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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10-28 20:18: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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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최고급 캠핑카가 드림카 입니다. 식구들과 슝~하고 아무데나 여행하고 싶군요.
550
무단횡단하는사람들께 고함
[새창]
2014-10-28 20:14: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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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핸드폰 보면서 무단횡단 하는사람과 차량이 오는방향의 반대쪽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면서 무단횡단 하는사람.
마지막으로 전혀 무단횡단 할것처럼 보이질 않았는데, 갑자기 뛰어드는사람.
이런사람들은 정말 뒤통수를 후려치고 싶어집니다.
549
저는 우슬아치들에게 고함...
[새창]
2014-10-28 20:1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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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회전 하는곳에 있는 횡단보도에 현수막좀 걸려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회전 하는 사람들이 현수막이 걸려있으면 보행자가 잘보이지 않아서 더 조심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잡는다던지, 아무렇지도 않데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보이질 않게, 현수막을 거는 사람은 벌금100만원 정도 때려서 아예 근절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보행자 신호시에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으면, 차량은 정지하는것이 기본인데 그냥 위협하듯이 지나가는 차량도 벌금100만원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무단횡단도 마찬가지이고요. 안전불감증이 참으로 문제인것 같습니다.
5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8 20:04: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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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수입차도 타고, 거래처 (갑사)방문용 으로 오피러스도 타지만 크게 대우받는 다고 생각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모세의 기적 같은것도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끼어들기 할때 수입차는 조금더, 양보는 잘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수입대형차든 국산대형차든....아파트 주차장이나 마트 주차장같은곳에 가면 경차가 제일 무섭습니다.
경차 비하발언이 아니라, 대부분 경차 뒷자리에서 내리는 자녀가 문을 확~! 열면서 문콕을 내더군요.
얼마전 마눌의 오피러스가 문콕이 너무 많다 싶어서 새차사주기에는 아깝고, 기분전화겸 전체도색과 경정비를 400만원 가까이 주고 했는데
딱11일만에 6개의 문콕이 생겼습니다. 그냥 돈지랄 했다고 생각하고, 씁쓸해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대형차나 수입차 옆에 주차를 하고, 하차하실때 신경써 주시지만, 많은수의 여성과 그자녀들은 신경을 거의 안쓰는 쪽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와 제처는 항상 어린자녀들이 내릴때 어른이 문을 열어주는 습관을 들여서, 문을 열어주기전까지는 안전벨트도 풀르지 못하게 합니다.
아!.....갑자기 이야기가 왜 문콕으로 흘러갔지???
아뭏튼 수입차나 고급대형차 몬다고 어께에 힘주고 남을 괄세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고 무식해 보입니다.
특히 어줍잖은 수입 중고스포츠카를 타고선, 깜빡이도 없이 도로를 칼질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다른사람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개XX로 보입니다.
수입차건 국산차건 대형차건 경차이건 차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운전대를 잡고있는 사람의 인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급차를 몬다고, 인품이 좋고 존경받을 사람은 아닌거죠.
고급차를 몰수록 존경받는 인품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546
사고차.. 아무리 싸도. 이정도면 피해야겠죠..? 성능점검표 有
[새창]
2014-10-28 19: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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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댓글 달지 않고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휠하우스 나간차는 절대로 사지 마세요. 80키로~100키로 속도의 구간에 헬들떨림및 차체 떨림은 기본이고요, 안전에 크게 위협됩니다.
어린시절 소나타3가 시세보다 100만원 정도 싸게나온 중고차가 있어서, 덥석 샀다가 1년정도 타다가 죽을뻔했습니다.
휠하우스 용접부위가 부식되어서 다시 서서히 절단이 되고, 마운트 부분(앞바퀴 쇼바를 잡아주는 부분)도 나가서 주행중에 내려앉았습니다.
수리후 중고차로 되팔면 다른사람이 타다가 죽을수도 있겠다는 판단하에 폐차했습니다.
