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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성욕의 가치없음 (악한대우받음)에 대하여 [새창]	2017-08-08 02:34:27	0	삭제
		글을 쓰고나서 생각해 보았던 관점입니다. 다만, 그런 이유로 터부시하기엔 저를 포함 인간에게 미치는 해악이 너무큽니다. 프로이트가 신경증의 원인으로 욕구의 좌절중 특히 성과관련된 트라우마에 천착한듯 보이는 것을보면, 더욱 그리느껴집니다.
	48	성욕의 가치없음 (악한대우받음)에 대하여 [새창]	2017-08-08 01:38:31	0	삭제
		무언가가 존재할때. 개인의외의 것들은 목표를 갖습니다. 즉 도구입니다. 사회를 사회정의를 구성원의 행복추구가 높은가치중 하나라고가정할때 성욕충족은 좋은 가치이므로 장려해야 한다는 논지로쓴글입니다.
	47	성욕의 가치없음 (악한대우받음)에 대하여 [새창]	2017-08-08 01:34:25	0	삭제
		성욕이 인간의욕구중 가장 터부시되며 부정적으로 민감한사항으로 취급된다 생각합니다. 사회의 관점이 그렇습니다. 제가 지나치게 그렇다 라고느낀다면 이는 보편적이 아닌, 저만 다르게 느끼는 관점이요 그래서 이상한설정. 이라고 인정하겠습니다
	46	성욕의 가치없음 (악한대우받음)에 대하여 [새창]	2017-08-08 01:29:59	0	삭제
		성행위는 예시입니다. 성욕은 장려해야합니다. 프라이버시는 타인이존작함으로써생기는 눈치보기의 성향이강합니다. 진정한 프라이버시는 내가 가리고 싶은 지극힌개인적인 무엇들입니다. 제가 의문을 제기한것은 인간의욕망중 유독 성욕만이 가치중립적이 아닌 그 자체로 부정적인 특별취급받음에 있습니다.
	45	선악을 넘어서 [새창]	2017-08-07 02:07:26	0	삭제
		안주하지 않다 = 타자에 독립적이다.로 해석한다면 이렇게 보이는 사람들조차 (예를 들어 철게에 계신 분들) 선악에 자유롭지 못해 보이는 경우를 종종 느낍니다. 선의 가치 - 사랑, 연민, 희생, 양보, 약자를 도움, 정의 등 최고의 가치로 회자되는 것들은. 스스로 검증도 하지 않았으면서 쉽게 따르는 듯 보입니다. 커다란 가치일수록, 신성한 가치일수록,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가치일수록 더욱 거스르기 어려워 하고 의심하지 않는 듯 보입니다. 100번 양보해 보아도, 특히 앞에 이야기 한 '선하다' 여겨지는 가치에 대하여 최소 삐죽 튀어나온 작은 돌맹이 만큼의 저항감을 무의식적으로 느낀다고 여겨집니다. 유일신을 떠드는 광신도는 뭐..그냥..'자기생각 없거나 포기한이들' 이니 아웃오브 안중입니다.
	44	무엇이 옳은가? 어떻게 해석하는가? [새창]	2017-08-07 00:29:14	1	삭제
		그가 범신론자이던 아니던, 어떻게 분류되던 그것은 별로 안중요 합니다. 또한 유리만 깍다가 죽었던 아니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그 책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을 억압했고 고통받게 했으며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공-과가 있다면, 기독교는 공1-과9로 느껴집니다. 끝으로, 적어도 제가 예를든 완전한 유일신의 모순에 대한 격렬한 총잡이님 생각만이라도 달아 주셨다면 좋았을것 같은데요.. 왜 항상 기독교인은 처음에는 논리적인이야기,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마지막에는 공격적인, 짤막한, 비아냥거리는, 혹은 몰라 예수천국-불신지옥이야 빼애액 하는 스타일의 닫힌결말을 내고 빠지는지 모르겠네요.
