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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잠만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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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3	트와이스- 'TT(티티)' Official MV [새창]	2016-10-24 00:25:54	13	삭제
		채영아.... 언니 어항에 살아줄래....? 언니가 평생 맛있는 밥해줄게.......
	552	소도 개만큼 애교많음.gif [새창]	2016-10-20 04:32:27	66	삭제
		달릴 때 꼬리 흔드는게 강아지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멍뭉이
	551	눈길에 꽁무니 붙어 오던 외제차.. [새창]	2016-10-10 08:26:20	37	삭제
		스크롤 내리다가 깜짝 ㅋㅋㅋㅋㅋㅋ 명불허전 인공지능
	550	[MV] 에일리- 'Home' (Feat. 윤미래) [새창]	2016-10-05 03:39:15	0	삭제
		미래언니한테 무릎끓고 피처링부탁했다더니 진짜 칼을 갈고 나온 느낌이네요! 폭발적인 고음이 트레이드 마크지만, 에일리만의 가성도 진짜 매력적이에요~ 핡 섹시행 딱 작년 이맘때 골절로 제대로 활동도 못했는데 이번에 건강하게 활동 잘 했으면 좋겠어요!
	549	서현진과 고려황자들 ver.2 (오늘 보보경심을 기다리며...) [새창]	2016-10-03 19:35:56	10	삭제
		그나저나 서현진 언니는 목소리만으로도 연기를 잘하네요 ㅎㅎㅎㅎ 안정감있는 목소리라 듣기가 편안해요~!
	548	결국 다이어트의 진리는 [새창]	2016-10-03 13:04:14	9	삭제
		아. 라지세트로 주시고 음료는 밀크쉐이크로 바꿔주세요. (비장)
	547	구르미, 보보경심 둘다 보는데 나랑 같은 사람 나와 [새창]	2016-09-29 20:11:39	8	삭제
		작성자님 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제가 구르미보다가 지겨워서 핸드폰 볼줄은 몰랐어요.....ㅜㅜ 이 무슨 용두사미인지.... 뒤늦게 보보경심 빠져서 1화부터 다 몰아봤어요! 어서 해수랑 왕소랑 달달한거 보여줬으면....♡
	546	노약자석에 앉은 어린아이 일으켜 세우기 [새창]	2016-09-28 07:38:48	54	삭제
		뒷이야기가 또 멘붕인게.... 그 때 지하철이 붐비는 시간은 아니었어도, 주변 자리에 사람들이 다 앉아있었는데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를 않더래요. 언니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아이가 있는 몸에 해코지라도 당할까봐 그냥 그 놈 한 번 째려보고 옆 칸으로 갔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일들이 생각보다 비일비재합니다. 예전에 ebs 다큐에서, 두 조직폭력배 남성들에게 지하철에서 폭행당한 임신부 인터뷰를 봤어요. (본인들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심기를 건드렸느니 하면서 폭행했다네요.) 그 때 피해자분이, 지하철 바닥에 내팽겨쳐져 그 놈들에게 발길질 당하는데, 그 수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듯이 쳐다보고 아무 도움도 주지 않았대요. 그 사람들의 눈 하나하나가 잊히지 않는다고 했어요. 저희 언니도 그 때 가만히 보던 사람들에 대한 충격이 더 컸다고 하더라구요. 공공장소에서, 술취하고 힘쎄보이는 가해자들에게 맞서 용기를 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차라리 모른 척 하고 방관하는게 마음 편한 것도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용기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545	노약자석에 앉은 어린아이 일으켜 세우기 [새창]	2016-09-28 06:13:14	122	삭제
		아.... 진짜.... 볼 때마다 화나는 지하철 노인 썰들...... 아이엄마 옆에 남편있었으면 아무 말도 못했을 찌질한 놈들일꺼라서 더 짜증나요 제가 지하철 관련 글 보면 항상 화나는 이유가 있어요. 저한테 거의 친언니나 마찬가지인 사촌언니 만삭일 때, 대낮부터 술취한 등산복 노인이 노약자석에 혼자 앉은 언니보고 일어나라고 욕을 했대요. 언니가 배를 감싸안으면서 쳐다보니까 그 미친x이 만삭인 언니 배를 지팡이로 쿡쿡 찌르면서 "임신한게 유세야? 어딜 눈 똑바로 뜨고 뻔뻔하게 앉아있어?" 라고 했대요.... 그 미친x이 생명을 품은 언니 배를.... 지팡이로..... 그럼 임신한게 유세지 이 xx야. 노인공경이고 뭐고 생각할 때마다 폭발할 것 같아요.
	5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8 01:22:59	6	삭제
		저도 예고편에서 강스카이가 "이제 저 아이는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다" 할 때 마음 찢어지더라구요ㅜㅜㅜㅜ 한없이 다정했던 사람이 돌아서니까 더 슬퍼요ㅜㅜ 왕소는 해수를 지켜도 잃을 게 없는데, 강스카이는 잃을 가족과 짐이 넘나 많아서 해수포기하는거라 더 맴찢..... ㅜㅡㅜ 그래도 그렇지 저렇게 매너없게 끝내다니....으헝 이건뭐 카톡으로 "ㅂㅂ" 하는꼴이에영ㅜㅜㅜㅜㅜ
	543	보보ㅡ해수의 어미 둘 [새창]	2016-09-27 23:33:00	0	삭제
		펑펑 울면서 해수는 참 인복이 많은 아이구나 싶다가도...... 하늘은 왜 항상 착한 사람을 빨리 데려가는지 원망스러웠어요 ㅠㅠㅠㅠ 어흑 해씨부인이랑 상궁언니 없으면 이제 어떡하나 ㅠㅠㅠㅠ 으헝헝.... 언니들 가지마요ㅠㅠㅠ
	542	살 찌니까 임신했다 생각하는 게 멘붕 ㅠㅠ [새창]	2016-09-27 02:05:19	17	삭제
		처음 그런 일 겪으셨으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그래도 그 분은 정말 선의로 그러신 거니까 너무 멘붕하지 마시구 노여움 푸셔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인터넷이나 다른 경로를 통해서, 배 나오지 않은 초기 임신부가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전보다는 많이 알잖아요? (ex 오유) 그래서 그 젊은 여자분이, 작성자님께서 원피스도 입으시고 배도 살짝 쓰다듬으셔서 오해하셨을꺼에요~ 저는 지하철에서 그런 오해를 많이 받는 편인데, 며칠전 어린 아이를 앉히고 그 앞에 서계셨던 어머니께서 제 배를 유심히 보시면서 계속 긴가민가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그러시더니 결심하는 눈빛으로 딱 아이 손을 잡고 " OO아, 우리 옆에 이모한테 자리 양보해드릴까? " 하고 아이를 일으키시는데 ㅋㅋㅋㅋㅋㅋ 손사래를 치면서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고 도망쳤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아이 어머님들께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항상 저를 세심히 관찰하시고 양보해주시려 하시더라구요 ㅎㅎㅎㅎ 저는 그분들의 선의에 정말 감사했지만, 앞으로 그분들을 고민케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건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ㅎ
	541	갓세븐 - 하드캐리 MV [새창]	2016-09-27 01:21:01	0	삭제
		핫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니가하면 정말 좋아해요 ㅠㅡㅠ 상남자!! 뽝!!
	540	[BGM] 엉덩국 전역기념 만화 [새창]	2016-09-23 21:20:51	10	삭제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김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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