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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대장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13
    방문 : 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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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이들은 왜 공개하기를 거부하는것일까요? [새창] 2012-03-03 09:24:42 3 삭제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국회의원들(경상도=한나라, 전라도=민주당) 뽑을 때 신중하세요...
    그 놈들은 국민들(유권자) 우습게 아는 놈들입니다. 지역기반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100% 당선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공약과 공약이행에 관심없습니다. 오로지 공천을 주는 정당의 개 노릇에만 관심 가집니다.
    국민을 두려워 하고 민심에 신경쓰게 할려면 국민들이 어떤 정치인에게 한표를 던지는지 알게 해야합니다.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정치에 관심가지고, 국민의 수준을 높입시다.!!
    15 베스트간 2ch의 국기 비하 싸움은 이걸 사용해 주세요. [새창] 2012-03-03 07:39:24 2 삭제
    좀비들의나라//
    의람님 얘기가 맞습니다..
    MBC 다큐 "남극의 눈물" 보면, 남극으로 향하는 일본 연구진들은 군인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장기 대신 욱일승천기를 달고
    가더군요..
    일본은 패전 후, 실의에 빠진 자국민들의 희망을 주기위한 몇가지 정책 중 하나가 남극탐험 이었죠.
    욱일승천기를 흔들면서 남극대륙으로 향하는 일본을 보면 일본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고, 일본한테 당한 나라들은 무슨생각이 들까요?
    14 내가 생각하는 통일한국 [새창] 2012-02-21 17:57:25 0 삭제
    1 // 풍속냉각기님이 좀 더 설득력 있네요..^^
    13 국민들이 민주당 못믿는 이유. [새창] 2012-02-19 09:50:38 0 삭제
    2012년 시점의 한국은 예전에 못 살든, 배고픔에 굶주린 국민이 아닙니다.
    경제 선진국인 우리나라는, 민주통합당이 정권을 잡든,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든, 어떤 경우라도 절대 나라의 체제와 경제가 흔들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어느 당이 더 정당성을 주장하고 정통성을 계승하며, 국민들의 믿음을 이끌어 낼까요?
    김대중, 노무현 정권 이후에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니, 국민 모두가... 뭐 이런 독재가 다 있나?
    국민 다수가 싫어해도 지가 하고 싶으면 하네?... 경험 하셨죠?...
    앞으로 우리나라 정치현실은......
    민주당이든, 새누리당이든,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시끄러울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러면 국민은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민주화를 추구하는 당?
    친일파를 합리화하고 기득권 세력을 잘 살게 체제 유지에 힘쓰는 당?
    선택은 국민의 몫 입니다....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프랑스 정치철학자 토크빌이 한 말인데...
    지금 현재 우리나라 국민이 절실하게 필요한 선택의 기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론 플래이에 놀아나지 말고, 정치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언론의 기사도 가릴 줄 아는 지식을 갖춰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길게 끌지말고 하루빨리 당쟁의 쟁점을 결속하여, 적은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 있다는 것을 알고 진취적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2 박정희 전대통령에 대한 객관적(?) 평가 [새창] 2012-02-16 17:13:20 0 삭제
    랭코뤼띠블 님//

    노대통령이 시대를 앞서간 분이라고 생각 한 부분을 말씀드릴께요
    철학은 인터넷에서 "노무현 철학" 으로 검색 해 보세요

    1. 인간관계에 있어서 동서양 사상을 창조적으로 접목하여 행동하신 분입니다.
    동양의 수직관계와 서양의 수평관계..
    기존 정치인이나 대통령을 보면 조선시대 성리학적 사고에서 벗어나질 않았습니다.

    - 성리학의 사회 공동체의 윤리 규범을 보면
    차별(나눔)을 규정하는데 군신(君臣), 양천(良賤), 남녀 등등으로 구분하여 그에 걸맞
    는 규범을 가르칩니다. 여기서 신분의 차이와 신분에 따른 절제 등이 발생합니다.
    무슨 얘기나면 임금과 신하, 백성은 인관관계에 있어서 수직적 관계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한국은 민주국가이고 국민이 주인입니다. 따라서 대통령도 국민의 대표자이지 왕이 아닙
    니다. 노대통령은 진정으로 국민을 섬기고 눈높이를 맞추는 분이셨습니다.

