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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5	이사람과 결혼해야할까 할땐 무조껀 상대방 부모님을 만나보세요 [새창]	2016-05-01 00:28:39	5	삭제
		저 일있고 앞으론 개인사는 숨겨야겠다했지만?숨기고 결혼하는것도 못할짓이라 지금 남친에게는 전부 오픈했어요. 이사람은 그런걸로 절 평가하지 않아서 고마워요. 물론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온 사람에비해 결점이야 있겠지만 제가 그 길을 피하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한거 아닐까요.
	794	이사람과 결혼해야할까 할땐 무조껀 상대방 부모님을 만나보세요 [새창]	2016-05-01 00:25:03	92	삭제
		맞아요....부모님과 반대되는 삷을 사는게 목표인사람은 이런글 볼때마다 서럽네요...실제로 제 집안 꼴....보고 결혼은 아닌것같다고 말 한 남자도있어어요 ㅋㅋㅋㅋ 아 진짜 아직도 저거 생각하면 서럽습니다. 자기는 결혼할 사람 가정분위기 본다고 하는데 내가 선택한 가정도 아닌데 그걸로 평가하는 비참함이란ㅋㅋㅋ
	793	남편 버릇 잘못 들인다고 지적받았어요. [새창]	2016-04-30 08:32:22	0	삭제
		경험담이세요?하고 쏴주고싶네요 으
	7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9 19:40:48	2	삭제
		응안은 말그대로 독수리 눈....직역입니다 ㅋㅋㅋ
	791	팬티 빨래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새창]	2016-04-29 09:43:45	0	삭제
		맞아요 하루종일티비만 보다가 장난감도있고 친구도있고 노래불러주고 그림도그리고 찰흙놀이도하고 좋더라구요. 집에선 이런거?꿈도못꾸죠. 팬티빨기 밥먹이기 씻기기 어르고달래기만해도 정신없으니까요
	790	팬티 빨래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새창]	2016-04-29 09:41:10	1	삭제
		요양병원 좋은게 집에서 모실땐 하루종일 뒤치닥거리 씨름만하는데 병원가면 시간마다 프로그램이 짜여있어요. 노래도 부르고 종이접기도하고 연극도보여주고 어린이집처럼요.
	789	팬티 빨래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새창]	2016-04-29 09:39:10	15	삭제
		위에분 여기댓글쓰신분은 아내혼자고생 다 한다고 하는말이 아닌것같네요. 남편분이 같이 수발들기 시작한 두달차에서야 아내분이 얼마나힘들었을지 짐작간다고하니....그 전에 와이프분 혼자 고생하셨을 시간이 길었게다 라는거죠. 그런와이프심정을 헤아려서 이제라도 와이프분 더 배려해줘라~라는것같네요
	788	팬티 빨래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새창]	2016-04-29 09:36:31	45	삭제
		다들 맘속으로 생각은 떠올리죠. 말을 못해서그렇지. 전 사실 병수발하는 사람고통을 봐서 적나라하긴해도 이 분 말씀 공감갑니다
	787	팬티 빨래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새창]	2016-04-29 09:32:51	11	삭제
		그렇죠....남편분두달만에 그정도인데 아내분이 그것보다는 더 길게 보셨을텐데 만신창이일것같아요....ㅜ 좀더안정적이고 길게 보살피는거 생각하셔서 집이랑가까운 요양원에모시고 매일매일가시는게 더 건강하게 사랑하는 걸 수도 있어요...저희 할머닌 집근처모시고 할아버지가 하루에한번씩 가셔서 시간도보내고 오시고 하셨어요. 요양원모시는게 감정소모없이 사랑만 전해줄수있는환경을 만드는걸수도있어요. 부정적으로만 보시지마시고 아내분 본인 어머니 모두생각하셔서 긍정적고려도 해보세요
	7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21:05:29	0	삭제
		제가쓴거보다 훨씬 이해하기 좋게 써주셨네요. 말씀하신내용 공감갑니다.
