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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OLEO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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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OLE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오늘 비정상회담 정말 아쉬웠던 거 [새창] 2014-10-14 09:04:34 6/20 삭제
    11 저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성시경씨 발언은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또한 한번쯤 가질법 한 생각이라, 오히려 뒤의 박지윤씨의 설명에 더 힘을 실어줄 수 있었다고 봐요. 어떤 사실에 대한 엉뚱한 해석이 주의를 집중시키는 것 처럼.
    거기다 글로 쓰는것과 실제 언급 늬앙스는 조금 차이가 있었다고 보는데.. 약간 조심스러우면서도 상황을 재밋게 만들고자 하는 의도로 보였지, 결코 비난/비하의 느낌을 받을 수 없었어요.
    군대 비교를 하셨지만 여성의 출산보다 군 경험에 대한 의견이 훨씬 많이 공론화되어 있는 게 현실이고 여성이 어느정도 군 경험이 가능한 것에 비하면 남성이 출산의 고통을 겪는것은 현시점에서 불가능하기에 이러한 무지와 호기심이 섞인 멘트가 나올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청소년,성인남성,미혼여성까지 모두 같은 생각을 한번씩 해봤을 겁니다.
    또한 무식한 질문은 질문이 아니라는 분위기도 조금 꺼려집니다. 더해 대본일 가능성도 짙구요.
    둥글게 가요. 예능이잖아요 ^^
    22 12세든 15세든 부모님 동행해도 나이 안되면 관람불가 시켜야함 ;; [새창] 2014-08-15 16:38:25 1 삭제
    현재 부모동반 입장가능 여부는 문제될 것이 없으니, 그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씀하시는 거고.. 저도 개선해야 한다는 데에 동감합니다.

    명량은 15세 이상 관람가인데, 오늘 굉장히 많은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데리고 입장하셨죠.
    '저게 누구야', '와 멋있어!' 정도는 너그럽게 이해할 수 있지만,
    정말 세네번 이상 여러군데에서 어린아이들이 '무서워서 나가고 싶다'를 반복하는데도 부모 누구도 아이들을 데리고 퇴장하지 않았습니다.

    부모가 미리 영화를 관람하고 판단한 게 아닌 이상, 아이들에게 충격적일 수 있는 장면에 여과없이 노출되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나요.
    부모가 같이 입장하면 상관없다? 혼자 몰래 보는건 안되고 옆에서 같이 보면 그자리에서 피드백이 됩니까?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 30프로, 영화에 몰입하고픈 마음 70프로로 제발 그놈의 법적 장치가 수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02:44:25 5 삭제
    엑소 글 중 젤 빵터짐.

    아버지는 사랑입니다 ㅎ
    19 [EBS달라졌어요]알고싶은 엄마 VS 그런엄마가싫은딸[발암주의] [새창] 2014-06-22 02:40:21 68 삭제
    밥먹다 우연히 본방사수 하게 됬는데..
    어머님이 본인의 상처받은 과거에 딸의 인생을 대입하면서 너무 극단적으로 보호하려 하시는 경향이 있었어요.

    부모님의 사랑은 감사한 일이지만, 모든 부모가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성숙하거나 온전히 이해받을 수 있는 방식을 취하지는 못하다는 걸 본 것 같습니다.
    절대 부모의 자격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어머님도 부모이기 이전에 상처받은 인간으로서 누구에게 위로를 받아야 따님에게 좀 더 자애로운 사랑을 주실 수 있을지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생기더군요.
    17 서래마을에서 스위트럭을 운영하는 29살 점주입니다.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새창] 2014-05-17 13:32:14 21 삭제
    점주님 그럼 어제 방송에서 10개 매장에서 수거한 10가지 아이스크림 모두에서 파라핀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하던데..
    그 10개 매장 안에 스윗트럭은 안들어간건가요?
    상품이 모자이크 되었지만 얼핏 알아볼 수 있을텐데..궁금합니다

    수거한 모든 시료는 대체적으로 유명 브랜드를 포함할 것이란 짐작이 가게 되므로 모든 아이스크림이 불량할꺼라는 선입견이 생기네요.ㅜㅜ
    이런 소비자의 반응이 자영업하시는 분들께는 꽤 큰 타격일테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정말 놀랄 노자이니까요.
    저도 먹으면서 이 가격에 천연 양봉 꿀이 가능해? 하는 생각도 했던 터라.. 더욱 그렇습니다.

    우왕 신세계 하면서 꿀 겁나 건강넘침=_= 하고 사먹었는데ㅜㅜ 답변 부탁드립니다.
    16 원룸 월세 및 전세 계약관련하여 오널 알게된 작은팁 [새창] 2014-02-26 01:28:57 1 삭제
    물론 최우선변제받아도 이런 절차는 꽤 오래 오장육부를 쓰라리게 할 수 있으니 위험한 건물은 미리 피해야겠죠.
    또한 수도권의 경우 보증금이나 전세가액 자체가 높기 때문에 최대9500의 금액기준에 들지 못하는 집이 더 많습니다. 지방도 최대기준이 2000에 500? 하던 시절도 있어서 그때 근저당이 설정되고 후에 입주하셨다면 꽤 낭패를 보게 되겠지요.

