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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43	게임 후기 [새창]	2015-11-27 04:32:41	0	삭제
		그리고 중거리가 무슨 피온2마냥 잘들어감. 18M 이내라면 거의 다 들어감
	3442	올시즌도 골스의 우승각인가요... 저지할 팀이 있나... [새창]	2015-11-27 02:37:51	0	삭제
		컨파에서 산왕이랑 붙으면 장담 못합니다. 리그 최강의 수비수 카와이라면 커리의 3점쇼를 제어할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승부는 영 알수 없게 됩니다.
	3441	도대체 김태균은 왜 저평가를 받는걸까요? [새창]	2015-11-27 02:36:07	0	삭제
		임팩트가 없습니다. 데뷔시즌에는 제2의 이승엽 소리를 들을만큼 환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그 이후로 최고라고 할 만한 모습을 보인건 2008,2009 두시즌 정도고 나머지 시즌은 그냥 a급 취급이었습니다. 근데 통산으로 놓고 보면 김태균만큼 꾸준한 선수가 없어서 S급이 된다는게 재밌는 점이죠.
	3440	한화 ) 솔직히 팬 입장에서 김태균 털수있나요? [새창]	2015-11-27 02:33:21	0	삭제
		마일영이나 이대수도 돈주고 퐈 잡아준 구단이 김태균을 안잡는다면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습니다.
	3439	드라마처럼 정도전이 대단하나요? [새창]	2015-11-27 01:09:56	0	삭제
		요동정벌에 대해 말하자면, 공민왕 때 고려군이 요동성을 함락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원과 명이 치고받고 하는 혼란기라서 명이 어느정도 정리를 끝낸 위화도회군 시점보다 훨씬 용이한 조건이었음에도 그냥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 애초에 국력이 안되요. 고구려가 요동을 정복하고 유지하던 시기는 오호십육국 시대의 혼란을 이용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통일중국은 답이 없습니다. 당시 조선 인구는 550만 정도였습니다만 명나라는 그때 이미 100만대군을 굴리고 있었습니다. 전성기때는 300만명까지도 동원 가능했다고 하던데 이정도 수준의 병력은 500여년 후 세계대전의 시대에나 다시 볼만한 수입니다.
	3438	보기만해도 토 쏠리는 건축물.jpg [새창]	2015-11-27 01:02:36	1	삭제
		솔직히 저게 경관상으로 좋아보입니까? 지금 조선총독부 건물 잔해들은 의도적으로 훼손되도록 방치되어있는데, 저는 역사적 정신의 차원에서 이게 좋다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저 조선총독부 건물은 일제강점기의 상징이나 다름없는데 그걸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 방치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역사적 가치요? 경복궁이 훨씬 높습니다.
	34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7 00:59:08	0	삭제
		애초에 저 자료부터가 주작인게, 실제로 사형이 집행된 수는 782건이라던데요, 저거 엄청 뻥튀기된 잘못된 자료입니다. 더불어 프랑스의 과거 청산 운운하는 사람들은 프랑스 극우의 뿌리가 누구인지, 페텡의 재판이 어째서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는지 좀 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3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7 00:57:08	0	삭제
		끽해야 독일군이랑 잤던 창녀들이나 때려잡던 한심한 짓들이었습죠. 심지어 비시프랑스 내각에서도 꽤 많은 고위공무원들이 멀쩡하게 살아남아 전후까지 잘만 일했습니다.
	34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7 00:51:39	0	삭제
		애초에 프랑스의 전범재판은 마녀사냥 수준의 마구잡이 린치로 인해 흑역사 취급되고 있을텐데요.
	3434	터키가 코리언들을 형제로 여기는 이유... [새창]	2015-11-27 00:47:16	0	삭제
		튀르크(돌궐, turk)에서 터키(turkey)라는 나라 이름이 나왔는데, 저들이 그렇게 여긴다고는 하는데 과연 우리는 돌궐을 우리와 한 뿌리로 여기는가..라고 하면 할 말 없지 않나요?
	3433	[19(?)]흔한 R모 사이트의 단합력 [새창]	2015-11-26 00:50:05	0	삭제
		너강등!!
	3432	역사는 왜 배워야 되는걸까요...? [새창]	2015-11-26 00:24:30	0	삭제
		역사를 배워야 하는 것은 역사가 인간의 일들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에 대해서 배우는데 역사만큼 중요한게 또 없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고 과거의 인간이 어떻게 행동했는가는 현재와 미래의 인간사를 가늠하는데 가장 좋은 교본이 됩니다.
	34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6 00:21:14	2	삭제
		설마 그걸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었을 줄은...? '책 받았음'이라고만 했지 구체적으로 그 안에서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 말한게 아닌데 어떻게 거기서 고위간부라는 추정이 나옵니까???
	3430	송유근 논문 지도 교수가... [새창]	2015-11-26 00:18:52	0	삭제
		이래서 사람은 인문학도 배워야 하는데...하아...
	3429	228.6cm 고딩 농구선수 [새창]	2015-11-26 00:14:28	0	삭제
		228이면 NBA 무대를 밟는 정도는 가능할겁니다. 밟기만 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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