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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천년백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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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백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4 헝가리의 저출산 대책 [새창] 2020-09-13 18:33:25 1 삭제
    근데 다음 정부는 진짜 제발 저출산 대책 시급하게 나와야함....와 187개국중에 우리나라 저출산 1등에...지금 얼마라더라? 0.84 라고 봤던거 같은데ㄷㄷㄷㄷ 0.9일때도 난리였는데 1~2년만에 0.84 라니..... 심각해요......
    다른거 다 급한데 이러다 나라 사라질듯ㅡㅡ..... 진짜 심각한데....... 정부서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안하는것 같음.. 다른것도 심각한건 알겠는데 나중에 어쩔려고...
    253 요리사들이 화가 많은 이유 [새창] 2020-09-09 10:16:57 15 삭제
    우리나라 외식 시스템 최악... 브레이크타임도 몇년전에 도입된거라.. 그나마 그것때문에 쉬는 시간도있지... 작은 매장들은 밥먹을 공간도없어서 바쁘면 서서 밥먹고 식탁도 변변치않아 세탁기 위에 식판 올려서 먹고 그랬음... 군대 문화라서 절대로 의자 못 앉게하고 무조건 서서 작업. 근무시간 엄청 길고 주휴수당이니 월급제대로 주는곳 거의 없음... 내가 1년동안 근무한곳은 지금 한국 파인다이닝 미슐랭 등재된곳임. 요리하면서 가장 괴로웠던거는. 상대방 깔아뭉게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함. 이일 하면서 매일매일 자존감 자신감 하락하고 출근하기전에 떨리는마음으로 가고 퇴근하고는 매일매일 지하철에서 모자뒤집어 쓰고 울었음. 20대 초반에 사회생활 제대로 배우고 다른직업으로 바꾸고서는 멘탈 잘 잡혀서 그런지 긍정적이라는 말 들으면서 일하고있음.
    252 삭막한 세상이지만 어린 시절 아름다운 추억들 생기면 글 올릴게요 [새창] 2020-07-19 09:24:49 19 삭제
    저는 성당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ㅋㅋ 초등저학년 이었을듯ㅋㅋ 토요일마다 가는성당 가서 미사드리고 교리듣고 성당서 친구랑 막 성당을 누비며 놀고있을때 갑자기 대학생 선생님 한분이 마트서 생생우동 큰거(왕뚜껑용기)를 사와서 만들어줬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었어요 ㅋㅋ
    그때당시 마트서 내가 뭘 산다는게 어색했던 나이라.. 컵라면 중에서도 약간 비싸고 색다르게 생긴 용기에 우동은 처음이었고 친구와 신나게 놀고 먹는 맛은 정말 꿀맛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한 느낌이었어요ㅜㅜ
    그리고선 매주 토요일이되면 그냥 놀러가는 성당에서 저 우동먹는다는 생각에 두근두근했던 기억이납니다ㅎㅎ
    한달정도 꾸준히 사주셨고.. 한 몇년간은 마트서 그 생생우동 볼때마다 친구와 놀고 즐거웠던 행복한기억이 났어여ㅋㅋ
    251 첫 요리 유투브 만들어 보았어요 ㅜㅜ...조회수 11........... [새창] 2020-07-03 13:17:31 0 삭제
    ㅋㅋㅋㅋㅋㅋ 제수준이 이것밖에안되나바옄ㅋㅋㅋ 알았어요 담에는 드립 적당히 쳤따곸ㅋㅋㅋㅋ
    250 첫 요리 유투브 만들어 보았어요 ㅜㅜ...조회수 11........... [새창] 2020-07-03 11:34:52 0 삭제
    꼭 봐주세여 ㅜㅜ..저 개그드립 쏟아부었어여...
    249 어제도 먹은 존맛 라면 레시피 [새창] 2020-07-03 11:33:34 1 삭제
    오 ㅋㅋㅋㅋ제가 만들어보겠습니다
    248 특급 제비 출신이 알려주는 최상류층 여자를 꼬시는 노하우 [새창] 2020-06-14 19:19:30 12 삭제
    ......아...... 흑백에 글씨체 읽기불편한거 겁나 열심히 봤는데.......
