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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불타는바나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02
    방문 : 10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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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바나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중딩때 괴롭힘당한 일진에게 의도치 않게 사이다 시전한 썰 (약스압) [새창] 2015-08-14 12:17:32 17 삭제
    저도 윗분과 거의 비슷하네요.
    중학교 1학년때 키번호 3번이었고 뒷자리 애가 일진이라 절 맨날 괴롭혔었죠...(윗분과 비슷한 방법들)
    그리고 저는 지금 학교 교사가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운동회가 끝나고 짜장면을 시켜먹었는데, 그 친구가 배달알바하고 있더라구요.

    그릇을 내려놓는 그 놈 어깨를 툭툭 쳐주었더니
    "하하... 다음에는 쿠폰 많이씩 챙겨줄게"
    하면서 쳐다보던 그 놈 표정이 잊혀지지 않네요
    61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속으론 알고 있는거 같아요 [새창] 2015-08-01 13:58:11 1 삭제
    어제 진짜 썰렁한 개그만 하는 친구를 만났는데, 또 썰렁개그를 하길래 속으로
    '하... 이놈을 그냥 죽여버려야 하나...'

    싶었는데 진짜 죽였어야 되는거였어!!!!!
    60 중고등학교 수련회 조교 특징 [새창] 2015-07-29 18:22:36 5 삭제
    안녕하세요 초등교사입니다.
    수련회는 옛날 군사정권의 잔재가 맞아요. 많은 오유인들이 댓글 써주신것처럼 요즘 젊은 층 교사들은 수련회의 문제점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이런 기합 식의 수련회가 많이 바뀌거나 또는 없어지고 있습니다.(일단... 서울소재 초등학교기준이에요) 요즘엔 수련원 프로그램들이 학생들간의 단합게임이나 도전, 레저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많이 바뀌고 있답니다.
    음.. 그리고 단연코 커미션은 절대 없어요. 저 초기때는 사실 수련원에서 식사대접도 하고 했었는데, 요즘엔 전혀없습니다. 교사들 숙소, 식사 등도 다 학교예산으로 나갑니다.
    59 [집밥백선생] 오징어의 재발견 (10화 레서피 정리) - 데이터 주의 [새창] 2015-07-26 10:45:20 2 삭제
    감사합니다. 하지만 방송캡쳐를 이렇게 많이 찍어서 올리시는건 저작권에 문제가 있습니다 ㅠ
    좋은 정보를 나누는 긍정적인 의도는 알지만, 저작권에 대한 생각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57 차라리 맥심 커피를 사오지.txt [새창] 2015-05-28 02:18:44 14 삭제
    이등병때 새벽근무중 살짝 졸다가... 당직사관님이 갑자기 저보고 팔호차 부르라고 하셨어요. 그때 당직사관님은 엄청 급하고 단호한 목소리셨죠. 전 분명 무슨 큰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신속하게 8호차 운전병 선임 깨워서 차 준비시켰다가 엄청 깨졌어요.

    그때 당직사관님은 계속 짜증나게 하던 파리가 티비에 앉길래 급하고 단호한 목소리로
    '야 당장 파리채!!....'
    54 다들쓰시길래.. 저도 영찰갈뻔한 썰 풀게요 [새창] 2014-10-11 22:25:59 4 삭제
    전속부관님이 급히 본인벨트를 푸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저를 보고는 손목시계를 푸시더군요
    53 노하우라 말하기 애매한 것들 [새창] 2014-05-15 10:13:48 1 삭제
    과자봉지 등은 일반쓰레기봉투에 넣지 마시고, 분리수거 해주셔야해요 ㅜ
    50 자기야 나 붕어빵이 먹고싶어~ [새창] 2014-04-23 22:03:00 24 삭제
    와, 비유적표현이 들어있는게 맞네요
    따뜻한 붕어빵이어야 하는데... 차갑게 얼어버린 붕어XX코 를 선정한 소재의 적절성하며...
    48 신성한 치느님 쿠폰으로 우롱당한 ssul ...ㅜㅜ [새창] 2014-03-07 23:25:19 1 삭제
    제가 너무 물렁하게 대처한것 같아서 사실 조금 억울하기도 했는데, 오유분들이 이렇게 관심가져주시니 감사하네요 ㅜ
    사실은 저도 이 치킨집 네이버평가에 안좋은 글을 남기는 소심한 방법으로나마 기분 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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