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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감귤맛살충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7-02
    방문 :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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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귤맛살충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23 박지성에 대한 세계인의 평가 [새창] 2008-11-09 13:29:59 34 삭제
    -박세리 (Se-ri Pak)
    나는 감히 박지성의 park 을 사용할 수 없었다.
    6722 본격 프랑스 혁명 만화 [새창] 2008-11-09 13:03:14 1 삭제
    빵이 아니면 고기를 달라..응?
    6721 본격 프랑스 혁명 만화 [새창] 2008-11-09 13:03:14 6 삭제
    빵이 아니면 고기를 달라..응?
    6720 춉 고쟈 [새창] 2008-11-09 09:25:46 0 삭제
    왜 노래를 망쳐놓은겨..ㅠㅠ
    6719 여친 구하는방법 5가지! [새창] 2008-11-09 09:25:04 0 삭제
    긁어봤는데 1,2,3,4 번 뒤에는 한칸 스페이스 누르고
    5번만 안누른 이유가 뭐야?
    6718 풍력발전 개발로 300억을 지원받을 (주)아하에너지를 소개합니다 [새창] 2008-11-09 09:22:45 0 삭제
    이명박 좀 닮지 않았어요?
    6717 철학과의_미래.jpg [새창] 2008-11-09 09:17:53 0 삭제
    TaKeIteAsy //

    그 나란 무엇인가,우주란 무엇인가가 앉아서 머리 싸맨다고 나오나요?
    직접 세상을 보고, 경험하고, 수백,수천년전에는 볼수 없었던 우주의
    모습도 직접봐야 뭘 알게될것 아닌가요?

    전 오히려 한심하다고 봐요. 수천년전 철학에서 수학,과학,경제학등등
    모든 학문들이 이제는 너무 전문화되어서 뜯어져 나왔는데,
    철학은 여태 주변에는 관심이없죠. '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따위,
    겨우 남아있는 껍데기 일거랄까요.

    그래서 우주가 무엇이란 답을 찾아봐야 역시 현실에는 안맞을걸요?
    6716 철학과의_미래.jpg [새창] 2008-11-08 20:42:27 1 삭제
    TaKeIteAsy // 전 지금 철학엔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철학중 현대에 가장 쓸모있는 철학은 기업 CEO들이 가진
    경영철학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0-; 대학 교수자리에 앉아서
    지금 때가 몇년인데 여태껏 막스 어쩌고, 자본주의 어쩌고,
    프랑스 혁명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보면... 철학과는 도대체 뭘하는건가?거든요.

    달에 기지를 건설하는 이판국에 그 '철학자'들은 여태 중세시대걸로 고민하죠.
    그사이 스티븐호킹은 우주를 이해하고 있고요.

    근,현대 이공계,인문사회계를 불문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다들 철학을
    심도있게 공부하였지만 아무도 자신을 철학자라 칭하지는 않지요..
    6715 <유머> 지하철 환기구에서 풍력 발전하겠다고? [새창] 2008-11-08 20:35:42 4 삭제
    rhdiddl8 //
    실외기에 칼날 돌아가는거 대신 송풍기로 나오는 바람을 쓰잔거죠?
    일단 몇가지 안하는 이유가 있는데, 우선

    실외기가 전기를 많이 먹는 이유는 그 회전하는 날 때문이 아닙니다.
    그 회전하는 날은 일반적인 선풍기 수준?으로 전기를 써서, 개선을해도
    별 이득이 없는 부분입니다.

    또하나는, 에어컨의 효율을 높이려면 실외기에서 열 교환이 일어나는
    부분이 온도가 낮아야 좋은데(그래서 바람이 뿜어져 나오는겁니다.)
    환풍기에서 나오는 공기량은 너무 속도가 느려요..

    게다가 실외기 내부에는 열 교환이 잘 일어나도록 빽빽히 만들어져있는데,
    이걸 환풍기 공기 나오는곳에 설치해버리면, 공기가 잘 못빠져나가서
    송풍압을 올려야 되고, 그럼 역시 에너지 낭비지요.
    6714 <유머> 지하철 환기구에서 풍력 발전하겠다고? [새창] 2008-11-08 20:35:42 1 삭제
    rhdiddl8 //
    실외기에 칼날 돌아가는거 대신 송풍기로 나오는 바람을 쓰잔거죠?
    일단 몇가지 안하는 이유가 있는데, 우선

    실외기가 전기를 많이 먹는 이유는 그 회전하는 날 때문이 아닙니다.
    그 회전하는 날은 일반적인 선풍기 수준?으로 전기를 써서, 개선을해도
    별 이득이 없는 부분입니다.

    또하나는, 에어컨의 효율을 높이려면 실외기에서 열 교환이 일어나는
    부분이 온도가 낮아야 좋은데(그래서 바람이 뿜어져 나오는겁니다.)
    환풍기에서 나오는 공기량은 너무 속도가 느려요..

    게다가 실외기 내부에는 열 교환이 잘 일어나도록 빽빽히 만들어져있는데,
    이걸 환풍기 공기 나오는곳에 설치해버리면, 공기가 잘 못빠져나가서
    송풍압을 올려야 되고, 그럼 역시 에너지 낭비지요.
    6713 흥! 빼빼로데이가 무섭다고? 겁쟁이들 [새창] 2008-11-08 18:03:39 0 삭제
    그래서 지금 11월 11일이 기대 된다는거?
    6712 아버님이 도둑이세요?? [새창] 2008-11-08 18:02:40 11 삭제
    1뚱둥이? 문둥이? 뭘바래 말만해
    6711 <유머> 지하철 환기구에서 풍력 발전하겠다고? [새창] 2008-11-08 17:59:45 10 삭제
    이해 안되시는 일부 물리,화학 혐오자 (인문사회전공자)들을

    위한 설명을 해드리자면 이런겁니다.

    '날씨는 덥고 돈은 아까우니
    자전거페달을 돌려서 그 전기로 에어컨을 돌리자!'

    이런 상황인겁니다.
    6710 <유머> 지하철 환기구에서 풍력 발전하겠다고? [새창] 2008-11-08 17:59:45 16 삭제
    이해 안되시는 일부 물리,화학 혐오자 (인문사회전공자)들을

    위한 설명을 해드리자면 이런겁니다.

    '날씨는 덥고 돈은 아까우니
    자전거페달을 돌려서 그 전기로 에어컨을 돌리자!'

    이런 상황인겁니다.
    6709 철학과의_미래.jpg [새창] 2008-11-08 17:50:19 10 삭제
    TaKeIteAsy //철학이 대다수의 학문의 기초인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학문들의 자리를 대체 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또 물리,화학,수학 같은 다른 학문들이 인간의 지각능력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발전함에 따라 인간의 사유물만을 학문거리로 삼는 철학이
    이공학에 영향을 끼칠 건덕지는 사라졌습니다.

    즉 현대의 철학은 다른 학문과 결합하여 보조적인 역할을 할때만
    의미가 생긴다고 할 수 있지요. 결국 순수한 학문으로서의 철학은
    현실에 부합하지 못하고, 일반인들이 보기에 철학이 비생산적이고
    쓸데없는, 이데올로기만을 문제삼는 학문으로 인식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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