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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ways-wil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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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ways-wil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8 [익명]ㅂㄹ에 여드름이 났어요... [새창] 2013-10-31 01:13:22 0 삭제
    진지하게 댓글달자면.
    정확히는 여드름이 아니라 모낭염 아닐까 싶습니다.
    털이 있는곳에는 어디든 생길 수 있거든요.
    털을 뽑았다거나 짧게 밀었는데 며칠안에 생겼다면 모낭염 가능성이 큽니다.
    엄청 아프겠지만 여드름처럼 한번 짜내고 소독하면 나아요. ^^
    287 [익명]애매한 사인데... 선물을 뭘 줘야 좋을까요? [새창] 2013-10-30 15:58:04 0 삭제
    여자한테 선물하면 안돼는 목록중 하나가 향수입니다.
    취향을 많이 타기때문이죠.
    향수.옷.헤어악세사리등은 비추에요.
    차라리 목도리나 가죽장갑 평범한 디자인이 아무옷에나 맞아서 더 실용적이고 좋아요.
    작고 가벼운 우산같은 것도 괜찮을 듯 해요.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0 02:38:33 0 삭제
    저도 일반고에서 음악 전공한 사람으로써 심히 공감합니다.
    학교에서의 선생님과 학교자체의 차별이 정말 심했어요.
    정말 마지막까지 담임이 저보고 인문계열 대학 원서 내라고 하고..
    연습이랑 레슨 가야하니까 방학보충이랑 야자 못하는데
    학교에서는 더더욱 눈엣가시처럼 여겼죠.
    부모님이 학교 오셔서 상담해도 오히려 부모님이랑 담임이랑 싸우고.ㅎㅎㅎ
    오래된 사립학교라, 예체능은 공부 못하고 갈데없는 애들만 하는거라는 인식이 깊어서 더욱 그랬었어요.
    그래도 내 갈길은 이거다 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그거다 무시하고 이 악물고 오히려 더 열심히 했네요.
    책 안잡히려고 공부나 학업태도도 더 신경쓰고요.
    님도 주변 환경이 도와주지 못해도
    본인이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노력하면 님이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을거에요.
    더 살아보면 당연히 알겠지만..
    세상이 다 내 형편과 뜻에 따라주는 게 아니거든요.
    지금 당연히 저런게 서운하게 느껴지지만
    사람의 입장이란게.. 서로 정말 달라요.

    반대로 .. 님이 기타를 치고 잇는데 옆에서 다른애가 드럼을 친다고 하면 어떨거 같으세요?
    드럼소리가 더 크니까 기타소리가 잘 안들려서 짜증 나겠죠?
    그러면서 드럼치는 애가
    어짜피 너도 소리나는 거고. 우리 다 입시때문에 그러는 건데 이해 좀 하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물론 딱 들어맞는 비유는 아니지만
    서로가 힘든 시기이니 예민해 질 수 있어요.
    학교는 공공장소이니 만큼. 기타연습은 학교가 아닌
    집이나 연습실에서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학교에서는 수업에 집중 하세요.
    진짜로 음악계열의 입시는 공부도 중요하거든요. ^^
    285 [익명]어...음...음... 여자 친구 임신했다던 글쓴인데요 [새창] 2013-10-29 20:50:25 0 삭제
    신 맛나는 거 먹으면 그나마 좀 덜합니다.
    속이 비면 더 심하기 때문에 공복이 안되도록 신경쓰세요.
    조금씩 자주 먹는게 좋고 냄새와 부피가 적은 비스켓류를
    옆에 두고 한조각씩 자주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입덧은 본인도 주변인도 괴롭지만
    입덧이 심할수록 아기는 똑똑한 아기라고 하니 좋게 생각하세요. ^^
    284 전국의 초딩을 분노케한 물건 [새창] 2013-10-26 02:46:53 65 삭제
    단소는 처음 소리내는 비법이 있어요.