	43	존재의 품격과 저항권 [새창]	2017-08-07 00:22:20	0	삭제
		1. 인간은 신에게 무조건 복종해야 하느냐할 때, 저는 의식이 있는 존재라면 그의 창조주라하더라도 함부로 대할 수 없다는 생각을 조금 확장한 것 입니다. -> 저는 반대로 내 감각이 타인, 혹은 동물의 고통을 공감하는데 어디까지 깊게 받아드려야 할까. 그리고 피해를 줘도 되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奇香님은 주체-격의 관점으로 세분화하여 글을 쓰셨는데, 그것이 꾀 느낌이 좋습니다. 저항감 없이 받아드려집니다. 2. 통념에 따르고, 통념을 개선한다는 것은 그것이 인간의 한계이기 때문입니다. 통념을 개선키 위한 행위는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양하겠지요. 심지어는 현제도의 허점을 잘알고서도 방관 ㆍ이용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인간사회는 무한한 다름이 혼재해 있는데 이를 조율하는 것은 통념이며 통념의 상징은 헌법전문이라 봅니다. -> 제도의 허점을 알고, 방관-이용과 다름을 인정하지 않음에 대한 당위성있는 상징이 헌법. 제가 이해한 바는 이렇습니다. 이 글에 대하여 걸리는 부분은 본문에 쓰신 글은 이성적 분석인데 (마치 과학자가 자신의 의지를 투영하지 않고 분석하는듯한..)가지고 계신 기본 바닥에는 가치. 특히 선과악의 관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奇香님은 인간이 생각할 때 좋고 싫음이 아니라, 선과 악 즉, 좋고 싫음에 대해 의도가 더해진 (성스럽거나 추한 이미지) 그 개념이 개인 생각의 틀을 가로막는 장애 따라서 없어져야 할 것 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가능하시다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42	불교의 <업>,<윤회>,<해탈>의 역사적 변천을 통해 바라본 인간 해방 [새창]	2017-08-07 00:04:34	1	삭제
		철게의 재미가 무한정한 대상에 대한 내 생각쓰기-피드백 받기임을 새삼 느낍니다. 제가 최근 천착하는 주제의 슬로건은 '선악을 넘어서'입니다. (메트릭스에 대한 이질감은 잠시 넣어 뒀습니다) 선과 악이 먼저 삶을 겪어보거나 스승된 사람이 순수한 의도로 설명 해주는 좋은것-나쁜것에 대한 구분 이라면 좋겠지만, 실상은 위의 글처럼 권력을 정당화 하는 논리, 강자를 정당화 하고 집단을 정당화 하는 논리가 저변에 깔려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선악을 넘은 관점으로 TV를 보다보면, 독서를 하다보면, 지인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선악의 관점이 저를 포함 일반 대중에 머릿속에 정말 뿌리깊게 자리잡혀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단순히 패러다임의 전환이 아니라, 선과 악이라는 가치중심의 사고를 거두어 내지 않는한, 제 자신의 정신적 성장은 없다 라고 현재의 저는 생각합니다.
	41	신해철 - 백수가를 노래방에서 부르다.. 20대 백수님들께. [새창]	2017-08-06 16:48:05	0	삭제
		실은 미도리님의 댓글을 완전히 이해 한건 아닙니다만. (특히 두번째 댓글이요) 전체적인 뉘앙스로 보았을때, 제글이 노오오력을 미화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노력이라는 단어가 제 글에 있긴 하지만, 제 글은 자본주의를 미화하는 덕목 중 하나인 기득권이 비기득권에게 강조하는 노오오력은 아닙니다. (제 글은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있다. 이것을 인정한다라는 배경을 가지고 쓴 글이라고 봐주셔도 무방합니다. 자본주의에 대한 선악의 관점을 배재한 제 현실인식..) 그리고.. 1. 잔소리 = 듣는 사람에 따라 잔소리로 판단 함을 인정합니다. 2. 무기력을 벗어나기 위해 근로를 해야한다 = 제 글에는 그런 내용이 하나도 없으므로 다시 읽어봐 주세요. 혹시 그러한 생각이 드는 구절이 있으면 댓글 바랍니다. 글의 의도를 좀더 세분화 하여 적어드리자면. 20대 백수분께,, 1) 지금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사회니까, 먹고 살고 여가를 즐기고 병원다니고..기타 등등 유무형의 혜택을 받으려면 돈을 벌어야해. 2) 그래서 취업을 해야해. 하지만, 취업못한다고 자신을 죄인취급할 필요없어. 왜냐하면 취업은 돈을 벌기위한 수단 혹은 가치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 3) 너무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고 그 안에서 행복할 수 있을만한걸 찾아가며 살았음 좋겠다. 하지만 그건 노력이 필요하다. (자기연민하게 만드는 가치관을 바꾸고 흥미가 생길만한 무언가를 찾아 행동하는것을 해야하니까..) 4) 자신을 똥만드는 기계라는 식으로 자책, 자기비하가 심해지면 살아갈 힘이 없어져버리니까. 그것만은 피했음 해서 경험담을 근거로 2가지 관점을 제시해 봤어.