카센터 운영하는 지인의 말에 따르면, 사람의 무릎을 잘랐다가, 다시 붙여서 꿰메어 놓은거랑 같다는 표현을 쓰더군요.
더군다나 아버님이 타신다고 하셨으니...
절대로 휠하우스 용접한 차는 타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무사고가 좋겠지만 3박자 사고내에서 구매하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범퍼나 문짝교체 정도의 차량은 사고차라고 보시지 않아도 좋습니다.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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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8-25 15: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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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Q70 (구M37)을 구매한지 1년반 정도 된것 같습니다. 전에 뉴오피러스380을 5년정도 몰았는데, 현재의 차량이 훨씬 높은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
총각이시라면 Q50이 더 날렵한 디자인 이미지로 좋겠지만, 유부남 이시면 M37의 고급스럼움에 마음을 뺏기실수도 있습니다.
듣기로는 믿기어려울 정도로 폭퐁 할인(기존 구매자 눈물납니다 ㅠ) 한다고 하니 한번 시승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단점은....일본차 라는것과 가끔 시골노인분들은 대우차 인줄 알기도 합니다. 네임벨류는 독일3사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지만, 흔하지 않고 가격대비 옵션과 성능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기인적 사견 이었습니다.)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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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8-25 15:10:2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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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차가 오피러스신형 380 이었습니다. 차량을 바꾸고 싶어서 작년에 (수입차 입문) 독일3사 외 폭스바겐 도요타(렉서스), 닛산(인피니티) 전부 거의 5개월 정도를 국산차(제네,K9)와 번갈아 시승을 해보고, 가성비가 좋은 인피니티의 M37 차량으로 넘어왔습니다. 독일3사에 비하여 네임벨류가 좀 떨어지고, 일본차라 욕먹을일도 있을수 있겠지만... A6 와 B5시리즈 벤X의 E300모델에 비해서 싼가격대비 성능이 너무 큰매력으로 다가와서, 질러버렸습니다. 지금 2.5만 키로정도 주행하였는데, 정말 운전이 즐거운것은 20년전 첫차를 샀을때 이후 처음입니다. 가족들 태우고 다닐때는 패밀리 세단, 한전하고 뻥뚫린 도로에서는 야수같은 성능을 발휘하는 차량에 마음을 뺏겨버렸네요. (칼치기 안함! 못함! 혐오함! 깜빡이 안넣는 사람들도 혐오함!)
다만 연비가 평균7정도(고속+시내 복합)로 조금 아쉽지만, 오피러스(현재 마눌님차)는 복합 4~6 정도였으니, 오히려 유류비는 줄었네요. 그리고 별로 팔리지 못한 차량이라서, 흔하지 않은것이 더 큰만족으로 다가오더군요. 마음 같아서는 10년도 탈수 있을것 같습니다.
운전이 무척 귀찮고 피곤한 분들은, 가끔은 차량변경을 해보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분간 기변은 생각도 못할것 같습니다. 동급의이나 상위옵션에 더 높은 성능으로 가려면....1억정도를 투자해야 가능해서 기변을 하느니 가족용 레져차량이나 한대 더 구입하고 싶군요.
모쪼록 오유분들 즐거운 카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542
현기차 해외 수출에서 망하게 해야 정신을 차림..
[새창]
2014-07-22 09:44:5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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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망하면,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그냥 없어지는거죠.
현기차 하는짓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망하면 예전에 대우자동차 같은 사태가 생기겠죠.
양심경영, 품질강화로 좀.,..자랑스러운 기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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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3-12-20 13: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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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응원하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런걸 원합니다. 연애할때는 화끈하고,쿨한 여자.
결혼할때는 순결한여자.
순결을 지키시고, 결혼까지 골~인 하시면, 항상 스스로 에게 당당하고 남편앞에 떳떳한 아내와 어머니가 되실겁니다.
