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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rag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5 람보르기니를 부셔버린 NF소나타가 낼 피해 금액은? [새창] 2009-08-02 02:37:36 12 삭제
    차값이랑 유지비만 내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차 몰고 다니다간
    인생 첫단추부터 꼬이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내가 아는 누구는.. 폼 잡느라고 NF소나타 끌고 다니다가,

    보험사기에 당해서 800 날리고( 자기는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 법이 X같아서 )
    중앙선 펜스 들이 박아서 1200 날리고, 보험료는 할증 붙고,
    한 달에 150벌면서 차 때문에 들어가는 돈만 한 달에 70만원 이상.

    서울이라는 세계 3대 교통선진도시에 솔직히 차량 필요있나?

    자동차는 결혼한 이후에 사도 충분합니다. 젊은 놈은 뚜벅이 생활이 최고.
    1224 박태환 넌 확실하게 [새창] 2009-08-01 20:21:03 0 삭제
    말해봐야 마음만 아픕니다.. 그냥 잊는게 속 편합니다. 이미 끝났어요.
    1223 데이트레이더님 보세요. [새창] 2009-07-28 22:33:28 3 삭제

    당황스럽긴 하지만,

    저를 지칭하고 글을 남겨주셨으니 답글을 다는 것이 예의라 생각하여 몇 줄 적을게요.


    김연아, 호날두.. 아직 이룰 것이 남아있는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는 선수들입니다. 박태환과는 다르죠..


    김연아 선수는 동계 올림픽 금메달이 남았고,

    아사다 마오와의 경쟁구도가 '한일전' 형식으로 흘러서 이게 항상 동기부여가 될 겁니다.

    따라서 김연아 선수는 볼장 다 본 선수가 아니구요.


    호날두 역시 볼장 다 본 선수가 아닙니다.

    월드컵 우승 못했고, 지금있는 레알마드리드에서 리그 우승, 챔스 우승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호날두 뿐만 아니라 단체 구기 종목의 선수들은 항상 동기가 생깁니다. '팀'의 일원이기 때문에요.

    연봉, 득점왕, 어시왕, 리그 우승, 챔스우승, Player of the year 기타 등등 매년 새로운 목표가 나오죠.


    지금 '충분히 이룬 것 같아 보이는 선수'는 따지고 보면 아직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라이언긱스 !? 마찬가지구요.

    라이언긱스가 연륜이 많음에도 동기부여가 되는 이유는 그가 '축구선수'이기 때문이고,


    박태환선수가 어린 선수임에도 동기부여가 안되는 이유는 그가 '대한민국의 자유형 금메달리스트'이기 때문이에요

    박태환과 비슷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호주의 이언소프, 김동성.


    역시, 박태환처럼 올림픽(동계올림픽) 최우수 선수였으며 그로 인한 세계적인 명성도 얻었고

    본업 이외의 활동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였습니다.


    김동성은 어떻게 스케이팅을 떠났는지 잘 아실테고..

    이언소프도 '24살' 갑작스럽게 은퇴했습니다. 더 할 수 있는데 왜 은퇴하느냐.. 말들이 많았죠.

    진짜 왜 은퇴했을까요? 답은 글쓴님에게 맡깁니다.


    박태환은 정말 특이한 케이스죠.


    장미란, 최민호 선수 모두 같은 금메달리스트지만.. 박태환같은 스타성은 없었습니다.

    '아시아 최초'가 아니었기 때문에, 박태환처럼 멋진(홍보효과 있는) 외모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장미란, 최민호 선수에게는 박태환같은 대박 CF도 들어오지 않았고, 박태환같은 인맥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장미란, 최민호 선수는 '다음 금메달'도 중요합니다. 동기부여가 되는 거라구요.


    그런데.. 박태환은 수영 안해도 평생 호의호식할 수 있어요.

    툭까놓고 운동 그만두고 배우나 가수한다고 해도 기획사들이 줄을 설텐데.. 그렇잖아요?


    님이 박태환이라면 수영 하고 싶겠느냐~ 이 말이죠.


    뭐..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1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7-26 20:02:10 8 삭제
    곧 옥션에서 보겠군요 ♡
    1221 서울 vs 맨유 친선경기 마체다 선수 동양인 비하 세레머니 논란 [새창] 2009-07-26 18:57:39 7 삭제
    -_-; 아니거든요. 알싸에서 다 해명했습니다.

    굳이 해석하자면 Ear we go. ( Here we go. )라는 뜻으로
    유럽의 축구선수들이 간간히 하는 세레모니이구요.

    맨유 리포터의 동영상을 보면 마케다는 한국투어 행사참여 때 및
    인터뷰때도 상당히 즐거워 했습니다.
    즉, 마케다는 관중들에게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환호해달라는 뉘앙스가 강한 세레모니를 한 것입니다.

    또한 '인종차별'세레모니는 FIFA가 아주 강력히 규제하고 있는 겁니다.
    선수생명 박탈까지 거론할만큼 중요한 사안이죠.

    이걸 맨유에서 뛰는 프로 중의 프로가 모를리 없잖아요.



