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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르렁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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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르렁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7 슬프네요..이래서 군대에선 멀쩡히 나가는게 얻는건가봐요 [새창] 2012-08-24 11:22:20 0 삭제
    부대에서 사고사례 전파를 가장 먼저 받아 전달했던 저로써는 아는 여자애들에게 그런말을 많이 해줬었죠. "너 티비에서, 인터넷에서 군부대 사고 많이 못봤지? 실제론 수도 없이 죽어나가는 곳이 군대야." 일말 때 한 건이 또 전송돼서 확인을 하는데 소초명과 사고자 이름 및 계급을 읽는 순간 쌔-하더군요. 신교대에서 많이 친했던 동기 이름과 같아서.. 당장 사단 의무병으로 간 동기에게 내선을 돌려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동기가 맞더군요. 그 시신 수습할때 그 의무병 친구도 있었다고.. 선임의 괴롭힘을 참지 못하고 경계를 나갔다가 소총으로 그렇게 했다고. 참 순한 친구였는데, 그 때도 그랬지만 지금 생각해도 참 안타깝습니다
    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24 11:08:52 14 삭제
    '은전 깎는 노인의 방망이' 아니었나
    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24 10:30:18 1 삭제
    운명이다님. 글은 잘봤고, 그러니 베스트도 오셨겠지만, 베오베 글에서 보이셨던 모습은 참 보기 안좋았습니다. 누가 온몸에 똥칠하고선 이거 맛있는 음식이다 먹어봐라 하고 들이밀면 얼씨구나 하고 받아먹을까요? 이번 글에선 그런 모습 인보이셨음 좋겠네요
    354 [9gag]남한의 지하철 [새창] 2012-08-24 09:31:02 1 삭제
    우리동네인가? 다른데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청담역에서 매주 화, 수, 목요일에 장터열차인가? 해서 비는 노선에 열차를 정차해두고 열리는 장입니다-. 저도 퇴근하고 가끔 장보고 감-ㅎ
    353 전과23범 얼굴공개 [새창] 2012-08-24 09:25:08 11 삭제
    위에 헷갈려하시는 분들은 농담인거죠?;;;;;;
    352 [9gag]남한의 지하철 [새창] 2012-08-24 09:20:10 2 삭제
    별 시덥잖은 걸로 콜로세움이 잘도 열리네
    351 오늘자 짝 레전드.JPG [새창] 2012-08-23 10:02:53 1 삭제
    1 저도ㅋㅋ 비아냥거리면서 쿨하다고 표현하는 개그코드로 읽음
    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22 13:13:25 0 삭제
    와 아이실드21돋음;;; swag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22 13:13:25 13 삭제
    와 아이실드21돋음;;; swag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348 CG기술의 발전 [새창] 2012-08-19 22:58:42 17 삭제
    11 하지만 모델이 된 '프로포즈' 시절 원빈의 발끝도 못따라감ㅇㅇ
    347 홍대 거리의 현실 [새창] 2012-08-19 21:23:54 3 삭제
    쓰레기통 관련 댓글에 대해 반대 먹이는 분들은 다시 한 번 위의 댓글들 잘 보시면 쓰레기통이 있던 없던 길에 버리는 인간들은
    병신이라는 전제 하에, 쓰레기통이 없는 것도 문제다. 쓰레기통이 더 필요하다는 말들을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꼭 보면 뭔가 콜로세움을 열 때 아무도 거기대해서 뭐라고 한 사람이 없는데 애먼 길로 빠져서 애먼 걸 까고, 거기 동조해서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 허공에 대고 손가락질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듯
    346 홍대 거리의 현실 [새창] 2012-08-19 20:32:30 1 삭제
    쓰레기통 설치 얘기만 나오면 반대를 먹이는, 쓰레기통을 더 찾으려는 오직 너희의 '의지'부족 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신듯요
    345 홍대 거리의 현실 [새창] 2012-08-19 20:32:30 4/6 삭제
    쓰레기통 설치 얘기만 나오면 반대를 먹이는, 쓰레기통을 더 찾으려는 오직 너희의 '의지'부족 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신듯요
    344 홍대 거리의 현실 [새창] 2012-08-19 20:20:08 1 삭제
    이러기도 저러기도 쉽지는 않은 문제. 개인적으로 실제로 겪거나 본 것으로 말해보자면,
    인간성의 문제 만으로 따지기엔 위에도 많이 말씀하신것처럼 우리나라 길거리엔 쓰레기통이 지나치게 부족함.
    압구정역에서 내려 구석으로가 담배를 한대 피고는 로데오까지 걸어가는 20여분간 쓰레기통을 못찾아 계속 손에들고 걸었던 기억이 남
    또 그렇다고 그럼 쓰레기통 만의 문제이냐? 라고 하기엔 얼마전 밤에 집앞에 나와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저 멀리 전봇대 근처를 어떤 아주머니가
    서성거림. 그러더니 전봇대 앞에 내놓은 종량제 봉투 하나를 열고 뒤집어서 내용물을 바닥에 버리더니 빈 봉지를 가져감;;
    이런 상황이니 나도 어디서 부터 잘못된거고, 뭐가 나은 방법이라고 하지는 못하겠음.
    다른 동네는 잘 모르겠으나 청담엔 음식물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가 아닌 카드로 찍으면 열리는 음식물 쓰레기 통에 버리고 있음.
    이런식으로 눈에 띄는 오전엔 쓰레기통을 개방하고, 인적이 드문 밤시간엔 민증을 찍어 인식시켜야 개방되는 쓰레기통을 동네마다 배치 하거나,
    거리마다 쓰레기통을 만들어놓고, 각 쓰레기통 마다 CCTV를 설치하여 무단으로 가정 쓰레기를 대량 투기하는 자들에게 벌금을 물리던가
    할 필요가 있을 듯
    343 홍대 거리의 현실 [새창] 2012-08-19 20:20:08 5 삭제
    이러기도 저러기도 쉽지는 않은 문제. 개인적으로 실제로 겪거나 본 것으로 말해보자면,
    인간성의 문제 만으로 따지기엔 위에도 많이 말씀하신것처럼 우리나라 길거리엔 쓰레기통이 지나치게 부족함.
    압구정역에서 내려 구석으로가 담배를 한대 피고는 로데오까지 걸어가는 20여분간 쓰레기통을 못찾아 계속 손에들고 걸었던 기억이 남
    또 그렇다고 그럼 쓰레기통 만의 문제이냐? 라고 하기엔 얼마전 밤에 집앞에 나와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저 멀리 전봇대 근처를 어떤 아주머니가
    서성거림. 그러더니 전봇대 앞에 내놓은 종량제 봉투 하나를 열고 뒤집어서 내용물을 바닥에 버리더니 빈 봉지를 가져감;;
    이런 상황이니 나도 어디서 부터 잘못된거고, 뭐가 나은 방법이라고 하지는 못하겠음.
    다른 동네는 잘 모르겠으나 청담엔 음식물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가 아닌 카드로 찍으면 열리는 음식물 쓰레기 통에 버리고 있음.
    이런식으로 눈에 띄는 오전엔 쓰레기통을 개방하고, 인적이 드문 밤시간엔 민증을 찍어 인식시켜야 개방되는 쓰레기통을 동네마다 배치 하거나,
    거리마다 쓰레기통을 만들어놓고, 각 쓰레기통 마다 CCTV를 설치하여 무단으로 가정 쓰레기를 대량 투기하는 자들에게 벌금을 물리던가
    할 필요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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