	785	독일 남편이랑 밥통 때문에 싸움. [새창]	2016-04-28 20:56:41	1	삭제
		.....차마추천도 반대도 못한 음란마귀가 여기에도 있었다 하더라
	7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20:28:19	7	삭제
		다른건 자세히 말씀드리기 힘들어도 미리 예약해 주길바라는것과 백허그만해도 도망가는것에 대한 이유는 알려드릴 수 있겠네요. 저 두가지는 저도 한 때 그렇게 느낀적이 있어서-_-;; 미리 예약은 당장 당일에 가서 오늘 모텔갈까? 같이 뒹굴뒹굴하자 하면 두근두근 하거나 설레기보다 뭔가 짜증이 더 나더라구요-_-;; 누구는 일주일에한번 이런식으로 정해놓는거 너무삭막하지 않냐고 할 수 있는데 전 오히려 언제 하기로 했었지 하면 미리 기대감을 가지고 두근거리는 시간을 가질수있어서 당일이오면 흥분상태로 있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미리 예고없이 요구하면 뭔가 내가 자기 욕구맞춰서 같이 흥분해줘야하는것도 아닌데 너무 일방적인거아냐?하는 느낌도 있고 일단 흥이 안나더라구요-_-;;;;; 저는 전희라는게 심리적전희와 물리적전희가 있다고보는데 본게임 전에 스킨십많이 해주고 이런것도 물론중요하지만 미리 언제하자 라고 알려주는게 심리적으로 그때 하겠구나 하고 흥분시켜주는 일종의 심리적 전희 역할을 하는것같아요. 그리고 백허그만해도 도망가는건 ㅜ백허그가 백허그에서 안끝나는걸알기 때문이죠 ㅜ 이건 스킨십만으로 하루종일 보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무리 흥분되셔도 본게임으로 넘어가려는 시도없이 애정만으로 가득찬 스킨십으로 보내시는거에요. 흥분시키려는 스킨십말구요. 머리도 쓰다듬고 등도 쓰다듬고 꼬옥 안아주고. 아내분께 나는 당신과 애정을 갖는 시간이 좋은거지 절대 내욕구해소가 우선이 아니다를 어필하세요. 아내분이 준비되기까지는 스킨십으로만 시간보내세요. 한두번하고 그만두시지 말구요. 아내분이 도망가시려고하면 정말 성관계는 안가질거다. 같이 살맞대고 있고싶어라고 하면서요. 그러면서 안겨있는게 좋고 포근하고 스킨십할때의 따뜻함을 느끼고 하면 흥분도되고 하더라구요. 두가지모두 일종의 전희를 해주는거라고 보이네요. 그리고 이런시간으로보내면서 대화해보세요. 내용이 달라질거에요. 왜하고싶지않은지. 급할거없이 시간을 길게두고 해보세요. 관계를 가지는 시간이 즐겁지않고 쾌락이 없어서 별로 즐겨지질않아서 피하는데 남편분 맘상할까봐 말못할수도있고, 항상 똑같은패턴이라 해봐야 씻고 피곤하고 해서 싫을수도있고, 아파서그럴수도있어요. 대화하면서 판타지가있는지 이야기해보시고 거기에 맞춰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시는것도 좋구요
	7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20:15:24	4	삭제
		하하 글쓴분은 부부간의 의무만 따져서 와이프분이 신음하나 없이 그냥 밑에서 가만히 있어만 주면된다고 하시는게 아닌것같은데요. 섹스에 서로 교감없이 그냥 의무로 욕구해소만 해주면 되는건가요?그런식으로 아내분이 하신다면 남편분도 비참하고 아내분도 수치스러운거죠
	7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8 19:40:37	98	삭제
		대화를 하긴해야하는데....이게 잘 말해서 속마음을 끌어올려서 말해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할 수도 있어요. 자기와 했는데 일단 만족스럽지 않았다는거에 꽂혀서 위축되는바람에 더 커지지못하거나 ㅜ단단하지않아진다거나할수가.. 심리와 남자소중이는 관계가꽤커서 충격먹으면 더 안설수도있어요 ㅜ ㅜ말할때 잘 이야기하셔야해요. 남자분마인드가 성생활은 대화하면서 서로 즐겨야지!!하는분이면 괜찮은데 끝나고나서 괜찮았는지 확인하는것도 그렇고ㅜ 여자의 반응에 꽤 민감하고 본인이 경험이 없다는것도 스스로 의식해서 자신감이 없는 상태인것 같아서;; 솔직한대화가 타격이 갈수도 있어요...근데 말안하면 답이없기두하구요. 전...말못해서 끙끙거리면서 거부만하다가 남자쪽에서 왜 계속 거부하냐고 해서 마지못해 말하게 된경우인데요. 결과적으론 말하고 나서 남자쪽에서 병원도가고 ㅜ음 요즘은 만족스러워요 ㅜㅎ 일단 대화로 속도 스킬 이런건 하다보면 맞출수있지만 음 조루라면 병원상담도 권해보구요. 이렇게 해도 너무 안맞는것같다면 도구로 만족시켜줄수있는지도 이야기해보시구요. 그래도 만족못하는데 본인이 성욕이 있는편이라고 생각된다면 진지하게 헤어지는 고민을 해보는 것도 ㅜ ㅜ나쁜선택이라고는 못하겠네요
	781	대학교 과제 향수 설문조사 도와주시구 커피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새창]	2016-04-28 16:13:06	0	삭제
		좋아하는 향수가 더 이상 안나온 경험을 한 뒤로 한 번 살때 대량으로 사는 징어도 참여했어요 ㅜㅋㅋ 근데이러니까 사고나면또한참구입안하고그렇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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