    247 CCTV 속 진실 [새창] 2020-06-13 10:56:26 0 삭제
    지금은 직장어린이집으로 옮겨서 정말 너무 행복하게 다니는데... 규모도 크고 법인이었던 전 어린이집은 원장이 직접운영했던 곳인데 정말 말이아니었지요... 할말이없네요.
    그때는 그 아이돌볼때 자살까지 생각나고 ..내가 아이에게 어떻게할수없으니 저를 어떻게 해버리고싶더라고요. 이명까지 생길정도로 힘들었지만 원장이원하는데로 버텨서 퇴사했구요. 제가 아무것도 못하고 버틴 이유는 시에 고발한다? 고발하면 제가 건의한 문제만 보는게 아니라 어린이집 전체 모든걸 다 텁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동료교사들도 다칠수있어요.. 원장에게 직접 항의하고 퇴사한다? 그럼 그 구에 취직못합니다 저는^^.. 원장들끼리 인프라 다있어서 블랙리스트 교사 오르면 취직안시켜줘요 그 구는.. 저는 다른 구 가서 직장구해야하는거고. 실제로 그 원장 악랄해서 어떤 교사가 뭐라뭐라 하고 퇴사했는데 자기가 직접 입으로 저렇게 말했답니다. 원장들이 변화해야되요. 사설어린이집에서 6년 10년근무해도 월급은 똑같고 교사들 복지나 시 규칙 어기고 임의로 운영해버리는 원장들 밑에서 교사들이 스트레스 받아서 애를 제대로 돌보겠냐고요... 사명감으로 돌보게되지
    246 CCTV 속 진실 [새창] 2020-06-13 10:42:18 0 삭제
    그리고 교사들 다 유교과 나오신줄 아는분들많는데 유치원교사는 유교과필수지만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인터넷강의랑 대면교육 실습을 통해서 누구나 취득할수있어요. 솔직히 인터넷으로 강의듣고 자격증취득하는거라 교사들 교육 부족한것은 사실이고..... 이렇게 학대가 계속 일어나는이유는 어린이집 유치원 사설 운영이 많아서 그럼.... 학대가 일어났던 어린이집 원장들 보면 월급제 원장들 아님. 지들이 원 주인인 원장들은 아주 국가에서 정한 법 우습게 여기는 원장들 아직도 많아요. 운영 다 자기임의로 마음대로하고. 교사들 처우, 급식 심각한곳 많습니다..... 아이는 적응못해서 하루종일 우는데 부모한테 하소연하면 부모는 원계속 보내고. 원장은 수업같은거 계속 진행하라고 계속 안고 걔만 케어하면 다른애들은 어쩔거냐 동료교사들은 반응하지 보조교사 붙여주는것도 아니지 아이는 나한테만 집착하고 하루일과 아무것도 못따라가지... 교사는 미쳐버려요 정말 그러다가 학대 일어나는거예요. 아이 적응안된다는 말 학부모는 무시하지 원장은 교사에 대한 배려없이 그저 견뎌라는 말만하지..동료교사들은 자기가 담임이 아니니 적당히하다가 빠지지... 4~5시간 우는소리만 들으면 사람 이상해지는거 한순간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직장,월급제로 운영되는 어린이집들은 보조교사 넣어주기도 하고 교사들 휴계시간 철저하게 지키는데 그러면 교사들도 숨통트이고 이성적으로 돌아와요...
    원장이 원 주인인 어린이집들은 원장 마음대로 모든걸 운영하니 교사들 상태도 말이 아닙니다. 애초에 교사가 스트레스를 그렇게 받는데 어떻게 애들 돌봐요. 애한테 스트레스 풀게되지..
    저는 사설 어린이집 빨리 없어지고 월급제로 운영되는 국공립 많이 생겨야된다고 생각해요.
