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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초등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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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7 13:25:06	20	삭제
		위에 어떤분께서 올려주신 그림은 명나라군의 철수를 기념해서 그린 '천사장사전별도'입니다. 명나라의 장군 팽신고가 조선에 소개시켜준 흑인용병들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물속에서 10일 이상 자급자족하며 살아갈수있다하여 적군의 배밑을 공격할수있다 합니다. 하지만 큰 전과는 새우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것말고 임진왜란과 관련한 재밌고 신기한 사실이더있습니다. 1.세계최최의 비행기- 비거 2.일본 귀화장수 - 김충선 한번 찾아보세요^^
	8	[펌] 무당 네티즌이 말하는 사람의 인생 [새창]	2013-05-25 22:31:22	0	삭제
		장애가 현실 세계에서 현실적 관점에서는 불행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윤회의 관점에서 본다면 전생의 장군이였던 것, 현생의 장애인인것 모두 다행도 불행도 아닌 그져 돌고도는 윤회라는 거죠. 즉 윤회사상을 보고 제가 생각한 것은 모든 것은 공평하다. 편안한 마음으로 살자. 물론 현실세계에서는 그렇게 살기란 힘들죠. 저도 그렇고 ㅠ 하지만 그렇도록 노력한다면 마음편히 조금 더 잘?살 수 있지 않을까요? p.s : 윤회와 업의 그러한 생각이 윤리학적으로 많이 비판 받는다고 했는데. 둘의 기본적 전제(전생을 인정하냐 안하냐)가 상반되기 때문에 비판할 수도 받을 수도 없다고 봅니다. 그냥 전생을 인정하냐 인정하지 않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7	흔한 강원도 원주민의 신세한탄 [새창]	2013-05-25 20:05:47	2	삭제
		베오베에서 원고 후배를 다 보다니 반갑네요 89년생이면 52회 졸업생이시죠? 전 48회 입니다. 52회면...후배님이 고등학교3학년때 제가 근처 학원에서 강사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원고 52회 친구들을 몇 가르치고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고 있는데... 건너 건너 알 수도 있겠네요.ㅎㅎ 인터넷의 힘은 대단하고...어쨌던 반갑습니다ㅎ P.S : 품어주기엔 너무 벅찬 원여고......ㅋㅋㅋ
	6	반도의 흔한 초등학교 남교사의 방학 중 표정변화 [새창]	2013-01-27 22:44:04	7	삭제
		즐겁자// 1.교사가 방학 때 출근하지 않는 것은 불법이 아닙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한다면 교사의 복무규정 중 '공무원법 제41조'에 근거한 근무지외 연수가 있습니다. 흔히' 41조 연수'라고 부릅니다. 교사의 복무를 감독하는 의무가 있는 교감, 교장 선생님께 결재를 받은 후 근무지 이외의 곳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수 결과물도 제출해야하고요. 많은 선생님이 보통 집(자가)에서 연수를 하시지요.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휴가가 아니라 '연수' 입니다. 2. 휴가는 흔히 연가라고 하지요. 교사도 평소(학기 중)에 연가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담임교사가 나오지 않는다면 아이들의 수업활동에 지장이 많기 때문에(시간강사분이 오시기도 하고 동료교사가 대신 수업을 할 수는 있지만) 아주 특별한 사유 없이는 되도록 쓰지 않는것이 관례이자 교육청 지침입니다. 그리고 교사는 교육공무원법에 의거한 근무지외 연수('41조 연수')를 보장 받기 때문에 휴가(연가)를 쓰지 않았을 때 받는 연가보상비가 없습니다. 3. 그리고 일부 선생님들은 직무연수, 각종 캠프(영어, 학력, 과학 등등)에 육상훈련 등으로 더 바쁜 방학을 보내시기도 합니다. 4. 하지만 평균적으로 대부분의 교사가 방학기간 중 집에서 자율적으로 연수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는거, 긴 여행도 다녀올 수 있다는거. 정말 감사하고 다른 직장의 분들에 비해 여유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절대 교사가 방학 중 출근 하지 않는 것이 불법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댓글 남깁니다. 진지는 굴국밥......ㅎㅎ
	5	하일권 작가의 3단합체 김창남 보셧나요? [새창]	2012-08-19 18:10:03	1	삭제
		1. 강풀 2. 주호민 3. 하일권 작가만 보고 무조건 웹툰을 봅니다. 정말 재미있고 많은 생각을 남겨주는... 걸작들만 만들어 내시는 최고의 작가님들이라 생각합니다.
	4	이 정도는 되야 공연할 맛 나지.avi [새창]	2012-08-05 22:02:43	0	삭제
		진짜 싸이의 공연은..... ㅎㄷㄷ 소극장 스탠딩 다녀왔었는데....앞자리에 가족들에게 강제소환 당하신듯한,말없이 묵묵히 30분째 홀로 앉아계시던 대머리 아저씨는 일으켜세우는 능력자...ㅋㅋㅋ
	3	19금)헤어나올수 없다!!!!!!!!! [새창]	2012-06-16 11:10:29	0	삭제
		ㅠㅠ 이런.......... 헤어나올수가....앜ㅋㅋㅋㅋㅋㅋ 너무 조 ㅎ아... 이러면 안되는데ㅠ;.ㅠㅠ
	2	19금)헤어나올수 없다!!!!!!!!! [새창]	2012-06-16 11:10:29	0	삭제
		ㅠㅠ 이런.......... 헤어나올수가....앜ㅋㅋㅋㅋㅋㅋ 너무 조 ㅎ아... 이러면 안되는데ㅠ;.ㅠㅠ
	1	초딩때 최악의담임 [새창]	2012-02-14 13:58:24	12	삭제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회원가입하고 댓글을 답니다. 저는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살고있는 20대입니다. 여러분들의 댓글을 보고 많은 반성도 하고 아이들에게 사소한 것이라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런데 혹시 선생님에 대한 좋은 기억, 정말 좋앗던 선생님의 이야기도 있다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오유에 선생님의 얼마나 많이 계실줄은 모르지만... 그래도 좋았던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도 듣는다면 많은 선생님들이 힘을 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6학년 놈들을 졸업시켰는데.. 10명쫌 넘는 졸업생 중에서 2명의 아이가 선생님 정말 고맙고 죄송하고 최고였다면서 편지를 써 왔습니다. 전 사실 교사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아이들의 편지를 보고 엄청난 기운이 나더라고요... 그러니 혹시 있으시다면 좋은 선생님 이야기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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