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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잠만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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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잠만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3 토니모리 백젤 아이라이너 번지셨던 분들!! 이거 써보세요!! [새창] 2016-03-03 21:10:44 0 삭제
    에공 ㅠㅠ 이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펜슬은 그런건 없더라구요! 그냥 크리미하게 발려서 속눈썹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492 토니모리 백젤 아이라이너 번지셨던 분들!! 이거 써보세요!! [새창] 2016-03-03 21:09:48 0 삭제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생템이라니 부러워요 ㅠㅠ 저도 백젤이 안번져봤으면 흑흑
    491 토니모리 백젤 아이라이너 번지셨던 분들!! 이거 써보세요!! [새창] 2016-03-03 21:08:50 0 삭제
    알퐁맘님 닥토닥토...ㅠㅠ 다음에는 알퐁맘님이 세일가에 좋은 제품들 많이 겟하시길 저도 기도하겠어요!! ☆
    490 토니모리 백젤 아이라이너 번지셨던 분들!! 이거 써보세요!! [새창] 2016-03-03 21:06:51 0 삭제
    하앍 ㅎㅎ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489 토니모리 백젤 아이라이너 번지셨던 분들!! 이거 써보세요!! [새창] 2016-03-03 21:04:41 0 삭제
    어머어머나.... 제가 이 글을 술먹고 정신없이 쓴 다음에 잠들어버려서 까맣게 잊고있었어요 ㅠㅠㅠㅠ
    오늘 확인했네요 ㅠㅠㅠ 에공 이렇게 힐링 댓글을 써주시다니 ㅠㅠㅠ
    네?머라구여?님의 정말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고 갑니다..... 보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488 ★칼이쓰마★[을의 전쟁 시즌2] 2화. 우리는 전우다 [새창] 2016-02-16 19:01:14 0 삭제
    우와... 이거 중고딩때 낄낄대면서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ㅠㅠㅠ
    5년간 까맣게 잊고 살았다가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ㅠㅠㅠㅠ
    쓰마님 더욱 훈훈해지셨어요 헤헤
    근데 진짜 쓰마님 본인이신거에요?? ㅎㄷㄷ 짱신기해요!!!! 항상 재밌는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487 토니모리 백젤 아이라이너 번지셨던 분들!! 이거 써보세요!! [새창] 2016-02-13 01:41:12 0 삭제
    모발이라 제품사진이 안 올라가서 아쉽네요ㅜㅡㅜ
    정확한 이름은 '백젤 수퍼핏 브러쉬 워터프루프 라이너' 이구요!
    젤브라운, 젤블랙, 카키브라운, 레드브라운..?맞나 등등 여러가지 이쁜 색들도 많구요! 색 직접 봤는데 다 괜찮구, 제품도 가볍고 얇아서 휴대하기 좋아요.
    저는 젤브라운 샀는데, 물론 그냥 백젤보단 조금 덜 선명하게 발리긴 하지만, 부드럽고 꽤 진하게 잘 발립니다!
    내일까지 세일이니 한 번 고려해보시와요...☆
    486 마음이 쿵쾅쿵쾅해요 [새창] 2016-02-11 15:28:26 2 삭제
    작성자님 궁디팡팡!!! 어쩜 문의 댓글도 저리 사랑스럽게 쓰셨을까.... 제가 담당자라면 제 돈 대신 내고 그냥 가지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ㅎㅎ
    이쁜 마음덕에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
    485 운동 전,후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나 [새창] 2016-02-04 08:21:40 0 삭제
    작성자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적절한 설명이 있어서 이해하기도 매우 좋았어요 :)
    484 머리 파마했는데, 길에서 "머리 뜯어버리고 싶다"란 말을 들었어요... [새창] 2016-01-31 15:12:06 10 삭제
    어머...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댓글로 위로해주실 줄은 정말 몰랐어요... ㅠㅡㅠ
    댓글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답글로 각각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지만, 이 댓글로나마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사실 어제 마음도 무겁고, 많이 울었던 터라 오늘 아침 6시쯤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자기 전에 오유분들께서 써주신 몇몇 댓글들을 읽고 위로를 받아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지, 8시간을 한번도 안 깨고 푹 잤어요.
    일어나서 습관처럼 오유에 들어왔는데 깜짝 놀랐네요... 오유가 원래 따뜻한 곳인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네주실 줄은 정말 몰랐어요.
    제가 밖에서 얻어맞고 와서, 매우매우 분노한 친언니와 친오빠들이 걔네들을 찾아가 흠씬 두들겨 패준 것 같아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입니다.
    어제 일 뿐만 아니라, 여태껏 응어리져있던 모든 상처들이 다 씻기는 것 같아요.

    내 친구일인 것처럼, 내 가족일인 것처럼 같이 화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디에서도 못 받을 값진 위로와 응원을 오유에서 다 받았어요.
    여러분들처럼 아름다운 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아직 살만한 것 같습니다.
    한 말씀 한 말씀 다 가슴에 소중히 새기고, 아름다운 '나'를 위해서 살겠습니다.
