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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잿더미처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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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잿더미처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4 제 나이 27 백수. 엄마가 대장암 4기 진단 받으셨습니다... [새창] 2015-10-02 09:18:43 2 삭제
    댓글 하나 하나 다 읽고 북받쳤다가 진정됐다가 하고 있어요

    모두들 너무 고마워요
    1173 제 나이 27 백수. 엄마가 대장암 4기 진단 받으셨습니다... [새창] 2015-10-02 01:52:42 2 삭제
    제가 담대해야 엄마가 버틴다는 거 알고는 있는데

    억장이 무너지도록 힘들어서 눈물이 그치질 않아요

    오분정도 가만히 있다가도 금방 옆에서 자고있는 엄마 생각하면 나오는 오열 참느라 너무너무 힘들어요
    1172 제 나이 27 백수. 엄마가 대장암 4기 진단 받으셨습니다... [새창] 2015-10-02 01:34:01 3 삭제
    계속 누웠다가 나가서 울었다가 진정되면 들어와서 누웠다가 하는 통에 잠을 못자고 있어요

    꿋꿋한 댓글 때문에 더 눈물이 나요

    저는 아직 엄마 보냘 준비가 안되서 주체가 안되요
    1171 제 나이 27 백수. 엄마가 대장암 4기 진단 받으셨습니다... [새창] 2015-10-02 01:32:04 2 삭제
    왜 하느님은 사랑하는 사람을 이렇게 쉽게 데려가시는 건가요
    1170 제 나이 27 백수. 엄마가 대장암 4기 진단 받으셨습니다... [새창] 2015-10-02 01:29:17 1 삭제
    바다님 님도 지금 울고 있겠죠

    제 글에 댓글로 올리셨을 뿐이지만

    담대한 척 하는 댓글때문에

    너무나 사무치도록 가슴아파요
    1169 제 나이 27 백수. 엄마가 대장암 4기 진단 받으셨습니다... [새창] 2015-10-01 23:29:14 32 삭제
    다들 심각한 일 생기면 뭐 자랑할 일이라고 인터넷에 올리나 했는데

    이거라도 안 올리면 더 돌아버릴 거 같네요

    여기 글 쓰는 동안만이라도 차분할 수 있고

    친구들한테는 괜찮은 척 해야 될 거 같아서 전화도 못하겠고

    모르는 사람들 위로라도 너무나 고마워요
    1168 제 나이 27 백수. 엄마가 대장암 4기 진단 받으셨습니다... [새창] 2015-10-01 23:22:59 12 삭제
    여태 티비나 오유에서 누구 아프다, 곧 죽는다, 시한부다 이런 야기 봤을 때 남 얘기로만 봤는데 우리 엄마한테 라니 이거 실감도 안나고 엄마 죽으면 음식 쓰레기 하나 정리도 못하는 남자 셋이서 어떻게 살죠? 엄마 죽으면 저는 누구한테 의지하고 살죠
    맘같아선 같이 따라가고 싶어요 미치겠어요
    1167 제 나이 27 백수. 엄마가 대장암 4기 진단 받으셨습니다... [새창] 2015-10-01 23:18:45 19 삭제
    지금 엄마 침대 옆에서 자려고 누웠다가 울음이 나와서 더 이상은 못참겠어서 계단실로 몰래 와서 울다가 지쳐서
    이 글 올린 게 생각나 들어와봤어요

    다들 위로해주셔서 또 눈물이 엄청 나서 한참을 울었네요

    횡설수설한 글에 오셔서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8 22:45:01 7/9 삭제
    뭔소리들이야 ㅋㅋㅋ 이쁘기만 하구만ㅋㅋㅋ 모델도 이쁘고 배경도 이쁘고 옷도 이뻐요~
    1165 아..... 롤 관둘까나... [새창] 2015-09-20 22:33:44 0 삭제
    파오캐?! 카오스?! 도타?!

    하..추억이여...
    1164 영화 공짜로 보기가 그렇게 힘든가 ㅋㅋ [새창] 2015-09-19 19:18:02 0/4 삭제
    아뇨 전 그날 가서 바로 됐어요 ㅋㅋㅋ 대기실에서 10분 앉아있으니까 해주던데요?
    1163 영화 공짜로 보기가 그렇게 힘든가 ㅋㅋ [새창] 2015-09-19 19:12:39 2/4 삭제
    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62 혹시 폰마다 맞는 마이크로 칩이있나요? [새창] 2015-09-19 00:20:31 0 삭제
    sd카드 말씀하시는거겠죠??
    섭센터 기사가 말하기로는 메모리에 읽어야 하는 트랙이 많을 수록 기기 자원이 사용 대기중이기때문에 체감상 느려질 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쉽게 말해 뭔가 파일이 있을 수록 느려진다- 이런 건가봐요
    1161 서지수 루머에 살을 붙이고 유포하는자들 ver.20150912 [새창] 2015-09-12 19:54:36 4 삭제
    내가봤을 땐 이 글 자체로는 괜찮은데 댓글로 뱀 다리를 어마어마하게 늘려놔서 이 글 자체도 분란 조장이 성립되어 보이는군요.
    1절만 하지...
    1160 시청률은 바닥쳐도 어셈블리가 재밌음 [새창] 2015-09-10 01:59:33 2 삭제
    근데 옥택연 발연기가 진짜 너무너무 거슬리는데 꽤 비중있게 나와서 옥택연 때문에 보기 거북하네요 ㅠㅠㅠㅠ 연기 진~짜진짜 못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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