    부는 입구의 반 정도를 투명테이프로 막고
    그 투명테이프에 아랫입술 바로 아래가 닿게해서
    입을 '오' 모양이 아닌 '으' 모양으로 해서 불면 소리납니다.
    소리내는게 익숙해지면 테이프는 떼어내고 다시 불면
    소리 완전 잘나요.
    학창시절에 다른 친구들 다 가르쳐줘서
    친구들이 다들 고마워했었는데..
    지금도 애들 가르칠때 잘 써먹고 있어요. ^^
    아.... 진지는 한시간전에 참깨라면 먹었어요~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30 23:57:02 0 삭제
    핸드크림은 괜찮을 듯한데 악세사리는 비추에요.
    악세사리는 취향을 많이 타는 데다가
    겉으로 보이는 거라
    선물받으면 취향아닌데 보이니까 성의를 생각해서 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좀 그런
    애물단지 될듯요.
    지금 환절기니까 미스트도 생각해 보세요.
    가격도 싸고 여러모로 쓰니까요.
    282 칼로 심장을 도려내도 이것보다 더 아플까 싶습니다.. [새창] 2013-09-18 03:46:30 0 삭제
    물론 부모님이 너무 답답한 나머지 저렇게 말씀하신 거겠지만
    글쓴님 상처 많이 받으셨겠네요.
    저도 어릴때 부모님이 저의 부족한 모습을 저렇게 표현하셨던 적 있습니다.
    애가 왜 이렇게 적극적이지 못하냐고..
    남들처럼 자신감 있게 좀 나서서 뭐라도 해보라고..
    물론 지금도 그런 소리 듣고 있어요.
    어릴적에는 정말 위염이 올 정도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은 제 마인드가 바뀌어서
    엄마가 저렇게 말씀하시면
    그래도 나는 성실한 건 끝내주잖아.. 그리고 눈치도 진짜 빨라..
    사람이 다 잘할순 없는거야..
    이런 식으로 장점을 어필합니다. ^^; 어필이란 말이 좀 우습긴 하지만..

    본인이 진짜 자신의 저런 점이 싫어서 고치고 싶다면
    주변에 장점을 가진 사람을 사귀세요.
    넘치는 긍정의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요.
    옛말에 유유상종이란 말이 꼭 틀린 말은 아니라는 걸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깨달아요.
    닮고 싶은 사람을 곁에 가까이 두면 본인도 서서히 바뀌어요.

    오랜 세월 옆에 있어주면서 나에게 자신감과 함께..
    같은 말이라도 더 좋게 말하는 법을 가르쳐서,
    그나마 사회생활 하게 만들어 준 친구들에게 새삼 고맙네요.
    281 [익명]심각한 고민인데요...학원강사인데 애들이 싫어요 [새창] 2013-09-11 18:41:46 47 삭제
    현직 학원장입니다.
    저도 이직이 가장 빠르고 힘이 덜드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도 원장이라 그런지, 원장님과 다음에 오실 강사님이 걱정이 되네요.
    한가지 손 많이 가고 돈이 드는 방법을 얘기하자면
    학원안에 cctv설치하는 것도 한 방법인듯 합니다.
    강사로 일 할 당시에 이런 저런 일과 학부모들을 겪었기에
    학원 오픈전부터 준비해서 달았습니다.
    비용은 쓰기 나름이지만 소리 같이 녹음되고 24시간 적외선 녹화3대. 녹화영상 두달 정도 가는 걸로...
    찾아보시면 요즘은 더 좋은거 싸게 나올겁니다.
    저는 모니터는 집에 있던거 들고오고.. 제가 직접 설치해서 50만원 안되게 들었습니다.
    적외선 아닌 카메라 7만원 쯤 하는거에 모니터는 학원서 쓰는 컴에 연결하면 되고(상시 보이게 연결해 놓지 않아도 녹화는 계속됨) 본체까지해도 20만원 내외면 될 듯합니다.
