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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의시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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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아끼는게 없습니다. [새창]	2012-03-12 02:40:07	0	삭제
		어떤 일에 대해 약간의 호기심이나 호감만 들어도 바로 행동에 옮겨보심이 어떨까요? 예를들자면 .. 저 사진 멋지네 사진을 찍어볼까 수영 한번 해볼까 저 가게 물건들이 괜찮네 모아볼까 맛집이라는데 한번 가서 먹어볼까 등 등 단기간에 찾아내시면 좋긴하지만 감각이 없어졌다고 표현하시는걸 보면 막연히 무슨일이 좋을까보단 직접 여러가지를 겪어보셔야 감각도 되살아나고 하고싶은 일도 좋아하는 것도 생길 것 같네요!
	8	스스로가 너무 병신같아요.. [새창]	2012-03-12 02:01:14	0	삭제
		완전히 끊어내고싶으신 마음은 없으신 것 같아보여요 ..
	7	주위사람 한분이.. [새창]	2012-03-12 01:57:16	0	삭제
		꽃 한송이 놔드릴 수 있는 사이셨다면 가셔서 꽃이라도 놔드리세요. 아님 그 분 위해서 짧은 기도나 묵상이라도 하시면서 기려주시는게 어떨까요? 마음이 먹먹하시겠어요 .. 힘내세요!
	6	왜 살인을 하는건지 이해가 될것 같아요 [새창]	2012-03-12 01:48:57	0	삭제
		한번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긴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혼자 너무 막연하다 싶음 심리상담이라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단 자존감에 대한 서적들을 읽고 인터넷에서 정보도찾아가면서 하나 둘씩 노력해보세요! 힘내세요!
	5	이런남자랑 사랑하고싶어요 [새창]	2012-03-12 01:23:25	2	삭제
		저는 .. 제가 울고있을 때 아무말없이 옆자리 지켜줄 수 있는 사람 그러고나선 웃음도 줄 수 있는 사람 근데 저 짓도 한두번이지 .. 변함없이 매번 저렇게 해줄 수 있는사람은 진정한 멘탈 갑일 만큼 힘든 일이란걸 알기 때문에 ... 내가사랑하는사람이 나 때문에 힘들어하는건 못보니깐 안생기겠죠 .. ㅠ ㅠ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12 01:09:03	0	삭제
		제가 연애할 때 그런 스타일이였어요. 왜 그런가에대해 제 입장에서 말씀드려보자면 .. 싸이월드나 페이스북 등의 누구나 볼 수 있고 그래서 가족들이 알게될 만한 곳에선 철저히 관리했어요. 남자친구가 있단걸 가족 중 한 명이라도 알게되는순간 우리가족을 뛰어넘어 친척집들 사이에서도 왈가왈부 될 뒷 일이 뻔했거든요. 누구랑 연락만해도 약속으로 집 밖에 나가기만해도 남자친구만나러가냐 부터 시작해서 가족들이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게됬을 시 평소생활에서 받을 작고큰 스트레스들이 생각만으로도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남자친구 뿐만이아니라 제 일에 대해서도 누군가가 터치하는걸 꺼려하는 성격이라서 더 조심했던 것도 있구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여자친구분도 그러지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봐요. 혹시 여자친구분이 자기관리가 철저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으시는 분 아닌가요? 제가 남들한테 그런편이라 어디가서 남자친구이야기 잘 안했거든요. 남자친구와 둘 사이에 있었던 일을 남들한테 자랑하고싶지도 혹은 단점들에 대해 떠벌리고싶지도 않았거든요. 정 혼자감당하기 힘들다싶음 한 명정도에게만 이야기를 했었구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하는 사람에 대해 누군가 왈가왈부하는게 좋지만은 않아서요. 여자친구분이 저랑 비슷한 성격이시라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행동들이네요. 친구들한테 연락왔을 때 거짓말하는거는 이런 성격이 지나치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긴한데 글쓴님이 충분히 서운해하실만한 상황인건 맞네요. 전 남자친구를 매우 무지 많이 사랑했었습니다. 다행히도 남자친구도 어느정도 비슷한 성격이여서 서로 서운함은 없었구요. 그리구 서운한부분들에대해 단지 서운하니까 고쳐줘 가 아닌 이런 부분이 서운한데 그렇게 행동한이유가 뭐야 와같은식으로 속마음대화를 충분히나눠보세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11 18:32:57	0	삭제
		카페 흡연실에 교복입고 피우는 모습들도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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