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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동동동동동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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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동동동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9 [익명]정말 죄송한데요 [새창] 2014-12-18 16:40:47 3 삭제
    하고자 하는 일이 그 얼마나 고달프고, 외롭고, 힘겹던 간에
    분명 잘 하실 수 있어요
    여기까지 잘 해오셨으니까
    저는 비록 작성자님을 한 번도 뵌 적이 없지만
    이렇게 힘을 얻고 잘 해내시길 믿겠습니다!
    다음번엔 잘 해냈다고 글 올려주세요^^
    188 수능 관련 문제집 혹은 책 질문 드려요 ㅠㅠ [새창] 2014-10-03 23:39:59 0 삭제
    책 추천이라기엔 그렇지만..

    수학부터 시작하면..
    중학생~고1까지 제일 많이 푸는 수학 문제집은
    개념원리나 쎈인데 쎈은 개념원리보다 어려운편이에요
    사실 수학이라는게 개념은 다 똑같기 때문에 보통은 직접 서점에 가서
    자신이 제일 읽기 편한 문제집을 사라고 해요
    그리고 기초 다지는데 솔직히 수학 독학이 좀 힘들거든요
    EBS같은 수학강의 듣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단원은 다 같으니까
    그 강의에서 개념만 듣고, 자기 문제집에 정리하고, 문제풀고 이런식으로..?
    고2부터는 그냥 문제 많은걸 사서 풀어요 수학은 개념만 확실히 잡히면 계속 문제 풀면서 익혀야 되거든요
    수학은 EBS연계가 그닥 체감도있게 다가오지 않아서 EBS는 비추에요 문제 정말 안좋아요

    영어는 지금 하시는대로 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중요한게 독해력이니까 내년까지 문법 준비를 단단히 하고 독해를 많이 하는게 좋아요
    독해문제집은 초급수준에서 쭉쭉읽어라 라는 책이 있구요 그 다음에 리딩튜터를 많이 공부하더라구요
    독해하면서 단어외우시는게 제일 효과있다고 봐요 단어는 문맥속에서 있을때 잘 외워지거든요
    그다음부터는 영어EBS연계교재 왠만하면 다 풀어야해요 영어가 연계 제일 많이 되거든요
    다 푸는게 어려우시면 제일 연계 많이되는 수능완성은 꼭 풀고 나머지는 그냥 답지만 구해서 무슨 내용인지 읽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같고..
    듣기도 연계교재로만 공부하시면 잘 하실 수 있을거구요

    국어는 일단 시간 많으니까 책부터 읽는게 좋을것같아요
    국어 솔직히 예전에 책 많이 읽은애들이 제일 잘풀거든요
    수능에 자주출제되는 소설(광장, 꺼삐딴리, 등등)이나 시(한용운, 김수영 등등)읽으시면 도움 많이되구요
    책 읽고 3월정도부터 문제집푸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해마다 나오는 수능기출플러스같은거 푸는것도 좋구요, 매3비같이 매일 풀 수 있게 되어있는 문제집도 많이 팔려요

    과탐은 제가 문과생이라 잘 모르고.. 문과생들은 보통 EBS과정 그대로 밟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과도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문제집은 ebs푸는데 수능특강이랑 수능완성만(이 두개만 연계) 풀고
    EBS N제나 7030은 풀지마세요 그건 문제 거의 쓰레기..

    수능준비하신다니 이렇게 추천드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기출문제 많이 푸셔야한다는거?
    기초잡고, 문제 좀 많이 풀었다 싶으면 기출 풀기시작하시는게 좋아요
    교육청이 낸 문제 말고 평가원이 낸 문제요 6월,9월모의랑 수능..
    그리고 요즘 수험생들은 봉투형모의고사 많이 사서 푸니까 그런거 한번 풀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책추천이라고 썼는데 왠지 공부법이 되어버렸네요 필요한 것만 읽고 넘기시면 될듯 싶어요
    공부는 뭣보다 체력이니까 지금 그마음 그대로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8 23:11:39 0 삭제
    힘내요 할 수 있는 말이 없네요..
    화이팅!
    186 [익명]슬픈데 털어놓을 사람이없어요 [새창] 2014-09-28 23:07:26 0 삭제
    와,. 뭐 그런 애가 다있대요..
    생각을 하고 말을 해야지..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1 02:01:32 0 삭제
    컴퓨터로 할일있어서 다하고 탱자탱자 놀아요 ㅎㅎ
    184 [익명]블로그, 카페, 커뮤니티활동.... [새창] 2014-09-21 01:59:44 0 삭제
    결과물이 잘 안보여서 허무한거 아닐까요
    열심히 쓴 글에 댓글이 안달리면 서운하기도 하고..
    기대를 부은만큼 나오는 결과가 시큰둥해서 그런가?

