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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WIL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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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 우리나라 남자들의 속옷의 진실.jpg [새창] 2012-03-06 02:28:37 0 삭제
    저런 글 몇 개 올라왔다고 우리나라 남자들이 다 저러고 다니나요?
    작성자님 얼척없네요... 작성자님이 저러고 다닌다고 우리나라 남자들 다 싸잡아서 매도하지 마세요.
    그리고 저런 ㅂㅌ가 우리나라에만 있나요? 외국은 더 심합니다.
    제목에 '우리나라 남자들' 수정해주세요. 기분나쁘네요.


    라는 댓글이 달릴 때가 됐는데... ㅋ
    164 진짜 동물키우면서 최소한의 매너도 없는사람도 생각보다 많다 [새창] 2012-03-03 00:06:07 0 삭제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개 한마리와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제가 예뻐하고 사랑하니까 내 자식처럼 애지중지하지만 남들한테도 우리 애들이 마냥 이쁠거라고는 생각치않습니다.
    되도록 남에게 피해 안주게하고 교육도 잘 시켜서 저희 개는 짖지도 않습니다.
    (이건 개가 좀 바보인 것도 있는듯.. 낯선 사람 오면 꼬리 흔들면서 반겨요 -_-;;)

    근데 정말 개 산책시키다보면 무개념인 사람들 정말 많아요.
    지난번에는 푸들을 산책시키고 있는 아줌마가 개한테 목줄을 안해놨더라고요
    온순하고 문제가 없는 개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쫓아가면서 왕왕 짖습니다.
    사람들은 막 무서워하고요..
    근데 그 개 주인은 "OO야~ 그러지마~ 이리와~ 엄마한테 와~" 이러고 있더라고요 -_-
    귀엽다고 깔깔 웃으면서...

    지나가는 행인들한테 사과 한마디 안하고 개 목줄 채울 생각도 안하고요..
    결정적인건 그 개가 우리 개를 보더니 갑자기 막 달려와서 우리 개 목덜미를 물고 늘어집니다.
    우리 개가 그 개보다 덩치가 큰데 우리 개는 순해서 작은 개도 조금 사나우면 무서워하거든요
    우리 개는 깽깽거리고 저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깜짝 놀라서 그 푸들을 발로 확 차버렸어요.
    뭐 사나운 개를 손으로 떼어놓을 수도 없는거고.. 저도 그 개한테는 좀 미안하긴 했지만
    정말 그 상황에서는 다른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 개주인이 저한테 막 달려오더니 남의 개를 발로 찼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그 댁 개가 우리 개 문거는 못 보셨냐고 이런 개를 왜 목줄도 안해서 데리고 다니냐고 그랬더니
    우리 개가 이상하니까 문거랍니다.. -_-
    지금까지 이런 일이 없었는데 우리 개가 이상한거랍니다...

    뭐 이런 일도 있었고요...

    또 한번은 어떤 아가씨가 정말 예쁜 개를 산책시키고 있더라고요
    그 개 종은 뭔지 모르겠는데 털도 관리를 아주 잘했는지 하얗고 고왔고요
    개도 늠름하게 잘생겼었어요.
    개가 너무 멋있어서 "와, 저 개 정말 예쁘다" 이러고 제 동생이랑 넋놓고 보고 있는데
    갑자기 그 개가 똥을 싸더라고요.
    근데 그 주인이 똥을 싸고 있는 개를 질질질 끌고 갑니다.
    개는 아직 똥을 싸고 있는데 "야, 빨리와" 이러면서 뒷발로 버티는 개를 그대로 끌고가더군요...

    도로변 한가운데에 개똥을 그대로 두고 가버렸어요..
    어이가 없더라고요...
    개가 정말 관리가 잘된거 같아서 저 하얀개를 진짜 잘 키운다... 그랬는데..
    관리는 개뿔...

    암튼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내 애완동물이 남들에게는 큰 민폐가 될 수 있음을 좀 명심하고 관리 좀 잘했으면 해요. 이기적인 인간들..
    162 된장녀도 짜증나지만 남자들도 짜증나요 [새창] 2012-02-29 19:24:17 18 삭제
    /오덕짜응
    30대에 저런 정신으로 살아가는 아줌마 여기 있습니다. (정신만.. ㅠㅠ 임신하고나니 몸매는... ㅠㅠ)
    저 아가씨가 나중에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단정 짓지 마세요.
    대부분 평범한 외모의 평범한 여자들은 저렇게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가끔 살다보면 하고 싶은거 못하고 해주고 싶은거 못 해주고 꾸역꾸역 아끼고 살아가는게 힘들고 지쳐서
    '이래서 돈 많은 남자 찾나보다...'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내 남편 제일 사랑하고 받기보다는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물론 우리 남편은 저한테 더 많은 사랑을 주지만요...