    그게 중요해? 라고 하실지 몰라도.
    예를들어, 김민수 지사와 119 통화를 보면 “ 어~ 그래 나 도지사인데” 라는 대목있죠?
    물론 김 지사님은 훌륭하신 분입니다. 하지만 임금 된 입장에서 백성을 보살피는 것과
    민주국가의 국민 대표로서 백성을 섬기는 것은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생각차이가 그 분이 연설할 때나, 언론매체를 접할 때나, 정책을 추진할 때
    진정한 민주화가 시작 되는 겁니다.
    대통령 시절에 조중동이 언론 왜곡하며, 대통령 가지고 놀 때 다른 대통령 같았으면
    조중동..... 권력의 쓴맛을 봤을 겁니다.
    노대통령이 말씀하시길, 민주국가의 진정한 권력은 정당성, 정통성, 국민과의 믿음이라
    고 하셨죠.
    누구처럼(mb?) 칼자루 쥔 자가 권력자가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앞으로 어느 대통령이 이런 실천을 보여 주실 건가요?
    한국인의 사고방식으로는 정말 하기 힘든 행동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 겁니다.

    2. 임기를 마치고 미련 없이 정치세계를 떠났습니다.
    젊은 나이에 쉽지 않은 결정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욕심없이 정계를 떠났고 평범한 국민으로 되돌아 가셨습니다.
    (박통도 이랬으면...쩝..)
    뭔가 깨달음을 얻은 도인 같지 않습니까? ㅋㅋ..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철학과 신념을 쉽게 저버리지 않는 분인 것 같습니다.

    아~ 바쁜일이 있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솔직히, 그 분과 만나서 진솔한 대화를 해 본적이 없어 명쾌한 답은 못 드리지만 적어도 제가 느끼기엔, 우리나라 정치인 중에서는 이전에 없든 분이셨습니다.

    11 박정희 전대통령에 대한 객관적(?) 평가 [새창] 2012-02-16 12:20:55 1 삭제
    뭐꼬? 님//

    모두가 알다시피 노대통령은 시대를 앞서가는 분이셨죠..
    프랑스의 정치철학자 토크빌이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라는 말을 했었죠.. 참여정부 때 우리국민들은 노대통령의 정치철학과 정신을 쫓아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국민의 수준에 적합한 이명박정부를 만나고 난 뒤 비로소 서서히 깨닫고 있는 중이죠..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광해군의 중립정치가 얼마나 현명했는지, 현대에 와서 비로소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조선 건국이념에 위배되는 대역죄였죠.
    또한 인조 때, 소현세자도 북학을 받아들일 것을 인조에게 상소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았죠.
    소현세자 또한 시대를 앞서 간 사람입니다.

    내가 소현세자라면 꾹 참고 있다가 왕이 됐을 때, 성리학을 멀리하고 북학과 서학을 받아들였을 텐데...ㅉㅉ..

    --------------
    BlowByBlow 님//

    『개인적으로는 박정희의 공과 과를 같이 본다면 과쪽이 더 크다고 봅니다.
    민주주의 퇴보, 대기업중심의 경제, 정경유착, 지역감정, 정수장학회로 대표되는 개인비리
    등등은 지금까지 사회에 남아있으니까요.』

    1. 민주주의 퇴보
    한국이 민주국가이긴 하지만 제1공화국 때는 아직 민주화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제2공화국(장면내각)은 2년여 밖에 안돼서 민주화 계획만 했지 실천은 못해 봤구요.
    따라서, 제3공화국은 민주주의를 실천하지 못한 것이지 퇴보한 것이 아닙니다.

    2. 대기업중심의 경제, 정경유착
    빠른 시일내 산업을 성장 시키는 길은 대기업 육성, 정경유착이 정답 이었습니다.
    산업도 금융도 없는데 시장 자유경쟁이라니... 5~60년 뒤 1인당 국민소득 1천불을 목표로 하고 싶었겠습니까?
    그 때는 올바른 판단이었습니다.
    그 이후 90년대 들어서 1만불에 육박할 때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고 시장 자유경쟁 체제와
    민주화를 급속히 이루었어야 하는데, 노태우 정부와 김영삼 정부가 시대에 맞게 변화를 못 준 것이죠..
    그 책임자들이 지금의 새누리당입니다.

    3. 지역감정
    그 시절에는 지역감정 없었습니다. 굳이 지역감정을 말하자면 해방직후, 전라도의 민주화 운동(여수순천사건, 제주4.3사건 등
    설명하자면 깁니다.)을 들 수 있고 본격적인 지역감정 유발은 전두환시절 광주항쟁과 13대 대선 당시 통일민주당과 평민당이
    갈라지면서 생겼습니다.

