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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잠만잠만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19
    방문 : 22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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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잠만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4 05:17:12 6 삭제
    저 사실은 근접샷 콧대보고
    어머 저언니 코수술한거였나...? 진짜 예쁘게 잘됐네 라고 생각하다가
    어렸을 때 사진보고 지렸네요....
    오똑한 코모양이 그대로 ㅎㄷㄷ
    사람 코 라인이 어떻게 저렇게 완벽할 수가 있죠??!!
    656 도깨비) 웃겨서 있는 그대로 펌 [새창] 2017-01-22 13:53:14 14 삭제
    내가 진짜 바에서 덕화한테 빙의하는 씬까지는
    그래 신이 질문만 던질 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화보고서는

    사이코패스가 요기잉네

    아주그냥 신이 사랑하고 특별히 배려하고 삼신할매가 점지할때 행복했다는 애들이
    왤케 우여곡절이 많냐구요 ㅠㅠㅠㅠㅠ
    6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1 13:24:26 4 삭제


    654 하루 근황 [새창] 2017-01-21 13:13:02 32 삭제
    진짜요ㅋㅋㅋ
    타블로가 워낙 동안이여서 진짜 하루가 늦둥이동생같네요ㅋㅋㅋ
    653 도깨비) 예고 저거 베드신인가여?????? [새창] 2017-01-21 01:13:43 0 삭제
    흔들리지 않는 침대.... 으...흐흫ㅎ흐흫ㅎㅎㅎ
    착한생각착한생각
    652 향에 관한 썰 하나 풀어볼게요 [새창] 2017-01-20 02:24:48 2 삭제
    우와아 작성자님 추억의 향 찾으신거 축하드려요!
    저는 이렇게 옛추억의 향을 찾으신 분들 넘 부러워요 ㅠㅠㅠ
    저는 끝내 찾지 못했거든요....흑흑

    학교가는 길에 지하철역에서 어떤 향을 맡았는데
    너무 아련한데 기억이 나질 않았어요 ㅠㅠ
    그 날 하루종일 애쓰다가 기억이 났는데

    바로 10년 전 초등학생 때, 뉴질랜드에서 홈스테이 했던 집의 향이었어요!
    3주밖에 안 머물렀지만, 그 가족분들이 정말 잘해주셔서 저한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거든요 ㅠㅠ
    그런데 그 10년 전 바다건너 뉴질랜드의 향을, 서울 지하철역에서 맡을 줄이야 상상도 못했네요.
    진짜 신기한 건 그 냄새가 정말 100% 똑같은 향이었어요, 비슷한 향도 아니구요!
    섬유유연제 냄새일 것 같은데 이 향이 막 특정지을 수 없는 향이라 검색할 수도 없어서...
    저는 이게 마음의 한으로 남아있답니다 ㅠㅠ
    650 졸음운전사고 4번내고 환하게 웃는 여자 [예능 안녕하세요] [새창] 2017-01-17 12:44:35 6 삭제
    진실의 저울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님 말씀 견소리 아니에요 ㅠㅠ 다 맞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ㅠㅠ 제생각에는 사람들이
    간장게장님 댓글에 추천을 단 이유가

    "잠재적살인마...
    졸음운전은 음주운전에 버금가는 위험한짓인데말이죠"

    일단 이 첫 두줄에 공감해서 인 것 같습니다.
    저도 대댓글 달 때
    "읭? 남편이 방치? 그건 아닌데"
    생각하며 이 부분을 반박할까말까 했지만
    일단 저는 졸음운전에 화가나서 그부분에 대해 댓글을 달았어요.
    제 밑에 두 분도 졸음운전에 대해 댓글 달으셨구요

    아마 추천주신 다른 분들도
    일단 졸음운전에 대해 화가 나서 마지막 문장에 대한 건 생각못하시고 추천주셨을꺼에요 ㅠㅠ
    지금 밑에 모든 댓글들 보시면 남편탓하는 댓글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들 남편과 가족을 안쓰러워 하고 있어요 ㅠㅠ
    649 졸음운전사고 4번내고 환하게 웃는 여자 [예능 안녕하세요] [새창] 2017-01-17 12:19:51 5 삭제
    프로그램 옹호(?) 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애청자로서 그냥 제가 느낀 것 한 번 얘기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 분이, 녹화날 과외 4개 제쳐두고 나온거라고 말씀하셨어용...!)

    일단 안녕하세요 프로그램 사연들이 연기인지 진실인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사연들 중에 이번 사연처럼 좀 많이 심각한 사연들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 보통 사연의 신청자들은 진짜 참다참다 말이 안 통하니까
    '이 많은 방청객들 앞에서, 그리고 전국으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 안에서
    진짜 니가 잘못을 한건지 안한건지, 한 번 사람들 반응을 직접 봐라.'
    라는 심정으로 나오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얼굴이 다 나오는 창피를 무릅쓰고, 이 방송이 진짜 관계회복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나왔다고 많이들 말씀하세요.
    그래서 진짜로 정신과나 상담센터에 같이 다녀온 분들, 아니면 센터방문을 권유했는데 상대방이 듣질 않아서
    최후의 보루라 생각하고 이 방송에 나온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연신청자에게 이끌려 나온 분들은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왜 이게 고민이야? 그래 한번 가보지 뭐.'
    라는 마음으로 대부분 나오십니다.
    그래서 그분들 대부분이 "이게 왜 고민인지 모르겠어요. 50표도 안 나올 것 같아요." 하시다가
    많은 득표수를 얻고 놀라시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부부, 부모관계에서의 심각한 사연들.... 가정이 정말 위태로워보일 정도로 심각한 사연들은
    진짜 볼 때 가슴이 아픕니다...ㅠㅠㅠ
    사연 신청자의 지치고 힘든 기색이 진짜 눈에 보이거든요 ㅠㅠㅠ
    워낙 얼굴이 다 노출되는 프로그램이어서...
    몇억 주는 것도 아닌데 굳이 얼굴 노출하면서 심각한 사연을 연기할 것 같진 않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 중 어떤게 진짜고 어떤게 연기일지는 저도 모르지만....
    어쨌든 개중엔 진짜인 사연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648 졸음운전사고 4번내고 환하게 웃는 여자 [예능 안녕하세요] [새창] 2017-01-17 11:34:53 28 삭제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여기 쓴 대댓글에 진짜라고 너무 확신을 가지고 써서.... 고민하다가 다시 댓글을 씁니다.

