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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과자가 안좋은가요???? [새창]	2014-06-27 00:09:57	0	삭제
		과자가 너무나도 땡기시면 7시가 넘더라도 몸에 건강한 음식들을 조금 먹어보세요. 장담하건데 과자 참느라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자연식으로 저녁먹는것이 다이어트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스는 언젠가 터지게되있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다어어트에 치명적입니다.
	23	드디어..ㅠ.ㅠ [새창]	2014-06-27 00:07:09	0	삭제
		축하드립니다! 저도 딱9%가 목적인데ㅎ4개월간 30%에서 17%까지 떨구고 한달째는 휴식기간 갖고 유지중입니다. 이제 다시 감량시작해서 9%로! 화이팅!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7 00:03:36	0	삭제
		요가해보세요. 저도 남자혼자인데 열심히합니다. 요가(정확히는 요가의 아사나)는 동작과 깊은 호흡으로 몸의 내부에서부터 가동성 및 유연성을 늘려주기에 스트레칭보다 큰 효과가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히말라야 정통요가를 추천합니다.
	21	스쿼트를 하니 허리가 아픕니다ㅠㅠ;;; [새창]	2014-06-27 00:00:46	0	삭제
		스쿼트하실때 1. 허벅지가 내려가는 위치를 본인의 허리 유연성에 맞게 해보세요. 허리가 아치형이되지않도록(과도한 아치도 좋지 않습니다). 풀스쿼트가 몸전체에 가장 좋지먀 그것은 모빌리티(몸의 가동성)와 유연성을 키운 다음에 해야합니다. 2. 복부에 압력을 계속 유지하세요. 숨을 완전히 내쉬지않고 조금 남겨두어 복압을 유지합니다. 내밀거나 들이밀지말고 위아래로 꽉조여 갑옷을 입은듯한 느낌을 받게합니다. 3. 내려갈때 엉덩이를 벌리면서 힘을 꽉 줍니니다. 설명하기 좀 뭐하나 내 엉덩이골과 항문이 뒤에서 보이게된다 생각하시면됩니다. 4. 무릎이 밖으로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이 모든 것을 동작하나하나마다 집중할 수 있도록 가벼운무게부터 연습합니다. 최대한 집중해서 다리부터 가슴아래까지 몸에 갑옷이 둘러진듯한 느낌으로 내려가고 올라옵니다. 특히 포인트는 엉ㅇ덩이와 복부,즉 코어에 힘주는것 입니다.^^
	20	플랭크자세, 플랭크에대해서 질문! [새창]	2014-06-26 23:49:59	2	삭제
		우선 팔꿈치아래부분과 발끝이 바닥에 단단히 고정되어야합니다. 그리고포인트는 두가지 1. 어깨가 움츠러들면 안되고 어깨가 최대한 귀에서 멀어지는 느낌이어야합니다. 그렇게 않으면 어깨와 팔꿈치에 무리가갑니다. 2.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일직선이 되어야합니다. 제 생각에는 엉덩이가 들여올려져있으시거나 내려가있어 그런증상이 있는듯 싶습니다. 두번째포인트가 쉽지않은데요 구체적인방법은 가.엉덩이를 꽉 쪼여야합니다. 마치 엉덩이사이에 종이가 껴있지만 누가잡아당겨도 빠지지않게. 나.복근을 수축해야합니다. 내밀거나 들이미는게아니라 복근을 위아래로 쪼인다는 느낌으로해보세요. 다.햄스트링(다리 뒤쪽)부분도 힘을 꽉주어 쫙펼쳐야됩니다. 이렇게하면 아마 코어(복근전체 허리 엉덩이)에 힘이꽉들어가 전체적으로 갑옷을 입은듯한 느낌이납니다. 누가 불시에 내 복부를 때리더라도 흔들리지않을 그 느낌^^ 운동은 오래, 무겁게하는것보단. 정확한자세와 집중력이 중요합니다. 운동하시는동안 힘이들어가는 부위에 계속 집중하시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19	[지식채널e]정신병원 [새창]	2014-05-04 08:18:44	7	삭제
		전 이 영상을보고 정신병이 있다 없다 보다는 고정관념과 낙인효과가 얼마나 무섭고 위험한것인지에 대하여 생각해봤습니다.
	18	아점겸 저녁 [새창]	2014-04-29 00:06:21	0	삭제
		요플레와 시리얼은 빼주시고 자연식..(밥, 두부등)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자연식하기 어려우시면. 시리얼 대신 오트밀(인터넷 으로 판매. 가격 준수), 저런 요플레 대신 당분(설탕, 액상과당 등)이 들어가지 않은 요플레 추천합니다. 그리고 과식으로 걱정되시면 30분이라도 더 걸어주세요. 절대 먹는거 극단적으로 제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장은 마음의 안정이나 효과가 있는듯 보이지만 오히려 확실히 큰 역효과 입니다.^^
	17	데드리프트 하고나면 허리아픈거 원래이런건가요? [새창]	2014-04-29 00:03:25	0	삭제
		다리에 전체에 힘을 빡주시고 엉덩이와 복근에 힘을 빡 주시고 해보세요~ 사실 원래 허리가 아프면 안됩니다.(힘을 주는 방법은 몸통과 다리에 갑옷을 두른듯하게 빡...)