	40	존재의 품격과 저항권 [새창]	2017-08-06 16:23:16	0	삭제
		이 글은 奇香님의 오리지널 글인가요? 아니면 최근 어떤 가르침이나 독서를 통한 번뜩임 혹은 확실하게 기억하는 학습 근거에 기반한 통찰인가요? (만약 후자라면 책의 이름이나 강연자를 (강연회) 알고싶습니다. 경험이시라면 경험담과 사유과정이 궁금해요.) 통념이 노후하거나 균형적이지 않을 때는 통념을 개선하여야 한다. 각 저항권이 대립할 때는 통념에 따를 수 밖에 없다.라는 글귀가 다소 모순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위에 쓰신 내용이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특히 말씀하신대로 앞으로 나올 강인공지능이나 동-식물을 대하는 태도에 참고가 될듯싶어요..
	39	무엇이 옳은가? 어떻게 해석하는가? [새창]	2017-08-06 16:02:46	1	삭제
		믿음은 변화하는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a=b이다. 즉 성경에 묘사된 신이 a, b가 여호와(야훼)라고 한다면 주로 a가 공격받죠. 예를들어, 완전한 유일신 - 완전에 알파요 오메가, 1 ~ 무한수, 원자 ~ 전우주를 포함하는 이미지가 있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도 포함해야 '완전'인데 성경은 유일한 (하나 혹은 셀수 있는 객체집합) 과 완전한 이라는 모순관계의 표현으로 신을 표현했는가? 단순히 great power man, super man 같은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저 높은, 고귀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한 수준낮음 아닌가? 마치 아이가 세상물정 모를때 나는 최고야 (근거없이)라고 느끼는 인지부조화 처럼. 제가 성경을 다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그 책에서 묘사된 신은 (그 책이 수백명이 쓴 책내용중 일부를 합체해서 출판 된 것이긴 하지만, 정말 신의 감동으로 하나의 의지로 썼다고 백번 양보하더라도) 너무 유치하고 모순되기 짝이없어요. 결론적으로, 그러한 책을 기반으로 신의 '이미지'를 만들어 공유하고 그 신이 한 '말'은 무조건 '참'이다 라고 믿는 것을 신자가 아닌사람이 본다면 웃겨보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지구가 평평하다고 하는 '일부' 멍청이가 나오죠. 걔중에 합리적 의심이라는 것을 할 줄 아는 사람들도 많았겠지만 거칠게 표현하자면 그런 사람들은 스피노자, 니체, 갈릴레이 등등 교회내에서 믿지않는 자, 진리에서 멀어진자로 낙인 찍혀서 집단에서 떨어져 나가고 딱 그수준들만 모인 집합의 후예 = 현재 기독교인 이라고 봅니다.
	38	반시대적이며 시대착오적일 수 밖에 없는 철학자. [새창]	2017-08-06 15:43:42	0	삭제
		반시대적인 부분에 대해 일성을 지름-사자 단순하고 정직한 사유와 생활-어린아이 시인의 탁월함이 연역하여 상징성 있는 단어를 골라내 표현함에 있다면, 니체는 상징을 절묘하게 사용한 것으로 보아 시인이기도 하네요.
	37	불교의 내재적 한계와 가능성에 관하여 [새창]	2017-08-06 15:31:50	1	삭제
		첫 번째의 수행자의 어리석음의 3가지 유형과 해당 유형의 수행자들에 대해 고타마 붓다가 가르친 법체계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45] 마음작용[心所]에 어리석어 마음작용을 모두 나[我]라고 집착하는 유형: 마음작용을 수(受: 지각) · 상(想: 표상) · 행(行: 思라고도 한다, 욕구와 의지)으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하는 5온을 설하였다. 유독 물질[色]에 어리석어 물질을 나[我]라고 집착하는 유형: 물질을 5근(五根)과 5경(五境)으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하는 12처를 설하였다. 물질[色]과 마음[心: 여기서는, 마음과 마음작용을 합한 것] 모두에 어리석어 물질과 마음(여기서는, 마음과 마음작용을 합한 것)의 개별 또는 화합체를 나[我]라고 집착하는 유형: 물질과 마음(여기서는, 마음과 마음작용을 합한 것)을 각각 10가지와 8가지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하는 18계를 설하였다. 두 번째의 수행자의 근기(根機: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의 3가지 유형과 해당 유형의 수행자들에 대해 고타마 붓다가 가르친 법체계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45] 예리한[利] 근기의 유형: 5온을 설하였다. 중간[中] 근기의 유형: 12처를 설하였다. 둔중한[鈍] 근기의 유형: 18계를 설하였다. 세 번째의 수행자가 좋아하는 것의 3가지 유형과 해당 유형의 수행자들에 대해 고타마 붓다가 가르친 법체계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46] 간략한 글[略文]을 좋아하는 유형: 5온을 설하였다. 