아! 그렇다고 혼전에 순결을 지키지 않은 분들이, 한심하거나 잘못되었다는 비판이 아닙니다.
요즘 같이 Sex를 놀이 처럼 생각하는 시대에, 훌륭한 정조과념을 갖고 계신 , 글쓴이님이 멋지십니다.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540
차를 선택할깨 마력과 토크문제
[새창]
2013-11-26 14:51: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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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살때 가장먼저 하는 고래대상 1위는
1. 통장잔고
2. 월수입중 차에투자할수 있는 총금액
이라고 생각합니다.
539
아빠가 벤츠사달래요
[새창]
2013-11-26 14: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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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의사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
538
인피니티 g25 vs BMW 320d vs 그랜저 HG
[새창]
2013-11-18 10:17: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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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가지더요, 인피니티가 아반데 정도 돌아다닌다고 하셨는데....혹시 일본에 사시나요? 전 M37도 출고 딱 일년되었는데, 동급 M37차량을 딱! 한번 안성베네스트 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G시리즈도 그리 흔하게 보질 못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대 볼까말까 하는, 솔까말 잘 팔리지 않는, 매니아층 브랜드 입니다.
안팔려요~ 안팔려요~! 한국사람들은 BMW 아우디 벤츠 좋아 합니다. 오히려 BMW 520D 가 베스트 셀러 차량이라 많이 보이죠. 연비가 좋은 디젤 차량이고 독일의 프리미엄 세단이라는 자부심에 많이들 타십니다. 하지만, 인피니티는 가격대비 성능으로 타는 차이기 때문에 메니아층이 있는것이고, BMW528 가격에 535의 성능을 즐길수 있기 때문에 타는것 입니다. 댓글 조언을 다실땐 직접 경험해 보시고,조언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렇다더라~카더라~ 는 자제해주세요~
- 눈이와서 한국타이어에 윈터터이어로 교체하러 왔다가, 댓글 남기고 갑니다. 눈길 안전운전 하시고, 오유여러분 즐거운 겨울 되세요~
그리고, 생겨요!!! 저 오유 대학때 부터 했고, 아들램 3놈 키우고 있습니다. 생겨요~생겨요~, 안생기면~~ 공부하세요~그럼,생겨요~ -
537
인피니티 g25 vs BMW 320d vs 그랜저 HG
[새창]
2013-11-18 10:09: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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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스쿡스님 의견에 반대되는 위견입니다.
일단 저는 인피니티 M37을 운행중 입니다. 이전에 G35도 운행했었구요.
인피니티의 최대장점은 '가성비" 라고 감히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잔고장이 많다고 하셨는데요, G35타는 5년동안 오일만 갈고 탔을정도로, 고장은 없었습니다.
현재 M37 딱1년 타고 있는데, 엔진오일 1회교체가 전부 입니다. 그리고 기름먹는 하마? 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아마도 인피니티가 밟으면, 밟는데로 스트레스 없이 쭉쭉! 나가니, 많은 오너들 께서 급출발과 고속의 영역을 즐겨서 그런것 같습니다. 200키로로 밟으면
디젤차도 연비 안습입니다. 세컨으로 오피러스 380프리미엄을 몰고다니는데, M37의 평군연비가 더 좋게 나옵니다.
M37적산연비 같은구간 7나옵니다. 오피러스 같은구간 적산연비 5 나옵니다.
물론,인피니티도 200키로 230킬로 밟아 제끼면 연비3 나옵니다. 오피러스요? 160~170 밟기도 무섭지만, 그정도 밟으면 연비3 나옵니다.
어떤차를 선택 하시던 본의의 취향을 따르시는게 좋겠지만, 인피니티의 막내인 G25를 타신다면 2000cc급에서의 성능에서는 만족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라면 새차같은 g37을 새차G25 보다 싼가격에 입양 하겠습니다. 모쪼록 즐거운 카라이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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