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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	디자이너의 아르헨티나 지폐 디자인 제안 [새창]	2017-02-01 01:38:16	34	삭제
		예쁘네요. 각 동물들과 후면의 그림들은 각각 아르헨티나의 각 지역과 자연을 대표하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고원의 라마, 북쪽 숲의 아르마딜로, 밀림의 재규어, 안데스의 콘돌, 팜파스의 레아 그리고 파타고니아의 고래군요. 묘사된 동물들은 남아메리카 대륙의 특징적인 동물들이고, 게다가 서식하는 생태환경들이 제각각인 짐승들이라 광대한 아르헨티나의 땅과 자연을 잘 보여주고 있죠. 도식화된 작은 아이콘들도 남미의 과거 문명풍이네요. 아르헨티나에서만 사는 금수들은 아닐테지만 그래도 풍부한 자연을 보여준다니 의미있어보이구요. 그리고 인물이 없냐며 비난하는 분들은..... 저런 사소한 곳에서까지 타국과 문화를 낮춰보는게 좋으신가봐요. 체게바라, 피아졸라, 보르헤스, 마누엘 푸익, 현재 프란시스코 교황, 마라도나, 논쟁의 여지가 있겠지만 에비타와 페론까지 아르헨티나가 인류 역사에 남긴 인물들도 한가득인데 무슨의도에서 그런 말을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르헨티나와 전혀 관계 없고 사실 잘 모르는 1人이지만 뭔가 욱해서 써봤습니다.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4 01:04:03	11	삭제
		원조는 아모리노라는 곳일거에요. 찾아보니 이탈리아(혹은 이탈리아계) 사람이 프랑스에서 세운거네요. 우리나라에도 체인으로 들어왔고 매장은 수도권에 6곳+ 대구 한 곳이군요. 저는 괜찮았어요. 다른 대중적인 젤라또보다 재료가 많이 들어간게 확연히 느껴지기도 하구요. 유럽에서 먹었던 것과는 세월이 지나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메뉴도 동일한걸 보니 아마 항공이나 선박편으로 완제품을 운송하지 않을까 합니다... 특정 사업체 편드는 건 아니고 혹여나 젤라또 좋아하시는 분이 유사업체에서 실망하거나/실망한 후기만 본 나머지 맛있는 젤라또를 놓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씁니다. 저는 피스타치오와 라임바질이 맛있었어요.
	175	펌)노래가사가 생각이 안난 트위터.. [새창]	2017-01-21 02:36:26	51	삭제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시슬리
	174	정통 미국식 바베큐를 처음 먹어보는 북한 사람들의 반응 [새창]	2017-01-17 01:18:12	7	삭제
		아 아시안보스가 이사람이에요? 으....내 감동 물어내
	173	[끌올] [본삭금] 자신의 인생 선크림 추천/반대를 눌러주세요. [새창]	2017-01-02 01:01:35	2	삭제
		정말 가격빼고 다 좋은 후 링클 선크림. 기름지지도 않고 백탁도 안 심하며 눈시림도 없는ㅜㅜ
	171	남자가 쓰던 방에 들어와서 사는데 꼬추털 맨날 나와요ㅠㅠㅠㅠㅠ [새창]	2016-12-28 18:00:00	6	삭제
		저도 기숙사 방 옮길때 한 번 꼬털땜에 기겁한 적. 전에 무슨 장모종 인간이 살았나 구석구석 꼬부랑이들이 없는 곳이 없더군요. 평소에 쌍으로 더러운 인간들이 살아서 방 빗자루질 한 번 안하고 살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전 너무 기함해서 데톨(지금은 옥시라 안 씀)이랑 알콜로 화장실 방바닥 책상 닦았자나여...저도 별로 깨끗하게 사는 편은 아님에도 불구하구여
	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3 23:13:41	0	삭제
		estee lauder white linen light breeze 는 어떠세영 알데히드네 가까운것 같기도 하지만...
	169	유두와 성기의 색이 짙은게 뭐 어떻다고 저딴 대갈빻은 광고를 봐야하나 [새창]	2016-11-09 23:46:18	0	삭제
		대!찬!성!
	168	일년에 한 번 화장하는 날 [새창]	2016-11-01 15:48:14	0	삭제
		내년에는 한다면 좀 깜찍한갈 해보고싶네요...물론 돈은 안드는 걸로. 으아 저거 뭐야 개징그러 소리 듣다보니 상처받아요ㅜ
	167	일년에 한 번 화장하는 날 [새창]	2016-11-01 15:46:56	5	삭제
		갈라진 안쪽이 보이는게 나름 포인트. 피부는 샘플로 받은 나스의 짱 밝은색 파운데이션 샘플(한통을 다 씀ㄷㄷ) 눈은 어느날 술먹고 들어왔더니 기억은 안나지만 코트주머니에 들어있던 사용감 역력한 미샤 아이라이너(미친듯이 번졌다고 합니다)
	166	일년에 한 번 화장하는 날 [새창]	2016-11-01 15:44:45	20	삭제
		올해. 쉽게쉽게 대충대충 때우자가 모토였는데 좀 스케일이 커져서....분장용 라텍스로 지퍼를 붙이고 지퍼 옆에 휴지를 역시 라텍스로 붙여요. 그 후 라텍스가 마르고 나면 가릅니다.
	165	일년에 한 번 화장하는 날 [새창]	2016-11-01 15:43:15	9	삭제
		작년. 나눔하면서 사진 올린 적 있는데 기억 하실 분이 계실지도...? 피는 페이스페인트 물감을 썼고 캔은 휴지를 얼굴에 붙인 후 휴지위에 붙인겁니다.
	164	일년에 한 번 화장하는 날 [새창]	2016-11-01 15:42:02	13	삭제
		눈동자색은 포샵으로 넣은거에요. 한 번 쓰고 말거 렌즈 사기 아까워성;;
	163	일년에 한 번 화장하는 날 [새창]	2016-11-01 15:41:14	5	삭제
		이건 제작년. 컨셉은 팝아트요. 미샤 3300원짜리 컨실러 밝은색으로 얼굴 덮고 젤아이라이너로 칠했습니다. 막막 번지더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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