    4. 정수장학회 등 개인비리
    유신체제 시절 민주국가의 기틀을 깨고 권력에 눈이 멀어 독재정치를 한 것은 실로 통탄 할 일입니다.
    그러나 비리부분은 역대 대통령 치고 비리 없는 대통령이 없었지요..
    앞으로는 국민들이 정치의식을 높여서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 할 대통령을 뽑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국민들의 숙제입니다.

    -------------
    검은소리님 //

    쿠데타에 의해서 정권이 바뀌는 것도 우리 역사의 일부분입니다.
    조선도 엄연한 신진사대부의 반란으로 새로운 나라를 세운겁니다.
    그러면 조선도 부정 하시겠습니까?
    신라가 당나라와 손잡고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것도 안타까운 역사입니다.
    고조선 때부터 살아 온 우리의 만주 땅을 송두리째 중국에 넘겨줘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한심하다 못해 인정하기 싫고 배척 해 버려야 할 좆같은 역사입니까?
    역사란 것은, 그 시대상을 이해하고 교훈으로 삼아서 지식으로 알고 있는 한, 앞으로는 두 번 다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훌륭한 역사를 만들기 위한 지침서 인 것입니다.

    한국보다 훨씬 병신같고 미개한 나라들도 후손들에게 대내외적으로 자부심을 갖게 하기위해 역사 왜곡 해가며,
    있지도 않은 위인 만들어가며, 선전하고 다니는데..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는, 깊은 역사와 문화적으로 볼 때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훌륭한 나라라고 자부합니다.
    박대통령은 다 죽어가는 한국을 세계 열 두 번째 강대국으로 성장시키는 발판을 마련한 대통령입니다.

    세계 역사를 보십시오. 과도기에 독재자가 나타나고 또한 측근비리 없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그 나라들은 자기역사를 부끄러워 할까요?

    한국을 세계가 주목하고, 기적을 일으킨 나라라고 칭송하고 있고, 지금 국가부도위기에 몰린 유럽 몇몇 나라들에게 한국을
    보고 배우라고 세계 언론이 말하고 있는데..
    우리 스스로는 훌륭한 지도자 한 명 없는 한심한 나라라고 하고 있으니...

    러시아의 어느 고고학자가 그러더군요.. 한국은 이상한 나라라고..
    중국은 동북, 서북, 서남공정을 추진하며 남의 역사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있는데
    한국은 자기역사인 고조선도 부정하며, 중국에 갖다 바치고 있다고..
    참으로 부끄럽고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금 학생들에게 영어는 목숨 걸고 가르치고, 남의 종교인 기독교에는 열광하면서..
    내가 어디에 살고 있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는, 민족정신을 고취시키는 역사와 철학공부는 뒷전이니..
    이러다 1~20년 뒤 고구려 역사까지 중국에 넘어갈 기세입니다.
    발해도 넘어가고 있는 중인데, 한국사학자들은 구경만 하고 있고, 고조선 연구 왜 안하냐고 물어보면 개신교도들 집단과 싸우기 싫어서 안한다고 하고 있고...

    말이 옆으로 샜네요..ㅋㅋ..
    어쨌든 남들이 인정하는 훌륭한 나라에 걸맞게, 한국 현대사에 훌륭한 대통령은 있어야 합니다.
    새마을 운동. 지금 아프리카 모 나라에 전수하고 있는 거 아시죠?
    한국의 훌륭한 대통령이 만들었다고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 그리고, 한국의 발전이 박대통령 개인 한명의 역량이 아니라 국민들의 피와 땀, 그리고 열정과 함께 이룬 것이라 했는데...
    물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뿌리깊은 민족의 근성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지요..

    하지만 피와 땀을 쏟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열정을 갖게 한 동기부여를 해 준 사람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 것이 리더쉽 아니겠습니까.
    기업으로 예를 들자면, 아무리 우수한 직원들 채용하면 뭐합니까? 직원들이 일 할 맛 안나면 눈치만 보고 월급날만 기다릴텐데..
    제가 사업을 12년간 했었는데.. 직원들이 열정을 갖는 동기부여와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게 일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힘듭니다.ㅋㅋ..