    이상,보증금 500까먹을까봐 미친듯 알아보고 꿀잠자게한 팁 공유요~ㅜㅜ
    15 원룸 월세 및 전세 계약관련하여 오널 알게된 작은팁 [새창] 2014-02-26 01:19:49 7 삭제
    소액임차보증금 최우선변제권이 있습니다(졸려서 용어가정확한지모르겠음ㅜㅜ)

    흡사 5000만원 예금자보호법처럼 소액의 임차보증금에 한해 일정금액을 최우선으로 변제받는거죠.
    최대 9500만원 이하 임차보증금 중 3500만원까지 우선변제한다!
    이런식입니다. 본인의보증금이 2000만원이라면 금융권에서 경매를 통해 강제집행하더라도 은행보다 선순위로 돌려받게됩니다.

    대도시/중소도시에 금액기준 차등이 있어요.
    전입신고+거주 로 인정받을 수 있고, 2014년 부로 확정일자는 안받아도 된다고합니다.

    주의! 내 전입신고 기준이 아니라 근저당 설정일 당시 금액기준으로 돌려받는 비율이 정해집니다.
    나는 2014년에 2000만 계약/ 근데 등기부상 2008년에 근저당 2억.
    2014년기준 3500 이상이면 되니까 내돈 안전해 (노노)
    2008년기준은 다를 수 있어요 확인하세요
    만약 2000년기준이 1400만 이면 600은 안드로메다로
    13 장기이식의 어려움 [새창] 2014-02-12 15:16:48 5 삭제
    저 기술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겠지요. 저나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수혜자가 될 수도 있는 일이구요.

    발전과 더 완벽한 성공을 기원합니다
    12 [익명](긴글,질문)여자친구 문제 충고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1-04 16:28:29 0 삭제
    음 다른 가능성을 생각하자면

    정말 여자분이 글 그대로 많이 아프셨던 거라면, 또한 지금도 후유증을 겪고 있으신거면
    외모에 대한 문제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짐작해 봅니다.

    이게 1년이나 기대감을 심어준 상대에거 보이는 내 첫 모습인 건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 들꺼에요. 그때문에 이 만남을 조금 더 미루거나 회피하고픈 생각도 들겠죠.
    거동이 불편하다면 말할것도 없고, 몸이 부었다거나 외모에 자신이 없어 망설여지는 마음이 클 가능성도 있으니 조금 더 이해해 주세요.
    매일 만나던 커플도 아니고, 사실 진짜 관계는 이제부터 시작인거나 다름없는데 상대가 내게 가진 기대감을 깨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할 꺼에요.
    아마 남성보단 여성분이 더욱 이 만남에 있어서 두려운 마음이 클 것 같습니다.
    물론 모두 이해한다 하실 순 있겠지만, 여자 마음이 꼭 그렇진 않을꺼에요^^

    그리고, 열에 아홉이 그러하다 하더라도 내가 꼭 그러하더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제 생각과는 다르게 여성분에게 다른 사정이나 다른 맘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확인되지 않았다면 미리 짐작하고 미리 정리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10 군대 첫 휴가 나온 아들 녀석을 위한 첫 휴가한정 요리[BGM] [새창] 2013-12-28 14:06:24 22 삭제
    나도 반쯤 글을 읽으면서 몇몇 분들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이런 거 다 해보려면 필요한 시간이나 심적인 여유 같은 것. 참 행복하게 사시는 거 같아 좋네요. 멋진 어머님.

    엄마 생각이 났습니다.
    한때는 나 준다고 김밥도 예쁘게 꼬리를 만들어 주셨는데.
    대충 챙겨드시고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서는 고단한 삶이, 우리 예쁜 엄마를 많이도 지치게 만든 것 같아요.
    언제쯤 저렇게 행복하게 해 드릴 수 있을지 오늘따라 많은 생각이 들어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6 14:26:18 2 삭제
    특정업종 약 연 매출 일정액 이하 사업장은 종합소득세가 면제되기도 하죠
    보험이랑 종소세.이 두가지는 따로 보셔야 해요

    연 소득 1만원, 이부분은 개인적 사정을 정확히 알지 못하니 단정할 수 없는 부분이고

    사실 많은 영세 사업체가 이익을 남기지 못하면서도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을 겁니다

    탈세하시는 분들은 마땅히 반성하셔야겠지만, 개개인의 특수한 상황이나 세법상 인정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에도 무분별하게 비난하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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