    여러분들께 '나'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으니, 저도 다른 분들을 더욱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오유는 사랑입니다...♡
    483 머리 파마했는데, 길에서 "머리 뜯어버리고 싶다"란 말을 들었어요... [새창] 2016-01-31 03:52:08 83 삭제
    우와..... 진짜..... 저 하루종일 꾹참고 있었는데... 어디에서도 못 받을 따뜻한 위로를 오유에서 받으니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힘내라고, 이쁘다고, 소중하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위로의 말씀들 가슴에 하나하나 다 새기고, 그 힘으로 극복할게요.
    얼굴도 모르는데 이렇게 따뜻한 말씀을 해주시니.. 진짜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
    482 일해라, OCN! [새창] 2016-01-30 17:09:31 1 삭제
    그러니까요... 박희순씨 부인으로 나온 심이영씨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제대로 안 나오고... 너무 두루뭉술하게 어이없이 끝나버린 것 같아요... 시그널같은 드라마가 새로 나오는 것도 좋지만, 제발 이전 드라마들에서 뿌린 떡밥 좀 거둬주거나, 아님 떡밥을 뿌리지 말던가... 흑흑 ocn사건물 애청자로서 실종느와르는 너무 아쉬웠네요
    481 영화 개딸 예고편 (응답하라) [새창] 2016-01-28 15:13:04 7 삭제
    개인적으로 영상에서 성시원양이 ㅈㄹ하는게 강력하게 안 나와서 조금 아쉽네요 ㅎㅎ
    성보라랑 성시원이 한 번만이라도 싸워봤으면 좋겠어.... 한 번만이라도....
    480 콜롬비아 혼혈아의 반전.jpg [새창] 2016-01-28 13:51:42 61 삭제
    머리기르는 남자꼬마아이들 많이 봤는데 전혀 문제없어보이더라구요. 남자아이머리를 자연스럽게 기르도록 놔두는 부모님들은 보통 아이가 스스로 성정체성 확립하는 시기에, 본인이 먼저 "나 머리카락 자를래." 라고 말할 때 잘라준다고 합니다. 또는 첫 집단생활이 시작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자연스럽게 남녀차이를 접하고 본인이 먼저 의사표시를 하면 잘라준다고 하더라구요.
    479 털 많이 나고 생리 안 하고 살 찌는 글 보고 씁니당... [새창] 2016-01-28 05:44:53 16 삭제
    매우 심각한 수준의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진단받은 24살 여자입니다.
    안 그래도 오늘, 1년동안 호르몬약 먹은 결과를 알아보러 호르몬 검사를 하러 갈 예정인데, 뷰게에서 요글을 보게 되었네요!
    윗분들께서 계속 산부인과 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계시는데, 거기에 덧붙여 저도 왕별표를 붙여서 강조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생리가 불순하다면 미루지 말고 꼭꼭 산부인과 가보세요.
    제가 그렇게 미루다가 심각성을 더 키운 사례입니다.

    저는 13살 첫 생리를 할 때 부터 불규칙한 생리를 했습니다. 산부인과 가봐도, 아직 어려서 그런지 호르몬제 몇 번 처방해주시고, 아직 성장기라 그럴 수 있으니 조금 더 지켜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고부터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에 점점 3개월, 4개월 생리 주기 간격이 벌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1년 이상을 안했습니다. 하지만 입시에 너무 치였던 저는 생리에 대한 고민은 싸그리 잊어버리고 살았죠.
    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5달에 한 번 정도 하다가 또 1년 이상을 안하는 때가 왔습니다. 이 때 정신차리고 산부인과에 갔습니다. 그게 작년 이맘때였어요.
    초음파 결과, 매우 심한 정도의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규칙적인 생활이 정말 중요하다는 말씀과 함께 1년동안 호르몬약을 복용할 것을 권고하셨죠.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오늘이 그 결과를 알 수 있는 날이 되었습니다! 결과에 따라 치료가 또 달라진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1년 병원 다니면서 뼈저리게 느낀 것은 '건강이 재산'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젊어서 병에 대한 고민은 나와 먼 얘기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매주 몇 만원씩 나가는 약값, 검사할 때마다 나가는 비용은 아주 큰 돈은 아닐지라도, 학생에게는 부담이 되더라구요. 또한 병원갈 때마다, 혹시 불임이 되면 어떡하지, 몸이 안 좋아지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들도 뿌리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스스로 병을 키운 경우다 보니, 주변에서 생리를 오랫동안 안했는데 그냥 놔두는 분들이 있다면, 항상 열변을 토하며 어서 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신경도 안 쓰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오유 여징어분들은 꼭꼭 철저히 체크하시고, 산부인과를 가까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이런 얘기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보니 동병상련의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같이 애쓰고 있는 분들을 보니 위로받는 것 같고, 이분들과 함께 힘내서 더 열심히 몸 건강 챙겨야겠다는 의지도 생깁니다.
    이 기회에 성별로 몸에 대한 고민게시판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민거리 같이 나누고 싶고, 제가 아는 정보들도 널리 알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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