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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신채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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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채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90 훈남 외국인들과 사진 찍은 판촉 알바 룩 [새창] 2015-12-07 04:40:55 0 삭제
    왜 찍었는지 사진 보니까 알겠다..
    3989 송곳) 내 책상엔 지금 컴퓨터가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12-03 01:25:18 0 삭제
    열린 결말이니까 얼마든지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고
    귀엽고 희망적이다 라고 생각해도 틀렸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제가 보는 결말은, 단식농성 중 보통 삶을 사는 이수인을 보고 그만하고 싶단 말도 하고, 사측의 전보조치도 받아들이고, 인재개발원에서 자신의 복제판인 후배를 측은하고 무관심하게 바라보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이수인의 지향점이 바뀌었고 인사상무의 말대로 '온전하지 않은 승리 혹은 패배'를 받아들인 것 같았어요.
    그렇게 2개월의 부당한 환경을 받아들이고 살다가
    평범한 아내의 부탁에 평범한 일을 하다가
    자신의 소대장시절 마지막 굿바이인사처럼 노조원들의 응원을 받게 되죠.
    그리곤 다시 스스로 각성하며 메일을 보내고,
    특유의 날카롭고 불만 섞인 눈빛을 보입니다.

    전 정말 맘에 드는 결말이었습니다.
    39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2 23:53:59 2 삭제
    내가 본 대머리 중에 가장 착하다..
    3987 '양들의 침묵' 애드립으로 만들어졌다는 장면.jpg [새창] 2015-10-23 02:07:47 10 삭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20706
    16분 얘기가 많네요.. 34분 30초 나왔었는데.
    3986 고용노동부 공무원의 갑질 [새창] 2015-10-20 23:55:42 6 삭제
    글쓴 분이 정말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 드는 글이네요...
    내 일정에 맞춰줘, 직장인들 주말에 쉬니깐 말야.
    이 주장엔 토요일에 일하는 직장인이 배제돼 있으며,
    행사라는 것도 다 주최측이나 시상자는 전부 업무입니다.
    그걸 마냥 주말에 해달라고 떼쓰는 거로만 보일 뿐이고,
    이 행사가 업무가 아니고 사적인 일이기에 평일에 휴가를 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참석하고 싶다면 말이죠..

    여기에다가 자신의 실수와 약속어긴 일을 마치 배려처럼 꾸며놓은 부분이 얼마나 교활한 분인지를 보여주네요..

    결론적으로, 돌아이들 상대로 일일이 비위 맞춰야 하는 공무원이 진짜 불쌍하다고 느껴집니다.
    3985 패고 여징어의 평범한 착샷 [새창] 2015-10-20 22:53:17 2 삭제
    나 왜 패션고등학교 학생일 거라고 생각했을까....
    3984 편의점 점주인데 너무 힘듭니다 정말 [새창] 2015-10-20 18:02:42 38 삭제
    사람들 진짜 어리다...
    재수생 공부 타이밍은 눈에 들어오고
    50대 아줌마가 18시간 일한다는 건 잊혀버리나...
    하소연하는 사람에게 건방지게 닫으라 마라 소리를 하고..
    충고를 하려거든 상처 안 받게 조심스럽게 하시길.
    3983 (스압)90년대를 잠못들게 만든 바로 그 게임들(격투게임) [새창] 2015-10-12 02:04:29 1 삭제
    아랑전설과 더블드래곤이 빠졌습니다..
    제 어린 시절 돈을 쫙 빨아먹었던 게임들....
    3982 신박한 가족사진.jpg [새창] 2015-10-05 22:08:12 0 삭제
    예전엔 바로 거울이다 했을 텐데, 지금은 와 저 패드 크다.. 하게 되네요.
    3981 자신이 세계 최강 주먹이라고 말하는 중2 소년 有 [새창] 2015-10-04 04:24:18 0 삭제
    타이슨의 이름은 마이클이 아니라 마이크입니다.
    조던과 잭슨의 이름은 마이클이 맞습니다.
    3980 제 나이 27 백수. 엄마가 대장암 4기 진단 받으셨습니다... [새창] 2015-10-02 10:21:13 0 삭제
    같은 경험자로서 감히 따끔한 말씀드립니다
    우선, 보내드릴 생각부터 하는 건 정말 최악의 불효입니다..
    정신차리시고요..
    자식이 둘이면 취직하시고 한분은 무조건 옆에 붙어있어야 합니다. 요양보호사를 쓸 수도 있는데 하루 일당으로 7만원가량 지급해야 해서 부담이 큽니다.
    여자친구 있는 모습 바라셨다면 소개받든 뭐하든 가리지 말고 만들어서 보여드려요.
    그냥 다 해요. 못 할 거 없다고 생각하고 다 해요.
    일하기 위해 잠 줄이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뭐든 다 하세요. 어머니는 그것보다 더 희생하면서 살아오셨어요. 다 버리고 어머니를 위해 다 바치세요.
    그리고 보호자가 약한 모습 보이면 환자는 더 불안해 합니다. 죽을 병이 아니어도 그 모습 보면서 아 내가 죽는가보다 하고 생각한다고요..
    자기 감정이나 감상에서 그만 빠져나오시죠.. 가장 아프고 힘든 건 환자분입니다. 어머님을 위해서 감정도 버리세요. 최선을 다하세요. 이게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입니다.
    3979 [익명]다들 바쁘게 사는거 평범한일상 너무부럽네요.. [새창] 2015-10-02 10:01:10 0 삭제
    어쯥잖은 조언,충고는 할 수 없고 이 말만 드리고 싶어요.
    좌절하지 마세요.. 하루라도, 1분이라도 더 좋은 생각과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려고 모든 노력을 다 하세요.
    부디 이 말로 인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978 와이프 인증 사진 2015 여름 최신판 ^^ (24장) [새창] 2015-10-01 11:43:52 0 삭제
    결혼하면 얼굴 뜯어먹고 사냐고 하는 말은 거짓인 걸로..
    글쓴분 유부남인데도 뭔가 용서할 수 없는 그런 게 끓어오르지만, 이런 훌륭하신 부인 만나라고 버프와 기운을 넣어 주신다면 축복해드리겠습니다. 이 말은 전부 진심입니다.
    3977 와이프 인증 사진 2015 여름 최신판 ^^ (24장) [새창] 2015-10-01 11:37:24 0 삭제
    오랜만에 느끼는 완벽한 이 패배감.
    3976 정창욱 인스타그램.jpg(feat- 유정양매니저) [새창] 2015-09-24 18:06:54 0 삭제
    영심이 문제는 미술 작가 이름 맞히는 문제였고 답은 '모른다'였습니다. 난 젊은데 왜 이걸 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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