    저는 안녕하세요를 매주 빼놓지 않고 보는 애청자지만,
    대본이나 주작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니, 조심스럽게 의견을 써야 할 것 같네요.
    이게 진짜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사연자 본인들과 제작진들만 알겠지만요....

    일단 어제 방영된 이 사연이 200표 중 174표를 받았습니다.
    역대급으로 많이 받은 득표수라고 하네요.
    제가 어제 방송보고 개인적으로 느낀 바로는
    일단 정찬우씨, 김태균씨, 신동엽씨, 게스트 정가은씨 같이 아이가 있는 mc분들이 사연을 듣고
    진심으로 충격받고 진심으로 조언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실제 현장 분위기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았어요.
    신동엽씨가 이게 1년에 한 번 정도 있는 일인데, 방청객분들이 원래는 착하신데 지금 막 수근수근 말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냥 저는
    전국에 본인, 가족, 아이들의 얼굴이 다 노출되는 일인데
    과연 돈 몇 푼때문에 이 정도의 사연을 연기하고 있을까.....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그냥 제 의견이에요!
    연기여도, 연기가 아니어도 문제인 것 같아요 ㅠㅠㅠㅠ

    개인마다 생각은 당연히 다를 수 있으니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풀영상으로 한번 다시보기 하시면
    더 객관적으로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646 졸음운전사고 4번내고 환하게 웃는 여자 [예능 안녕하세요] [새창] 2017-01-17 10:16:27 60 삭제
    안그래도 mc들이
    "아니 프리랜서시니까, 일을 줄여보거나 스케줄 조정하면서 육아에도 힘쓸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라고 물으니

    "저희 아이들은 내년에도 3살, 4살, 6살이지만
    지금 제가 맡고 있는 학생들은 불과 1,2년 내에 당장 입시가 중요하잖아요.
    좀 더 급한일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 쪽으로 일을 맞추고 있습니다."

    ........? 부모 맞나요?
    그리고 첫째아이가 수족구병때문에 40도까지 열올랐을 때도, 막내아이가 큰 병원에 갈 정도로 고열에 시달렸을 때도
    아이들이 할머니한테 "제발 엄마에게 데려다줘" 라고 우는데 안 왔다고 합니다.
    mc들이 "과외학생 집에 양해를 구하고 달려와야 하지 않나요?" 라고 물으니

    "사실 그게 맞지만, 저는 우선 맡은 바가 있으면~"

    아니 일의 맡은 바 다하면 뭐합니까, 아이 셋 낳은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없는데....
    이럴꺼면 혼자살지 대체 결혼은 왜하고 아이는 왜 낳았나요.
    645 졸음운전사고 4번내고 환하게 웃는 여자 [예능 안녕하세요] [새창] 2017-01-17 09:59:36 72 삭제
    여기 나온 가족들 다 너무 힘들다고, 우리는 행복하지 않다고 하는데
    본인 혼자 "나는 행복에 가깝다." 라면서 편안하고 차분하게 얘기하더라구요.

    제가 위에 영상링크 건거 보시면 나오는데,
    남편이 애걸복걸하고 부탁해도 아내가 말을 안듣자 이혼얘기를 꺼내셨다 합니다.
    아내는 그냥 '설마 남편이 그렇게 모질게 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김.
    아내는 "왜 나를 구속하냐" 며 그럴꺼면 말상대로 다른 여자 만나보라고 정말 진심으로 말함.
    (이혼하자는게 아니라 남편이 우울할 바에야, 선을 지킬 수 있다면 다른 여자와 말상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랐다고 말함)

    남편은 결국 우울증 진단받음.
    근데 아내가 방송에서 하는 말.

    "같은 상황에 놓였는데 저는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 성향이고,
    남편은 그런 성향이 많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644 CLC(씨엘씨) - '도깨비' Official MV [새창] 2017-01-17 08:41:06 1 삭제
    저도 공감합니다.
    회사가 포미닛을 자가복제했네요.
    무대세트, 구도, 연출, 멤버들 표정이나 춤이 포미닛 후반의 뮤비들을 모두 섞어놓은 느낌이에요.
    (특히 포미닛의 '오늘뭐해' 랑 '미쳐')
    근데 포미닛의 노래나 뮤비들은
    노래가 진행될수록 기대가 되고 초반의 긴장감을 곡 끝까지 쭉 끌고오는 힘이 있었는데,
    이번 clc노래는 1절 이후로 바로 피로를 느낌....
    사실 1절 듣고는 뒷 노래가 그닥 기대가 되지는 않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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