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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15금,흡연주의) 정말 심각한 고민이 있습니다..도와주세요.. [새창]	2012-06-23 02:49:47	0	삭제
		만약 제 중학생쯤 되는 동생에게 이런일이 있었다면 앞으로 담배는 나 있을 때만 나랑 같이 피우자, 그러니 학교나 동네에서는 참아줘 해서 나한테 좀 더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게 만들고 동생이 제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일 때부터는 같이 조금씩 휴연, 그 후엔 금연 이렇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았을 것 같아요. 그 시기엔 그 누가 뭐라하든 대부분 빈정상하고 핀트가 어긋나게 들리니깐 화를 낸다는지 강압적인 모습은 자제해주시구 고민있음 털어놔라 했는데 마음을 안연다고 마냥 손놓고있지마시고 먼저 동생에게 자신의 일상적인 고민을 털어놔보세요. 처음엔 왜 이런이야기를 나한테하지 싶다가도 이야기를 듣고 하다보면 동생도 자기일들을 말하고싶어지는 순간이 올테니까요.
	18	아 지금안녕하세요에 신동엽담당고민보신분? [새창]	2012-06-19 01:19:32	0	삭제
		여자친구의 친구로 나왔던 사람같은 여자들, 의외로 꽤 있어요. 오늘 사연같은 뻔뻔함의 도를 지나친 경우까진 아닐지 몰라도 저도 고등학생때 저런 친구에게 두번이나 데였었구요, 주위 친구들 몇 명도 비슷하게 데였었구요. 처음엔 친구로 시작해 절친 -> 단짝 -> 이성친구(같이 굴어요.) -> 심한 집착 .. 친구한테 집착당한 삼년에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거릴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남자친구를 사겼을때에도 제발 집착만은 하지말라달라고 했었구요. 저런사이는 답도 없어요. 친구 관계가 깨지지않는이상 언제까지고 저렇게 집착부릴거에요.
	17	가스로는 쉽게 안가네요 [새창]	2012-05-25 03:26:09	0	삭제
		죽지마세요 .. 사는게 병신같아도 죽느니 살아봐요 .. 네?
	16	건축학개론 보고 왔습니다 [새창]	2012-03-31 23:53:12	0	삭제
		저도 금방 보고왔어요, 아련해지고 그리워지는 느낌에 고마움이 든 영화였어요. 또, 처음발견한 'GEUSS' 에는 웃었지만(씁쓸하기도..) 그다음 발견한 'GEUSS' 에는 짠하고 울컥하더라구요. 역시 평점은 괜히 좋은게 아닌가봅니다!
	15	탑밴드2에 출연할 KOXX [새창]	2012-03-17 15:27:24	0	삭제
		칵스 라이브는 씽나게 흔들흔들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칵스 추천!
	14	얄개들 - 우리 같이 [새창]	2012-03-16 22:45:06	0	삭제
		오 얄개들! 아무도 추천안해주면 제가 하려했는데 헤헤 얄개들 좋죠 얄개들 얄개들
	13	우울증걸린 친구 돌볼때 해서는 안되는 것 [새창]	2012-03-16 22:14:40	1	삭제
		미쳐버릴 것 같은 우울증. 차라리 힘내란말이 도움이 안된다는걸 몰랐으면 힘내라고 말이라도해줄 수 있지. '힘내' 가 얼만큼 공허한말인 줄 아니깐 힘내란 소리도 못하고 .. 나중엔 살기싫다고 죽고싶다고 하는사람한테 죽으라고도 살라고도 말 못하고. 정말 강멘탈이 아닌이상 우울증환자를 옆에두는 것도 환자만큼이나 힘든일이죠. 흔한 말이지만 우울증환자에게는 애정과 관심이 절실해요. (케바케겠지만요.) 그런데 그게 쉽지않은 일이라서 깊은 우울증에 빠진사람들은 하나같이 인간관계가 엉망이되버려요. 돌봄이 절실할 때 무너지는 인간관계로인해서 당사자는 더 힘들어지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12	------여기는 거꾸로 나라입니다.----- [새창]	2012-03-13 21:53:42	1	삭제
		내가 찼다.
	11	흔한 KBS의 가카 디스 [새창]	2012-03-13 02:48:59	0	삭제
		옥희누나 말고 복희누나 에요 ㅋㅋㅋㅋ 은근 재밌는 아침드라마!
	10	흔한 KBS의 가카 디스 [새창]	2012-03-13 02:48:59	0	삭제
		옥희누나 말고 복희누나 에요 ㅋㅋㅋㅋ 은근 재밌는 아침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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