    대부분 이렇게 소박하게 서로 사랑하면서 가끔 불평도하고 신세한탄도 하지만
    내 남자, 내 여자 아껴가면서 살지 않나요???
    (아, 가끔은 말 안 통하고 왠수 같기도 해요. 아~~주 가끔... ㅋㅋ)

    오덕짜응님도 좋은 여자 만나서 아낌없이 주면서 사랑해보셨으면 좋겠네요.
    161 된장녀도 짜증나지만 남자들도 짜증나요 [새창] 2012-02-29 19:24:17 31 삭제
    /오덕짜응
    30대에 저런 정신으로 살아가는 아줌마 여기 있습니다. (정신만.. ㅠㅠ 임신하고나니 몸매는... ㅠㅠ)
    저 아가씨가 나중에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단정 짓지 마세요.
    대부분 평범한 외모의 평범한 여자들은 저렇게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가끔 살다보면 하고 싶은거 못하고 해주고 싶은거 못 해주고 꾸역꾸역 아끼고 살아가는게 힘들고 지쳐서
    '이래서 돈 많은 남자 찾나보다...'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내 남편 제일 사랑하고 받기보다는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물론 우리 남편은 저한테 더 많은 사랑을 주지만요...

    대부분 이렇게 소박하게 서로 사랑하면서 가끔 불평도하고 신세한탄도 하지만
    내 남자, 내 여자 아껴가면서 살지 않나요???
    (아, 가끔은 말 안 통하고 왠수 같기도 해요. 아~~주 가끔... ㅋㅋ)

    오덕짜응님도 좋은 여자 만나서 아낌없이 주면서 사랑해보셨으면 좋겠네요.
    160 회사 워크스테이션 조립 사양 - 보시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2-02-27 16:48:22 0 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무지했네요.
    조금 사양이 좋은 컴퓨터 만들면 될 줄 알았는데 ㅠㅠ

    주신 의견들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공부해서 사양 맞춰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159 배우가 괜히 배우가 아님 [새창] 2012-02-11 23:13:26 0 삭제
    111 트로피 모양이...;;
    저만 이렇게 보이나요.. ;;;
    난 타락했어.................................................
    158 간밤에 집에 커다란 쥐가 들어오는 꿈 꿨는데... [새창] 2012-02-01 11:21:35 0 삭제
    오... 저는 쥐 꿈이라 별로 안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쥐도 길몽에 속하는군요..
    막 쫓아내려고 했는데 못 쫓아냈거든요..

    해몽 감사합니다. ^-^
    157 서울지역 소파 그냥 가져가실 분[차량 필수] [새창] 2012-01-31 14:16:14 0 삭제
    으왕~
    가져가고 싶은데 운반비가 더 들 듯 하네요.. 여긴 오이도 ㅠㅠ
    156 아들아 프로그램 좀 깔아줘.... [새창] 2012-01-16 18:51:26 5 삭제
    제가 01학번 컴퓨터 공학 전공인데 대학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고등학교 때 친구가 싸이하는 법 좀 가르쳐달라고 연락이 왔어요.
    저는 싸이고 뭐고 그때 알럽스쿨 완전 유행했을땐데 그것도 전혀 관심 없이 저는 프로그래밍에 빠져있을 때였거든요..
    그래서 잘 모른다고 싸이 안해봤다고 그랬더니
    "너 컴퓨터 전공 아니었어? 학교에서 컴퓨터 안 배워? 아직 학부라서 안 배우나??" 이러더란 ㅋㅋ
    155 <필독>청주에 사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두번,계속 조심하세요 [새창] 2012-01-12 02:15:02 0 삭제
    남-남 이나 여-여 없다고 하시는데
    전 남-남 만났는데 이 사람들이 양쪽에서 제 팔에 팔짱끼고 무슨 현행범 연행하듯이 끌고가려고 하더라고요.
    진짜 깜짝 놀라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욕하니까 그제서야 팔짱 풀고 '저희 나쁜 사람들 아니에요..' 이ㅈㄹ..
    그 남자들 막 덩치가 좋다거나 키가 큰 것도 아니었는데 그 때 정말 무서웠어요..
    지나고 나니까 엄청 화가 나더란...
    아오.. 악의 무리들...
    154 2011년 KBS 연기대상에 빛나는 '브레인'의 신하균 [새창] 2012-01-04 02:40:16 0 삭제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스크랩해뒀다가 신하균씨 나온 영화 하나 하나 볼 생각이에요.
    152 감자튀김+치즈스틱 [새창] 2011-11-20 21:45:11 0 삭제
    빵가루는 시제품 보다는 님처럼 식빵으로 만드는게 진리에요
    식빵을 바삭바삭 구워서 믹서기에 돌리면 강판에 가는 것보다 편하죠~

    제대로 맛있게 만드셨네요! 한 입 만.... ㅠㅠ
    151 여친도 오유하는데. [새창] 2011-11-20 20:57:28 7 삭제
    그리고 여친님이 헤어지자고 하는건
    님 이미지 자체가 여친님이 생각하던 것에서 완전 무너져내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널리고 널린 더러운(?) 놈들 중 하나.. 이런 이미지..
    (거친 표현 죄송해요, 캐스퍼 님이 더럽다는 것도 아니고 딜도가 더럽다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여친님 생각을 비슷하게 설명할 길이 없네요..)

    백마탄 왕자까진 아니더라도 내 남친에 대한 환상이 있을텐데..
    그 댓글을 봄으로 인해 무참히 깨진거 같고요..
    아직 키스 이상의 진도를 안나가신 상태면 여친님 반응은 아주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됩니다.

    사과하시고 댓글도 지우세요.
    앞으로는 그런 일 없을거라고 약속하시고 다시 좋은 이미지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코는 누구나 후비는 거지만 대놓고 김태희가 코 후비는 걸 본다면 충격적이고 그동안의 이미지가 무너지는건 사실 아닙니까??
    다른 분들도 그따위 별 것 아닌 댓글로 헤어지자고 한다고만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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