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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owbal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12:39:47 0 삭제
    요즘엔 여친부모 가족까지 죽이는 미친것도....어휴 그냥 최대한 빨리 남자분 신경안긁고 헤어지세요 ㅜ
    7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12:38:52 1 삭제
    연애만하고 도망치려고해도 도망치려고 하면 울고 드러눕고 애원하다 협박하고 소리치고 종국엔 힘까지 씁니다. 재수없음 그러다 목숨도 잃구요.더 깊어지기 전에 연애도 끝네세요....
    7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12:36:36 1 삭제
    삼십년키운 부모도 못바꾼걸 그깟 몇년짜리 여친이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말이안되죠. 그깟이라는 표현이 기분나쁠수있지만 일부러 세게 쓴거에요. 비교해보세요. 부모들이 자식저러는거 방치해뒀겠어요? 길어야 3년가는 콩깍지로 부모도 못고치는걸 어떡하겠어요. 내가 사랑의 힘으로 그사람을 바꿀 수 있어 하는건 크나큰 착각이에요. 글쓴님 제발 호랑이굴로 스스로 가지마세요 ㅜ
    7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12:33:20 2 삭제
    다혈질인 사람의 성질은 우리 기준하고 달라요. 대체 뭐가 그 사람을 욱하게 하는지 포인트 부터가 달라요. 진짜 뜬금없습니다.는 아버지 하.......
    7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12:30:18 1 삭제
    빚문제가 중요한겡 아니에요. 데이트 폭력의 스타트를 끊고 계시네요. 더불어서 욱하는 성격 정말별로에요. 제나이서른이다되가는데 글쓴분처럼 엄마는차분 아빠는 욱의화신인데 이나이먹어서도 그냥 두분이혼하고 속편하게 살라고합니다. 지금은 글쓴분만 참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시죠? 아이 생기면 아이까지 휘말리구요. 재수없음 아이도 그대로 따라배워요. 욱하는거 가볍게보지마세요. 그런집에 살고있는1인으로 길게 쓰자면 수십장도 쓸것같네요. 자기기분이 최우선이라 욱하는것도 밑도 끝도 없이 기준도없이 자기맘에 안들면 그냥욱합니다
    775 조금 비싸더라도 기능성 마스크 써야 하는 이유 [새창] 2016-04-28 12:24:39 2 삭제
    전 코마스크 관심 가던데 써보신분 있나요? 콧구멍에 쏙넣는거
    7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12:09:23 7 삭제
    위에 댓글에 적으셨네요. 사실 어머니께서 좀 유별나신분이라 집안 사정을 이야기하면 결혼 못할것 같아 일단 결혼하고 보자라는 식의 생각을 했었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불행의 씨앗이었던 것 같네요.라고...오히려 와이프 되는 분은 아무것도 모르고 와서 부모님께 휘둘리는 남편에게 뒤통수 맞은 느낌일것 같네요. 다 받아먹고 모른척 하는 나쁜 사람으로 몰기엔 남편분이 애초에 속이셨음..
    7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12:01:56 2 삭제
    착하던 아들이 여자 하나 잘못만나서~~~!!! 하면서 뒷목 잡고 그러는거죠. 애초에 문제가 잘못된 여자 만나서가 아닌데...에혀...헬리콥터맘이 문제네요
    7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12:01:07 6 삭제
    이런경우에 나오는 말이 결혼은 급이 맞아야 한다.인거죠....여자 쪽에서도 남자가 해오는만큼 처가에서 받아오고 당당하게 할 말 할 수 있게요. 애초에 너무 급이 다른 와이프를 본인 결혼 하고 싶은 마음에 진실을 숨기고 결혼한게 문제네요...이렇게 되니 와이프 되는 분만 나쁜 여자 되는거구요. 받아먹고 행동은 안하는 괴씸한~이 되는 거죠.
    7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11:48:56 88 삭제
    16개월 정도면 남편분 혼자 케어해도 문제 없는 나이겠네요. 남편분이 아이를 케어해봤었냐가 문제가 될 뿐
    770 부인이 부부관계를 거부하면 남편이 참아야만 하나요? [새창] 2016-04-26 20:16:57 10 삭제
    멋지세요!!!
    769 부인이 부부관계를 거부하면 남편이 참아야만 하나요? [새창] 2016-04-26 20:12:05 13 삭제
    .....다들 많이 날서있네요. 이혼 사유라고 말만하고 근본원인부터찾아보란 말은 안하는 분들도 많구요. 글쓴분이 이혼하고 싶어서 이런글 쓰시는건 아니실텐데 말이죠. 이혼할 만한 일인지 사람들한테 확인받고 싶은건 아닐거란 말이죠.
    이런문제가 어려운게 이게 한 쪽이 너무 원하면 관계를 가지면서 벽지 무늬로 상상력놀이를 하는 한이 있어도 대줘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아무리 원하더라도 저렇게 벽지 놀이하는 와이프를 밑에두고 욕구해소 하고싶으신건 아니잖아요. 남편분이 아무리 노력해도 변화가 없다면 전문가를 동원해서라도 진짜하고싶지않은 이유를 먼저아는게 중요해요. 남편분 자존심 상할까봐 당신스킬이 별로야 라고 말못하는걸수도있고, 방광염이있는데 부끄러워서 말못하는걸수도있고, 꿈꾸는 판타지는 판타지 일 뿐 항상 하는 섹스패턴이 너무뻔해서 지겨울수도있고 의외로 기분이 안땡기는 데에 구체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거든요.
    이런 이유를 알아야 문제가 해결되는거지 벌써 반년이잖아! 이건너무하잖아 한번쯤은 해줄수있는거아냐? 하고 해서는 관계를 가져도 벽지놀이시간이 되는거죠.....
    아내분이 잘못하고 있는게 맞긴한데 좀 더 본격적이고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근본원인을 알아내려는 시도를 해보시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그래야 여성과 병원을 가던. 심리상담을하던, 새로운 장난감을 사보던 시도를 할 수있죠.
    무작정 이건 너무하지 당신이 배려할 차례야 몇달에 한번은 꼭 할수 있도록 해줘. 로는 답이 없어요
    768 부인이 부부관계를 거부하면 남편이 참아야만 하나요? [새창] 2016-04-26 19:55:18 2 삭제
    이 글 처럼 한 쪽이 너무 원해서 한쪽이 억지로 대주듯이 하는것도 아닌것같고. 그렇다고 한 쪽이 원하지 않으니 한 쪽이 마냥 참는것도 아닌것같고....전문 상담의 도움으로 근본원인을 찾으셔서 서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겠죠 ㅜ ㅜ
    767 심해 다이브 연습 [새창] 2016-04-26 18:44:31 6 삭제
    http://www.ted.com/talks/guillaume_nery_the_exhilarating_peace_of_freediving?language=ko

    로 가서 한번 보세요 ㅎㅎ 테드미에서 찾아보셔도 되요 싱기방기합니다
    7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14:51:15 1 삭제
    섹스가 더러운거라는 마인드 전혀없구요 하지만 음 뭐랄까 아동이나 유아가 있는집에서 관계를 가질때 보여주는게 좋지는 않잖아요? 둘만의 프라이버시고. 근데 아무리 임신중이고 태아라고는 해도 뭔가 둘이아닌 존재가 뱃속에 있는데 섹스라니...사실 전 그게 좋다고 해도 못할것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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