중간의 글[中文]을 좋아하는 유형: 12처를 설하였다. 자세한 글[廣文]을 좋아하는 유형: 18계를 설하였다. 위키발췌- 무언가를 정의하는 통찰은 철학자, 종교인, 과학자, 등등이있지만 그 무언가가 무엇인가? 즉 관심을 갖고 관찰하는 '대상'에 따라 앞에 XX인(자)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석가(불교)는 오늘 위키를 돌아보며 느낀점이.. 심리학자이자 과학자가 아닌가 싶어요. 종교의 세계관이 워낙 방대하여 (그것이 대부분 비유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에 따른 다양한 사유, 행동법칙들이 있지만 제가 추론하기에 석가 출가의 이유. 그것에 정답이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석가가 관찰(수행)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아주 널리 알려진 일화지만 성밖(?)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고 불편한 마음(연민, 의심 등등)이 들어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관점으로 판단한다면, 불교는 인간 고통에 관한 관찰이나 그 고통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한 해결책 제시에는 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겠으나 예를들어 신체의 병, 정신의 병(정신분석학적인 (각 개인의 트라우마, 신경증) 혹은 약물 치료가 필요한 (조현병 등), 물리적인 불편함의 해결 (과학기술) 등등.. 여러 방면에 대해 한계성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인간이 , 마음의 슬픔, 아픔을 이겨내고자 지성활동을 하기도 하지만, 호기심에 의해, 현실의 고통 (갑작스런 하체 마비, 생활고 등) 을 이겨내고자 지성활동을 하기도 하듯이 불교가 그들이 주장하듯 열반에 이르러 마음의 불행에서 해방하고자 하는 것 (모든 고통은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몸둥이가 있는한)에 큰 도움을 될 지언정 그외의 경우에는 당연히 도움이 별로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36	[공동 번역 성경에 도전하다.]2. 창세기 3장. 무조건 믿어라? [새창]	2017-08-06 10:53:26	0	삭제
		이스라엘 지방신일뿐인 그것을 섬기는 기독교, 이슬람이 세계에서 가장영향력 있어왔고 현재도 그런거보면. . 종교가 인간 본성-인식수준을 표상한다고 가정해본다면, 결국 반발심이 드는 해당 종교에대한 직접적 비판은 무가치하다여겨지기때문에(친구나 하급자중. 상대방의 과오를 직접비판하는 사람이 적은이유. 인간은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자신의 단점이 지적됨=존심상함을 먼저생각하여 그 이야기를 하는사람을 미워하죠ㅋ) 인간 본성을 좀더 쉽고 긍정적으로 가르쳐주는 교육. 가치의전파. 가 더욱 효과적인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야 수준낮은 인식. 인격으로 표현되는 유일신-배타신을 믿게되는 사람이 적어지겠죠. 끝으로, 중증 종교병 환자는 미련없이버리시는게...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4 14:23:17	0	삭제
		생존에 대한 가치 부여는 정신병을 앓지 않는 이상, 내가 진실로 사랑하는 이상(가치), 사람를 위해 희생하지 않는 이상 저를 포함 모두에게 있습니다. 후손 생산은 나의 생존 만큼 직접적으로 알게 되는 가치는 아니지만, 꾀나 보편적으로 학습하는 원초적 가치지요. 이성의 영역이 아닌 직관과 생리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원초적 가치는 설득해서 바꾸기가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구전체, 인간전체의 생존을 다수의 인류가 최고의 가치로 두지 않는 이상은, 인구 증가는 필연적이라고 봅니다. 만약에 세상이 이대로 계속 경제적성장을 이루고, 조금 더워지고 더럽혀 졌지만 생존환경이 최소 지금만큼만 유지 된다면요.. 이는 반대로, 경제적 폭망 혹은 자연적 생존환경 붕괴 (전쟁, 재해, 기타등등의 이유)가 있어야만 인구 감소가 될거라는 예상을 하게 만듭니다. 다만 하나의 가능성이 있다면, 지구 환경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발명해 나가던가, 지구 외의 행성을 찾는것 (이건 한 백년은 걸리겠네요..) 즉, 인간을 바꾸기 보다 세상을 바꾸어야 합니다. 인구가 늘어도 지금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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