	16	세월호 분향소에 미니스커트·핫팬츠 입고… ‘꼴불견 추모객’ 눈살 [새창]	2014-04-26 20:57:29	14	삭제
		그냥 한번 보여주러 왔다. 이건 그냥 말만봐서는 얼마든지 다르게해석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몸짓,표정,어조,말투 등 비언어적,반언어적 표현 입니다. 저 분이 어떻게 말했는지는 현장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충분히 애도의 마음을 갖고 그렇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앞뒤 어떤말이 있었는지 기자가 어떤질문을 했는지에따라 다 달라집니다.
	15	나는 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가? (nadiajun) [새창]	2014-04-06 22:34:44	1	삭제
		정망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스트레스와 비만의 관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0주 동안 13kg을 감량했는데(12kg 체지방) 먹는 것은 안가리고 잘 먹었습니다. 어느 정도 조심하긴 했지만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제한하지는 않았고요 먹고 싶은땐 술이고 뭐고 왕창 먹기도 했습니다. 워낙 먹는것을(술 포함)좋아하는지라 포기하지 못하겠더라고요. 대신 운동할때 입에서 욕이 튀어나오게 합니다. 그러니깐 살이 빠지는데 살이 쳐지지도 않고 피부가 망가지는 등의 다이어트 휴유증도 없습니다!
	14	스압)살빼고 나니까 뭐가 제일 좋냐면요 [새창]	2014-03-22 15:20:43	0	삭제
		대단하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평생 운동 습관들이셔서 즐겁고 건강하게사세요^^ 전2달째 운동해서 체지방만 10kg뺐는데 글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느낌 조금씩 느끼고 있답니다! 전 딱10kg만 더빼고 근육좀 키워 평생 처음으로 웃통벗고 바닷가를 갈 목표를 세웠습니다! 글작성자님도 인생 최초(?)의 도전해보세요ㅎ 그 상상이 운동에 힘을 불어너주네요ㅎ
	13	무의식속에 선생님들로 인한 공포가 있다 [새창]	2014-02-28 20:39:34	2	삭제
		현직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선생님에 관한 글이 올라올 때마다 선생님에 대한 좋지않은 기억을 갖고계신분들이 많은것 같아 가슴이아프고 제가 다 죄송해지는 마음입니다. ㅜㅜ 여러분들의 글을 보며 타산지석 삼아 아이들 잘 가르치겠습니다.죄송하고 감사합니다. P.S : 어느 집단이던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될 사람이 있기마련입니다. 제가 보기엔 잘하시고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이 더 많으니 너무 교사들을 싸늘한 시선으로 보진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런 교사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때문에 더 엄격한 잣대로 평가되어야 한다는것은 인정합니다.^^
	12	장학사 오는 날.jpg [새창]	2014-01-29 00:28:15	5	삭제
		장학사는요 쉽게 이야기하면 교육지원청(예전의 교육청)이나 교육부 등 학교외 교육기관에서 근무하고 학교에 관련된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사람입니다. 꼭 교사경력이 있어야 하고요(시도 별로 다르겠지만 실제 최소 10년정도?). 장학사를 하면 그냥 평교사에서 승진하는 것 보다 교감을 조금 수월하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교감보다 아래인 것 같지만 교감급으로 대우 해줍니다. 그리고 교사에서 장학사가 되는 것은 승진이 아니라 전직입니다. 사실 교사의 일반적 라인은 2가지 입니다. 교사-교감(수석교사)-교장/ 장학사(연구사)-장학관(연구관)/ 이렇게 직렬이 같구요 같은 직렬에서 움직이는게 승진, 다른 직렬로 가는게 전직입니다. 그래서 교감=장학사 / 교장=장학관/ 이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중요한것! 제가 현직에 있는데요~ 요즘은 장학사가 학교에 오지 않습니다. 특히 뭐 수업본다고 순시한다고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난리법석 떠는 일도 전혀 없습니다. 5~6년전만 해도 아니였지만요...ㅎㅎㅎ(참고로 시.도 교육청별로, 초.중등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제가 이야기하는 기준은 저희 지역 초등입니다. ^^
	11	저 가래떡받았어요 ㅋㅋㅋ [새창]	2013-11-11 21:47:52	0	삭제
		저도 반 아이들에게 가래떡과 꿀을 나누어 주며. 빼빼로데이의 의미. 농업인의날(가래떡데이)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빼빼로데이는 챙기면서 농업인의날은 알면서도 챙기지 않더라고요. 당연히 아이들의 현실세계에 더 와닫는것은 빼빼로다 보니까요. 하지만 조금씩 변해갈 수 있지 않을까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21:45:44	0	삭제
		그렇죠. 그런 부분도 있는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가래떡도 프렌차이즈가 아닌 동네 떡집... 조금 더 노력한다면 직접 쌀을 가져가서 개인 떡집에서 떡을 만들어 먹고 나누면 좋겠죠. 아무래도 빼빼로데이보다는 농업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건강에도 더 좋고요. 아무래도 빼빼로데이는 한 대기업의 마케팅 전략에서 나온 것이고, 가래떡데이는 정부에서 농업을 위해서 하고있는 것이니 둘을 상대적으로 비교했을 때는 가래떡 데이가 아무래도 더 권장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례도 초등학교에서 빼빼로데이라 하면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너도나도 (주고 받는 속에서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선물의 의미도 잊은체 주변에 휩쓸려 빼빼로를 과소비, 과식하고 있습니다. 선물의 마음보다도 몇 개 받았나 얼마나 좋은걸 받았나에 집중해서 그다지 의미없는 날이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사실 빼빼로데이, 가래떡데이. 둘다 상술이라고 치부 할 수 있지만, 지금 현실 상 빼빼로데이가 전국을 뒤덮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두 날 중 하나를 택하라면 가래떡데이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실천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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