    10 자, 즐거운 퀴즈 시간입니다... [새창] 2012-02-15 17:38:36 0 삭제
    바나나샐러드//... 님이 정답입니다...
    7마리 라고 하는 사람 뭐임...?
    7마리라고 가정하면, 23명에게는 일곱개의 고리가 보이고 7명에게 6개의 고리가 보일텐데..
    백날 모여 보세요..어떻게 유추 할 수 있나요?
    계속 한 마리도 안죽으면 23명은 7 또는 8마리인가? 생각 할테고, 7명은 6 또는 7마리인가 추측만 할 뿐입니다.
    문제 자체가 오류입니다...

    9 "여보세요" [새창] 2012-02-15 16:33:36 1 삭제
    예전 유행했던 미국 유머네요..ㅋㅋ.
    이런 내용도 있죠..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던 남편이 출장중에 집에 전화를 겁니다.
    가정부가 전화를 받자, 지금 아내와 정부가 침실에 있죠?
    "네.."
    내가 댓가로 10억을 줄테니 서재에 있는 책상 맨아래 서랍에서 권총을 꺼내 둘 다 죽이세요..
    "죽였습니다..."
    그러면 시체를 지하 창고에 넣어두세요.. 내일 집에 가니까 내가 처리하겠습니다..
    "지하 창고요? 사장님 지하창고 없잖아요.."
    ........
    거기 000-0000번 아닙니까?
    "아뇨 zzz-zzzz 번 인데요?"
    죄송합니다. 전화 잘못 걸었습니다..
    뚜뚜뚜....
    8 11시 30분에.. [새창] 2012-02-15 16:04:23 0 삭제
    공포 인정합니다.ㅋㅋ
    7 역할놀이 (스압,진짜강추 꼭다읽으세요) [새창] 2012-02-15 16:02:25 0 삭제
    와우~ 대박~~~
    영화 만들어도 되겠는데.. 언제 적 소설이죠???
    영화 잘 만들면 관객 300만이상 장담합니다..ㅋㅋ..
    6 장단 못맞추는류甲 [새창] 2012-02-15 10:15:39 1 삭제
    아무래도 도그솔저스 한테 낚인 듯....
    근데 낚시 금지구역에서 낚시 한 느낌이다.ㅋㅋ.
    곧 경찰 출동하고 쇠고랑 찰 듯...쩝...
    5 천국과 지옥문제 도와주세요!ㅠㅠㅠ [새창] 2012-02-15 07:25:36 0 삭제
    젝세스 님이 정답이네요..
    천당 지옥을 묻지말고 "니가 사는집을 갈려면 어느 길로 가야돼?" 라고 물으면 끝나는 문제입니다.ㅋㅋ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14 02:49:09 0 삭제
    위대한 업적 하나있지..ㅋㅋ..
    노무현 전대통령을 훌륭한 대통령으로 만들었지..
    민주주의를 10년 후퇴시켰으니.. 노 대통령이 얼마나 훌륭한 대통령인지 이제야 알게 됐잖아????
    명바기가 더 잘했어봐?.. 노무현은 묻혔지..ㅋㅋ
    3 코난의 비밀 [새창] 2012-02-14 01:56:41 0 삭제
    호궁구//
    나 코난 작가인데.. 쩝..
    나의 비밀을 알다니.. 더 퍼트리기전에 널 밀실에서 살해하겠다..ㅋㅋ
    ..
    ..
    (입막음 살인..^^)
    2 사대와 조공에 관한 어떤 분의 생각... [새창] 2012-02-14 00:49:36 1 삭제
    임전무퇴 님//
    잘 나가다가 마지막 "그 이전의 고려,삼국 모두 했던 것들입니다." 에서 틀렸습니다.
    중화사상은 송나라때 주희라는 사람이 성리학을 집대성하여 만들었고 그 이전에도 물론 중국은 천자라 하여 황제국을
    자처했지만 고려 또한 황제국이지 제후국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 고구려는 수나라, 당나라를 황제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전쟁을 불사했습니다.
    원(몽골)이 중국본토에서 쫒겨난 뒤 명나라때 중국을 중심으로 황제국과 제후국이 조공무역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 이전에는 동등한 입장에서 무역을 했던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중국대륙이 통일되고 강력해지면 주변국가가 약해지고, 중국대륙이 분열되면 주변국가가 강해지는
    순환 된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고구려가 왜 위대하냐면 중국이 통일을 하고 강력했지만 절대 지지않고 동등한 지위를 누렸다는 것이
    뜻 깊은 우리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고조선 시대에는 중국보다 만주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의 역사가 더 발전했지만
    한나라에 밀려 점점 쇠퇴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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