    여튼... cctv 기능중에 인터넷을 연결해 놓으면 부모님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기능까지 있습니다.
    추가금 없이요.
    부모들에겐 애들의 수업태도와 기타 사고방지를 위해 달았다고 광고하고..
    애들한테는 너네 부모가 언제 어디서든 니가 말하는거 행동하는거 다 볼수 있고 녹화도 된다고 알리면
    그게 무서워서라도 태도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80 [익명]남한테 쓴소리 잘하는 놈치고 자기한테 쓴말 참는 사람은 드물다. [새창] 2013-08-28 01:22:37 15 삭제
    남에게 상처되도록 말해 놓고, 본인은 솔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그러면서 혼자 생각하기는.. 자신은 남들이 말 못하는 걸 솔직하게 말하기 때문에 미움받는다 생각하죠.
    쓴말이라도 진실을 말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인건 사실이지만.. 꼭 그렇게 아프게 말해야 하는 건 아닌데...
    진정 그 사람이 걱정되고.. 꼭 필요해서 하는 말이라면..
    듣는 사람의 기분도 생각해서 단어 선택이나 어투에 신경써서
    조심스럽게 말하는법도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가끔 보면...
    상대를 위해서 말하는 거라고 하면서
    본인의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거나..
    듣는 사람을 일부러 기분상하게 하면서 자신의 이미지는 포장하려는 사람 정말 있어요.
    279 [익명]19금 질문이에요 19 넘은사람들만 들어와주세요 [새창] 2013-08-20 22:48:10 0 삭제
    윗님 말씀처럼 콘돔쓰시면 위생상 문제는 없을거구요.
    필히 젤도 사셔서 같이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78 [익명]19)러브젤이요 [새창] 2013-08-14 00:16:59 0 삭제
    택배비도 생각해보면 약국에서 사는게 더 쌀지도..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2 00:49:24 0 삭제
    정말 오래전 일인데...
    친구의 친구가 첫사랑이에요.
    첫눈에 반한게 아니라서 만난 장소는 딱히 강렬히 기억나지는 않네요.
    저는 제가 너무 좋아서 적극적으로 대시했었어요.
    으흐흐~
    역시 용감한 자 만이 미남...이지 않지만... 여튼
    사랑을 쟁취 할 기회를 얻는 거겠죠. ^^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30 16:11:13 0 삭제
    아무때나 내가 하고 싶은거 할 수 있어서 비디오게임이 좋아요.
    가끔 편하게 겜하고 싶으면 동생이랑 psp두대로 WLAN잡아서 같이 파티맺어서 다녀요.
    몬스터 헌터 완전 재밌음 ㅎㅎ
    275 [익명]고환암 [새창] 2013-05-22 13:01:48 5 삭제
    요즘은 약도 많이 좋아져서 머리빠지고 구역질 나는 것도 덜하다더군요.
    주변에 항암치료 받았던 분이 계신데
    머리카락 빠졌었지만, 치료 다 받고나선 완치되시고
    겉으로 봐도 아팠던 사람같지 않아요.
    고환은 인공고환 넣으면 겉으로 표도 안나고요.
    글쓴님도 지듬 아프시고 힘드시지만 이것도 다 지나갑니다.
    열심히 치료 받으시고 빨리 좋아지시길 바래요.
    274 [익명]고환암 [새창] 2013-05-22 13:01:48 14 삭제
    요즘은 약도 많이 좋아져서 머리빠지고 구역질 나는 것도 덜하다더군요.
    주변에 항암치료 받았던 분이 계신데
    머리카락 빠졌었지만, 치료 다 받고나선 완치되시고
    겉으로 봐도 아팠던 사람같지 않아요.
    고환은 인공고환 넣으면 겉으로 표도 안나고요.
    글쓴님도 지듬 아프시고 힘드시지만 이것도 다 지나갑니다.
    열심히 치료 받으시고 빨리 좋아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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