    245 [공감글]적극적인 여자의 표현법 [새창] 2020-05-09 10:11:24 1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랬는데 ㅋㅋㅋㅋ
    썸계속 타다가 남산에 올라가서 막 자물쇠랑 연인들이 끼적여 놓은거 많잖아요ㅋㅋ거기에 어떤 커플이 누구랑 누구 100일 기념 적혀있길래 오빠한테 저거 가리키면서 오빠 우리는 1일 언제부터 예요? 하니까 막 웃으면서 오늘부터 1일 할까? ㅋㅋㅋㅋ 됐음ㅋㅋㅋㅋㅋ 지금은 내 남편~♡♡♡
    244 디아블로2 설치좀 도와주세용... 확장팩 결제도 다했는데 배틀넷이 안되요 [새창] 2020-04-14 23:25:52 1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iablo2&no=18096&s_no=18096&page=1

    제가 찾아놨습니다 여러분 ><
    243 아내가 카레를 해주었다 [새창] 2020-03-29 04:38:21 21 삭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닉언일치
    242 안녕하세요!! 디아 클랜신청도했구요!!! 죄송하지만 버스부탁드립니다 ㅜㅜ [새창] 2019-08-04 18:54:05 0 삭제
    아 정말요???그럼 그냥 적당히 키우고 17시증에 새로 키워야겠네용 ㅎㅎㅎ 어제 어떤 모르느분이 쩔해줘서 대균돌고 정복자 380찍었어요 몇시간만에 ㅋㅋㅋㅋㅋ 잼썻음
    241 오랫만에 유부남6명이 모였습니다 [새창] 2019-06-23 23:00:48 9 삭제
    ㅜㅜ 애들 다 크기전엔 어쩔수없나봐요....
    저는 밤 8시 이후에 여자친구들이나 직장동료랑 있어도 30분마다 한번씩 뭐하는지 어디있는지 보고합니다.......10시 넘어서 집들어가는건 상상도 못해요 ㅠㅠ....유부징어들 다 똑같은데 ㅠㅠ 힘내요 ㅠㅠ
    240 (유머X) 어린이집 가기싫다고 자지러진 아이들 [새창] 2019-03-21 22:13:12 7 삭제
    왜자꾸 일어나냐고요? 다 아시는것처럼 박봉직업이고 인내력이 많이 필요한 직업인데 자격증 취득이 아주 쉬워서 누구나 교사 될수 있어서 그런 이유도있고.
    가뜩이나 학부모가 가장 갑질 심한게 어린이집인데... 어린이집 교사는 그중에 철저하게 을입장입니다. 원장도 교사한테 갑질하는데요.
    국공립 아닌 법인 민간 가정 어린이집 원장들은 다 똑같아요. 우리도 법인어린이집인데 원장 아직도 먹는걸로 장난 많이칩니다. 진짜 가관이에요. 학부모님들 어린이집 고르실때 점심밥 사진찍어서 고시하는곳 보내세요. 사진 안찍는 얼집원장은 다른 원들 식판에 양만 많이 받아서 사진찍어 올리는건데 뭐하러 사진찍냐 이런식으로 쉴드치는데.. 저희 야채죽 당근호박 10퍼센트도 안들어가있고 삼계탕+밥+김치가 끝인데 63명 닭6마리 넣고 끓여서 먹이는 곳이에요. 교사수 까지하면 10명 추가되는건데. 일주일에 한번밖에 안나오고 당직 수당 없고 추가근무 수당도 없으며 고기 일주일에 한번나오는데 교사 식비내고 심지어 신혼여행도 여름방학 휴가 반납하고 다녀오라고 하고 1년에 하루라도 휴가 못내요. 법적으로는 다 규제되어있죠. 근데 원장들 하락안해줍니다. 왜? 교사들 휴가 허락하면 구청에서 대체교사 보내주는데 지들 비리 찌를까봐 대체교사 절대 안부르거든요.
    학부모들,원장에게 을입장이고 박봉에 자격증취득쉬워서 아무나 취득가능한데 왜 이런일이 안일어나겠어요. 계속일어나는게 정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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