중요한 것보다는 영역이 다르죠. 친구들은 우정, 작성자분 께는 애정이니까요. 작성자분도 소중하지만 친구분들도 충분히 소중한 존재에요. 단지 친구분들은 인생에서 제각기 다른곳을 바라보고 따로걷는 동반자이고, 연인은 같이 다른곳을 바라보더라도 하나의 미래를 위해, 같이 걷기위해 노력하는 동반자 인거에요. 물론 상대방의 친구들보다 덜 중요하진 않습니다 작성자분이. 그렇지만 친구들 역시 정말 중요한 인생의 동반자 인것을 명심하세요. Q.상대만 바라보고 있는 ㄴㅏ 자신을 더 사랑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A.상대방이 나와 다른 독립된 인격체라는 것을(첫번째 질문) 인정하시면 그 뒤에 자신도 누군가에게 속해있는 것이 아닌 독립된 인격체라는 것을 받아들이시는 거에요. 연애란 다른 두 인격체가 만나 서로를 아껴주는 거지 서로만 바라보며 자신의 삶을 내동댕이 쳐두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방을 위해 공부하시고, 스스로를 쓰다듬어 주시면, 그것이 바로 상대방을 사랑하는 또다른 방법중 하나라는걸 깨닳으셔야 합니다. 외국인 짝지를 만나 꽤 오랜연애를 만나 현재는 부부인데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과는 다르게 대화를 정말 많이 하면서 연애를 했습니다. 물론 권태기도 오긴 했지만 서로 울고 불고 싸우면서도 대화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기분이 풀리면 다시한번 싸운것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고, 이런성격은 나는 이래서 이해를 못한다. 라고 하면 그것을 이해시켜 주고. 그렇게 하나하나 이해해 가고 하다보니 서로를 바꾸는게 아닌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고 있더군요. 제가 쓴 글이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도움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애시절 4-5년간 만나면서도 하루에 4-5시간은 대화를 했을 정도로 저희는 대화로 시작해 대화로 끝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보다 더 뜨거운 사랑이 펼쳐지고 있구요. 행복한 연애 하시길 응원합니다^^
	9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12:16:17	1	삭제
		말그대로 개인적으로 아시는 사이면 개인적으로 연락이 되신다는 거잖아요. 여기는 공개된 장소입니다. 그렇게 누군가를 개인적으로 안다고 해서 뭐라고 해버리면 마녀사냥이 될수도 있어요. 또한 작성자분을 모르는 누군가에게는 나쁜이미지만 각인되 버리겠죠. 그런 개인적 비난은 개인적으로 해결하심이 옳으신듯 합니다.
	989	[익명]권태기 온 남친..헤어져주는게 맞는걸까요.? [새창]	2013-11-28 12:10:31	0	삭제
		권태기를 극복못해 헤어지는 연인들이 많죠. 권태기 극복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이겠죠. 근데 제 생각으론 권태기 극복이 힘든이유가, 서로에게 너무 길들여져서 인것 같아요. 대화를 하고 서로 변화해야 하는데...짜증내고, 변화하려 하지 않고, 익숙해져서 감흥이 없고. 노력없이는 얻을 수 없는 것인데 처음부터 같은 패턴의 연애생활을 하면서, 권태기야! 힘들어! 하는 것이지요. 네..힘들면 헤어지는 것도 방법이에요. 하지만 권태기 극복을 위한 방법이 기다리는 것은 아니에요. 적극적인 노력이 없으면 극복하기 힘들어요.
	9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12:05:02	3	삭제
		1 댓글 다신걸 보니 그리 깨끗해 보이진 않으셔요.
	9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12:04:09	0	삭제
		잘하셨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해"라는 말을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대화' 입니다.
	9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12:02:56	0	삭제
		등잔밑이 어둡지요. 길거리 돌아다녀 보세요.. 신경써서 보면 쓰레기가 없는 곳이 없을 정도죠. 같은거에요.. 스스로 조심하는 수밖에..ㅠ
	9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12:01:12	0	삭제
		자신감을 가지셔야 할듯 합니다. 이런 글을 괜히 혼자서 쓰시지는 않으셨을테고 어떤 리액션이 있었기에 이런글이 나왔겠죠. 그 리액션을 보인 상대가 잘못입니다. 다행이다 네가 하고 싶지 않아해서 나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졌어 라는 글에서 제가 본게 맞다면 상대방이 꽤..드러냈나보군요.. 그런사람과 같이 계시면 속상하실거에요. 세상에는 분명 당신만을 위해주는 사람이 있어요. 반드시. 인생이란 그런 사람 만나기에도 빠듯한 시간인것 같네요 제 생각은.. 힘내세요. 자신감 잃지 마시고, 작성자님은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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