    1220 '닌자어쌔신' 고화질 예고 영상 [새창] 2009-07-26 18:42:19 7 삭제
    1 워쵸스키 형제가 감독한 것이 아니라, 제작하는 거구요.

    감독은 브이 포 벤데타 맡았던 사람이에요. 쩔죠.. -_-;
    Speed racer의 흥행 참패로 벼르고 있던 참에,
    액션의 신기원을 열겠다는 포부로 랭크인한 작품입니다.

    유튜브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랑 인터뷰한 것을 보고 느낀 것이..

    '이 영화 무조건 대박나겠구나' 싶은 생각이 안들 수가 없더라구요.
    금상첨화로 배급도 워너가 맡았구요.

    무엇보다... 워쵸스키는 이 작품을 '시리즈물'로 기획하고 있다는 것.

    Ninja Assasin II, III 이렇게 나온다는 겁니다. 엄청난 거에요.

    비 보고 월드거지니 뭐니 어쩌니 하면서 까대는데, 올해 11월까지일 겁니다.
    1년 후에 비는 한국출신으로는 가장 유명한 월드스타가 되어있을테니..
    1219 박명수 제시카 냉면...빨리 안올라오네요 ㅋ 내가올려야지 ㅋ [새창] 2009-07-25 20:47:57 1 삭제
    제시카는 음색이 정말 독특하네요. 솔로 전향해도 충분히 성공할 듯..
    1218 박명수 제시카 냉면...빨리 안올라오네요 ㅋ 내가올려야지 ㅋ [새창] 2009-07-25 20:47:57 7 삭제
    제시카는 음색이 정말 독특하네요. 솔로 전향해도 충분히 성공할 듯..
    1217 묻지마 성폭행 [새창] 2009-07-23 01:20:22 12 삭제
    가장 효과적인 것은 호신용 벨입니다.
    줄만 툭 뽑으면 엄청난 굉음을 내서 소리만 듣고 도망갑니다..

    건물없는 평지에서는 3KM까지 소리가 간다네요.

    주머니에 하나, 가방에 분실대비용 하나.. 꼭 2개씩은 소지하고 다니세요.


    그리고 인적이 드문 곳을 가야할 때는 스프레이와 호신용벨을 꺼내서

    손에 아예 쥔 상태로 걸어야 합니다. 그래야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거든요..


    어두운 길을 가는데 이어폰 꼽고 가는 건.. 자살행위죠;
    1216 [설문/진행중/스압주의] 오.유.인 소속 조사 ㅋㅎ [새창] 2009-07-21 00:38:46 4 삭제
    자영업 / 서울 / 28
    1215 이렇게 하면 귀신의 존재를 확인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새창] 2009-07-20 17:20:24 5 삭제
    제임스 랜디(James Randi)라는 할아버지에요.

    자신의 눈앞에서 초능력을 발휘하면 100만 달러를 주겠다고 전세계에 공고했었죠.
    도전자들이 죄다 허접하고 그럴듯한 도전자들 조차도 나타나지 않길래,
    홍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세계 투어도 했었거든요. ( 우리나라에도 왔고 )

    근데 아직까지 100만 달러를 받아간 사람이 없죠.

    즉, 초능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1214 우리나라 가요계 때문에 빡칩니다!!! [새창] 2009-07-20 01:57:27 1 삭제
    참고로 EU는 Neo punk(pop punk)가 정말 좋구요.

    J-Pop은 혼성 락밴드가 세계 최고입니다.

    US는 뭐.. 요즘은 다 똑같아서 그리 추천안함.
    1213 우리나라 가요계 때문에 빡칩니다!!! [새창] 2009-07-20 01:55:08 10 삭제
    글쓴님이 가장 착각하고 있는게..
    21세기의 음악이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음악(樂)

    YG enter, SM enter, JYP enter.

    사람들에게 음악으로서 '즐거움'을 주고 이윤을 내는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3개 국어를 하고,
    미국, EU, 일본 등 전세계 음악을 다 듣거든요.
    ( 하드에 MP3 저장된 것만 1만8천개 200GB 이상. )

    확실히 K-Pop의 수준이 세계 최고라고 봅니다.

    일본은 그냥 애들 동요 수준이고,
    미국이야말로 님이 말한 '획일화'의 노선을 걷고 있고,
    EU는 밴드나 테크노 제외하면 그저 그렇고.

    국내 가요는 스타일이 매우 다양하고 실력도 압도적입니다.
    2009년 음악 한류가 괜히 불어오는게 아니랍니다.

    클래식이 왜 질리지 않는지 아세요?

    많이 안들으니까 안 질리는 거에요.
    당장 모짜르트 사서 5번만 들어보세요. 고역일껄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지 못한다면,
    음악(樂)이 아니라 음통(痛)이 되겠죠..

    좋나요? 클래식.... 그럼 들으세요.. 많이~~
    1212 박봄을 노리는 매의눈 2탄. [새창] 2009-07-20 01:25:28 0 삭제
    박봄 정말 귀엽다 ♡ 난생 처음으로 빠돌이가 되고 싶어진다..
    1211 대대손손 그지꼴 .. 아 조상님.. [새창] 2009-07-19 13:15:08 0 삭제
    인생 한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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