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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7 21:40:42	11	삭제
		지금 액면가10원님의 기사는 올바르지도 공정하지도 않고 전혀 이쪽에 좋은 효과를 내지 못하는 걸로 보이는데 이건 제 착각인가요? 이런 식의 제목들은 정말로 불편하고 황당합니다. 이쯤 되면 정말 이쪽 후보와 진영을 위해 뛰는 기자가 맞는지 궁금할 지경이에요. 뉴데일리와 일베를 저격하다 보니 그들과 같은 수준이 되어 가시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당분간 외부를 향한 저격은 접고 자기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는 게 좋겠네요.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7 21:34:26	5	삭제
		자기 눈에 반대되는 기사가 아니라 액면가10원님이 심하게 자극적인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고 저쪽을 비방하려는 의도가 너무 훤히 보여서 반대 드리는 거예요. 설마설마 하고 확인해 봤는데 그 성폭행범 운운하는 제목으로 올린 베오베 글 아직도 안 지우셨네요. 이 글 링크도 열어 보니 이미 써 놓으신 기사는 제목이 그대로구요. 새로 올린 종합판 기사만 제목 수정하면 그게 다인가요? 토론방송을 보지는 않았지만 설령 표창원 교수님의 진짜 의도가 액면가10원님이 짐작하신 것 그대로였다 해도 일부러 돌려 말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그런데 그 신중함, 의도, 까닭 같은 건 깡그리 무시하시고 액면가10원님께서 멋대로 읽어낸 '속뜻'을, 다른 것도 아니고 기사 '제목'으로 썼기 때문에 기사의 당사자들에게 갔을 피해는 생각을 못 하시나요? 새로 기사 올렸고 그건 덜 자극적이니까 이걸로 해결 보자는 말씀 마세요. 저 원본 기사는 제대로 된 제목으로 수정하시고 이 글은 이미 베오베에 왔기에 수정을 못할 것 같으니 그냥 삭제하시는 게 옳겠습니다. 성폭행범 운운하셨던 저번 기사도요.
	116	어제 토론회 보면서 치킨을 먹었는데... [새창]	2012-12-17 18:07:25	0	삭제
		보면서 너무 답답해서 얹히신듯. 이해합니다...ㅜㅜ
	115	(브금) 다시 되돌이킬 수 없는 네 가지 ! [새창]	2012-12-17 11:37:00	1	삭제
		원래 이게 맞는 걸 텐데 배신당한 듯한 이 묘한 기분은 대체 뭐지... 부어버린 탕수육 소스가 아니라니 (2)
	112	[익명]장난으로 던진 돌에 맞으면 아프다 [새창]	2012-12-15 22:41:37	0	삭제
		남이 던진 모진 말에 상처받는 데서 끝나지 않고 이걸 계기로 삼아 독하게 살을 빼 보겠다고 결심하신 것 자체가 정말 멋지고 대단한 일이에요. 말 함부로 하는 족속들은 세상에 널렸기 때문에 그걸 듣고 마음 상하는 사람도 아주 많지만, 그 사람들 모두가 작성자님처럼 뭔가를 바꿔 보겠다고 이 악물고 새로 시작하는 건 아니거든요. 포기하고 절망하고 자기 자신과 세상을 미워해 버리는 사람이 아마도 더 많을 겁니다. 그런 길로 가지 않고 모욕적인 말을 듣고서도 그걸 긍정적인 변화의 계기로 삼는 작성자님이야말로 훌륭한 사람이지요. 오늘 작성자님의 가슴을 아프게 한 그 사람은 언젠가 자기 가슴에도 똑같은 상처를 돌려받을 겁니다. 아마 그때쯤이면 작성자님은 목표를 달성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마음껏 누리고 계실 거구요. 그렇죠? 참, 천천히 하셔도 괜찮으니(오히려 천천히 빼시는 게 더 좋지요) 성공하시면 다이어트게시판에 글 하나 올려서 자랑해 주실래요? 읽고 저도 같이 기뻐하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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