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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멘붕의시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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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붕의시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1 소방관을 위한 이벤트중입니다! [새창] 2015-06-19 20:58:46 1 삭제
    소방관 언니들 짱짱우먼!!!!!!!
    290 소방관을 위한 이벤트중입니다! [새창] 2015-06-19 20:58:04 1 삭제
    소방관 아저씨들 짱짱맨!!!!!!!
    288 대통령이 원하는 답변 [새창] 2015-06-05 09:05:42 8 삭제
    울컥하며 눈물이 나는데 ...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는건지,
    현실이 너무 지옥이라 울고싶은건지 모르겠네요.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02:12:54 0 삭제
    결국엔 이자가 붙는 대상인 대출금액을 말하는 거네요!
    풀어놓으면 쉬운데 단어명이 어렵네요ㅠㅠ 감사합니다!!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23:57:46 1 삭제
    많은 분들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 댓글 그대로 보여드리고 부모님과 상의드려야겠어요. 지금 나간다고하는 직원이야기 뿐 아니라 앞으로의 어떻게 처세하며 살아야하는지까지 말이에요. 좋은 말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21:46:06 0 삭제
    환경적으로는 괜찮습니다. 다리 뻗고 쉴 수 있는 쾌적한 방도 있구요. 무엇보다 일하는 가게 내부도 넓고 깔끔합니다. 점심 저녁 식사 제공에 중간에 2시간 내지 1시간은 방에 들어가서 쉬게끔 해드리고요.
    임금은 다른 동네보다 10만원 가량 높은 평균급여에 10만원 더 드리고 있어요. 이 사실만 알고있지 정확히 직원 급여가 얼마다 말씀해주시진 않아요. 예전에 아빠 엄마 월급 안알려주셨듯 어른에 대한 예의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나름 노동력에 맞게끔 드리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저희집이 요식업 경력이 얼마 되지않아 이게 노동력 대비 덜 주는지 더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노동 부분도 정확히 알 수 없으니 부모님께 말씀드려 상의를 해봐야겠어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손님이 있든 없든 정해진 시간은 채워야 한다 생각하세요. 직원들은 시급제가 아니니 개인사정이나 몸이 안좋을 땐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알바들은 시급제잖아요. 저희 가게에서 벌어서 생활비 대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손님 없다고 일찍 가라고하면 알바들에겐 손해잖아요. 알바들은 개인사정이 있지않는이상 일찍 보내진 않아요.

    중간중간 바쁜날에 돈 더 드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모님께 말씀드려야겠어요. 월급으로 합산해서 드리면 어떻겠냐고요. 알선업체도 말씀 드릴께요.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법 지키고 정 조심하라는 말씀도 새겨듣겠습니다. 맞는 말씀 같아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16:15:26 5 삭제
    부모님께서도 삼십년가까이 누군가의 밑에서 일을 해왔기에, 피고용인이 받아야 할 대우와 권리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 일터가 어디든 말이죠. 직원들이 하나의 권리라도 더 찾아주고싶어하시고 좀 더 사람답게 안락한 가정생활 하기를 원하세요. 가정에서 평화로워야 직장에서도 능률이 오른다고 생각하시니까요.
    아마도 그 직원은 나갈 것 같아요. 사장 직원을 떠나 인간 대 인간으로두고 좋게 본다 쳐도 그 사람에게 줄 목돈이 정말 없거든요. 윗분 말씀대로 협박멘트든 뭐든 직원들이 툭하면 그만둔다고 하는 일에 넌더리가 난다고 하시네요. 사람 한 명 그만두면 그 자리가 메워질 때까진 다른 사람이 그 일을 나눠해야하니깐 서로 자기가 없으면 가게에 손해가 심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서로 말다툼하다가 갑자기 나가버리고, 업무적인 일로 안좋은 소리 들으면 기분 상했다며 나가버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느끼지만 요식업계는 직장 그만두는걸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 천지인 것 같아요.
    이제는 정말 당연하지않은 일들을 당연히 받으며 더 내놓으라고 하는꼴을 보고있자니 남들 다하는 악덕업주 왜 우리는 못하냐고 악덕해지고 편하게 사시라고 말씀드리고싶은 심정이에요.
    선긋고 사는 관계에 대해서 책 좀 읽어야할까봐요. 예외없이 모든 직원들에겐 무조건 선을 그으시라고 말씀드려야겠어요 .... 속상합니다 진짜...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00:59:51 0 삭제
    내가 사장이다 마인드를 바라는 것도 아니라, 내 직장이다 마인드를 바라는 것 뿐인데도 사람들이 들락날락일 때마다 참 많은걸 바라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하도 이런일을 겪다보니 타지에서 알바할 때 뻘로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돈 받는 만큼은 성실하게 하려해서 사장님과 저는 서로 고마워했었습니다. 돈 받고 일 제대로 해줘서 고맙고, 필요한 돈 벌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고. ...
    나부터라도 알바 할 때 그 순간만큼은 내 직업이다 생각하고 하다보면 우리집도 그런 사람들이 찾아오겠지 싶어서 열심히 하지만 회의감이 더 많이 드네요.
    사람 인연이란 것이 참 쉽지가 않네요.
    282 [익명]자영업 하셨던 분들 도움 청합니다. [새창] 2015-03-10 00:22:53 0 삭제
    요리게에도 동일글을 올렸으니 익명 풀겠습니다.
    부모님께선 직원이 자주 바뀌는 요식업장보단 오래 함께 일하는 모습이 손님들이 보기에도 더 좋을 것 같아 고민이 많으십니다. 어느 곳이나 그렇듯 오시던 단골분들은 자주 찾으시니까요. 또 직원이 안정되는 편이 음식맛도 한결같고 영업장이 어수선하지가 않으니까요. 레시피 그대로해도 사람의 손 맛이라는건 무시할 수 없으니 말이에요. 또다시 사람을 구하는 일도, 갑자기 직원이 비면 대체할 인원을 찾기가 힘들다는 것도 무시못하고요.
    사람쓰는 일에는 마음을 비우셔야 할 것 같다 말씀은 드렸는데, 말씀 드리고나서도 참 착잡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상생하고 싶어도 저쪽은 그렇지 않나봅니다....
    280 처음 보는 사람에게 " 저 취업했어요 " 라고 말을 건넨다면..?? [새창] 2015-01-12 01:19:23 4 삭제
    훈훈함에 눈물나서 보다 꺼버렸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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