    비정상 아니에요 그만큼 좋아하는 일인데 그럴 수도 있죠
    그치만 인터넷 말고 오프라인에서도 그런 취미를 가져보는게 어때요?
    아무래도 눈에 더 잘 보이는 결과가 허무감을 덜어주지않을까요?
    183 [익명]제 성격의 문제를 찾았어요. . [새창] 2014-09-21 01:52:29 0 삭제
    글쎄요..
    타인의 미움을 사게 되는 것이 두렵다는건
    달리 말해 타인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다는 의미이려나요?

    그러면 자신의 성격을 문제라고 보지 마시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내게 의미있는 사람이래도 타자는 타자라서
    누군가는 나를 싫어할게 분명하니까요

    나부터 내편으로 확실히 만들면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까 눈치보는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182 [익명]학교다니는게 너무 힘들어요 힘좀 주세요.. [새창] 2014-09-21 01:45:16 0 삭제
    많이 힘드시구나 ㅠㅠ
    비록 댓글응원이지만 힘내세요!
    자신의 선택에 따라 사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시잖아요^^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1 01:34:02 0 삭제
    가만히 있다보면 생각이 끼어들더라구요
    그냥 빨래하고, 방바닥에 있는 머리카락 쓸고, 청소기 돌리고..
    아무 생각 없이 몸을 움직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해요
    180 오늘글씨쓰는분들많으시네요~그럼제연습도좀!! [새창] 2014-08-25 00:09:38 0 삭제
    아 감사해요 ㅠㅠㅠㅠ 글씨 너무 예뻐요 ㅠㅠ
    접속시간이 짧다고 추천이 안되네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179 오늘글씨쓰는분들많으시네요~그럼제연습도좀!! [새창] 2014-08-25 00:01:22 0 삭제
    대단하지 않아도 괜찮다.

    부탁드려봅니다..ㅎㅎ
    1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5 22:34:59 0 삭제
    으앜ㅋㅋㅋㅋ표정ㅋㅋㅋㅋㅋㅋ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2 03:18:14 1 삭제
    깊이 반성하고 계신거 아니까 이제 그만.
    계속 죄송하다고만 할게 아니라 변화된 모습을 보이면 됩니다.
    비록 저희는 못 볼 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꼭 변화하시면 좋겠어요.
    푹 주무세요^^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2 03:13:52 0 삭제
    저도 심하게는 아니지만 비슷한 감정을 느낀때가 많은데
    '이렇게 살기 싫다'라고 생각한 순간부터 많이 변한거같아요.
    오르막에 나무 한 그루 없던 험한 산세가 내리막에 나무 그늘길로 접어들었나봐요.
    그렇다고 무작정 달리지는 말고 천천히 한걸음씩 내딛어서 흐른땀도 씻기고, 묵은 기억도 날려보내시길!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2 03:03:29 0 삭제
    아무리 열심히 산다 해도 모두가 알아 줄수는 없을꺼에요.
    왜냐면 세상엔 '누군가를 안다' 라는 행위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똥들이 세상에 참 많거든요.
    인정받는다는게 정말 즐거운일인데,
    그 인정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참 큰 상처를 안겨줬네요.
    오늘 밤에 깨끗히 씻겨 내리고, 항상 그랬듯 행복하기위해 다시 달려요.
    작성자님 인생의 모토는 그깟 똥보다 훨씬 더 원대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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