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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05:51:53	0	삭제
		11 아니요 ㅠ 지금 여자친구가 이리로 오고 있어요... 길게는 얘기를 못나눌거 같아요....
	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05:49:41	0	삭제
		아무튼 그런 일을 겪고 나서 저를 만나서 아주 대강이지만 얘기를 전해듣자 마자 빡이친 저는 여자친구에게서 그 새끼 전화번호를 뺏듯이 하여 받아냈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가 욕설을 하고 반말을 한건 없습니다. 차분히 왜 그랬는지 이유를 물으려 하는데 여자친구가 옆에서 끊으라고 보채서 화가난 나머지 통화중에 여자친구에게 좀 가만히 있어봐! 라고 화를 냈더니. 이 새끼가 갑자기 반말을 찍찍 써가며 저를 도발(?) 하더군요
	4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05:47:59	1	삭제
		하다못해 여자친구가 저에게 카톡을 보내 도움을 요청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새끼가 여자친구 폰을 가로채어 자기 안주머니에 넣고 돌려주지 않는 장난도 쳤다네요. 아무튼 급히 나가야한다고 하니 오랜만에 봤는데 늦게까지 같이 있자고 붙들더니 그래도 가야한다는 여자친구를 약속장소까지 차로 태워주겠다고 했고 됐다고 지금 남자친구 만나기로 해서 가봐야한다니까, 저(남자친구)까지 그 자리에 부르라고 했답디다.
	4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05:46:20	0	삭제
		지난 주말에 이새끼가 여자친구를 불러내었습니다. 당연히 이때까진 그냥 좋은 전 직장 상사였습니다. 저녁 6시쯤 만나서 밥을 먹기로 했고, 식사자리 까지 가면서 은근슬쩍 어깨에 손을 올리려 한걸 여자친구가 뿌리치고 이런거 정말 싫다고 하지 말라고 정색하니까 웃으면서 그런거 아니라고 얼렁뚱땅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식사자리에서는 장난을 걸며 머리를 만지려 했구요,. 이때도 마찬가지로 싫다는 의사 표현을 분명히 했으나 이새끼는 또 능글맞게 넘어갔구요
	4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05:44:37	0	삭제
		이새끼랑 제 여자친구는 같은 직장에서 일했습니다. 이새끼가 여자친구의 직장 상사였구요. 지금은 둘다 그만 둔 상태입니다.
	4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05:43:48	0	삭제
		1 익명님 그럼 설명 드릴게요
	4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05:34:27	1	삭제
		11 콩진.. 빅장이라고 하셔서 의아했는데 설명드리자면 여자친구가 먼저 직장을 옮겼고 이 새끼도 최근 직장을 관뒀습니다. 그래서 옛 직장 선배와 후배로서 밥 한 번 사주겠다고 약속자리에 불러냈고 그 자리에서부터 여자친구에게 본격적으로 찝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4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05:32:48	0	삭제
		아무튼 의견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인간도 지 할말만 내뱉고 지금은 자는지 어쩌는진 모르겠지만 더 이상의 카톡은 없네요 지금 당장은. 그동안 철저히 무시해왔고 그게 안됨을이번에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새끼 반성하게 만들고 싶네요. 힘내겠습니다 ㅠㅠ 다들 편히 주무시구요
	4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05:31:15	2	삭제
		11 콩진/ 아뇨 베로로님 의견처럼 동여상 증거를 남기려면 일단 여자친구와 그새끼를 그 자리에 둬야하는데 그게 너무 싫어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너무 많이 지쳐있어요.
	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05:30:14	2	삭제
		참 법이란게 .. 그 객관적 사실이란게.. 참 거지같네요.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하.... 진짜 빼도박도 못할 증거를 잡아서 조지고 싶은데.... 참 인간이 이런 악질도 없습니다.
	4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05:28:42	0	삭제
		11 당장 고소를 하려는건 아니고. 일단 상담을 받아보고 싶어요.
	4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05:28:15	3	삭제
		1 그러기엔 지금 당장은 여자친구가 너무 많이 지쳐있네요... 좋은 직장 상사였다고 오해하고 만난 식사자리에서 어깨에 손을 얹으로 했고. 싫다고 분명이 입장표현 했을떄도 지금처럼 능글맞게 넘어가고 나중엔 머리도 만지려했고. 그리고 카톡으로 저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어른 앞에서 카톡하는거 보기 싫다고 그 자리에서 폰도 뺏었다네요. 이런 쓰레기 새끼랑 여자친구를 한 공간에 두는게 너무 싫어요....
	4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05:23:45	1	삭제
		날 밝으면 근처 경찰서 민원실 찾아가서 지금까지의 카톡, 페북 메시지 등을 (턱없이 모자라지만) 그래도 증거로 가져가서 상담받을 생각이구요. 아 그리고 가기전에 통화내용은 무조건 복구 해서 그것도 가져가려고 합니다. 또 제가 준비해야할 것이 뭐가 있을까요?
	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05:22:06	1	삭제
		1 네. 그 새끼는 이미 저에게 반말 그리고 욕이라기도 애매하지만 '문디자식아' 정도의 욕은 했구요. 절 모욕하는 발언은 수차례 했습니다. 물론 저도 나중에 덜미잡히기 싫어서 더러워도 참고 끝까지 존대했습니다.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05:16:32	2	삭제
		1 일단은 이새끼 자는듯 합니다... 이 이상은 일단 저도 카톡 대답안하고 베로로님 말씀처럼 약간은 협박성 어조를 쓰는것도 좋을것 같긴 해요 물론 알아들을 새끼는 아니지만 -_- 음.... 아 진짜 죽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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