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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테레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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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테레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29 청와대에서 부산 여중생 수사 경찰들 사법처리 청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창] 2017-09-06 09:50:54 1 삭제
    동의하고 단톡에도 뿌렸습니다.
    부산 경찰 가증스러운건 이미 여러 사건으로 들통나긴 했지만 이건 뭐 썩은 양파도 아니고 끼면 깔수록 가관이라 말도 안나오네요. 한때 페북 팔로도 했던게 창피하네요... 페북 가보니 여느때나 마찬가지로 자기들 불리한 일엔 피드백조차 없음ㅋ... 진짜 경찰 불신 생길거 같고 이런 나라에서 애 키우는게 너무 겁나요... 경찰조차 믿을 수 없는 나라에서 애만 낳으라 하면 뭐합니까ㅠㅠ
    3328 불매운동은 참 괴로운 것 같아요. [새창] 2017-08-31 11:23:01 5 삭제
    근데 그 반대로 분유라서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ㅠㅠ 애기들 분유 바꾸기가 쉽지않은데 조리원이나 대형병원에서도 남양 많이 쓰더라구요.

    저희의 경우는 애기가 입맛이 까다롭거나 하진 않아서 일부러 엘지생건 베비언스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이는데요. 근데 그게 근처 마트같은데는 없고 대형 마트나 가야 액상 분유 정도만 팔아서 불편해요ㅠㅠ

    여기가 또 지방 소도시다보니 로켓배송도 안되고... 당장 갖고 나간게 모자라거나 시댁이나 친정갔다가 갑자기 자고 오게 됐을때 근처에서 살수가 없어서 넘나 불편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번엔 신생아때 조리원에서 먹고 괜찮았던 남양 분유 스틱형 있길래 사봤는데 넘 잘먹고 또 스틱형이라 외출할때도 넘 편하고 해서 그것만은 일단 분유 끊을때까지만 먹을까 싶네요ㅠㅠ

    마트 가면 이유식 같은거 종류 많고 저렴해서 보면 남양꺼고ㅜㅜ 저 분유까지만이고 우유나 이유식은 절대 안사먹이려는 중인데 그거도 참 힘드네요ㅠㅠ
    3327 (스압주의보)혹시 동물중에 공포증있으신분있으세요?이건 제이야기인데요 [새창] 2017-08-31 09:51:38 1 삭제
    와 진짜 육성으로 욕나오네요... 그래도 그놈들 부모님들은 무릎 꿇으셨다니 부모님들이라도 정상이셔서 다행이네요ㅠㅠ 저도 흔하다면 흔할 수 있는대
    피를 무서워해요ㅠㅠ 여자는 생리를 하니까 남자보다 공포가 적다며 피 무서워한다고 하면 그럼 생리 어쩌냔 말 많이 들었는데ㅠㅠ 제가 느낄때 생리혈은 배설물에 가깝게 느껴져서 괜찮은거 같고... 제가 코피 흘리고도 손 벌벌 떨어서 혼자 있을때 코피 나는게 젤 싫었어요ㅠㅠ 이젠 애기엄마라 애기 다치면 제가 케어를 해야할텐데 걱정이긴하네요ㅠㅠ
    3326 와 워마드가 이런느낌으로 다가가는거군요... [새창] 2017-08-31 09:31:19 48 삭제
    저도 그 전부터 알던 단어인데....ㅠㅠㅠㅠ 이런식으로 왜곡돼서 볼드모트가 돼버린 단어들도 있고
    경상도 사투리 쓰는 분들은 뭐 말할것도 없겠죠... 대체 왜그러는 걸까요 걔네는ㅠㅠ
    3325 와 워마드가 이런느낌으로 다가가는거군요... [새창] 2017-08-31 09:26:51 10 삭제
    저는 같을 여가 맞다고 해도 그냥 말 장난 개소리 같더라구요ㅡㅡㅋㅋ 친구한테 바보라 그러면서 이 말이 중동에선 아름답다는 뜻이래~ 오해하지마~ 그러는 느낌 비슷하달까...
    3324 와 워마드가 이런느낌으로 다가가는거군요... [새창] 2017-08-31 09:25:01 79 삭제
    어감이 좋지는 않죠..ㅠㅠㅋ 보통 안좋은 물건을 폐급이라고 하잖아요. 폐기한다, 폐쇄한다 이런
    느낌이라 여자로서의 뭔가를 상실한 기분이 들게 하긴 해요. 그래서 완경이란 말 듣고 괜찮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그 전 단어와 달리 완주했다 이런 느낌이라... 근데 저걸 저렇게 이용해먹다니 참
    ..ㅠㅠ
    3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1 09:18:04 19 삭제

    .....이 정도는 누구나 갖고 있는거 아니었나요? 허허...
    3322 90년대생은 알지만 2000년대생은 모르는것들. [새창] 2017-08-27 12:05:54 0 삭제
    지나가던 89년생 여기도 손! 으악 가레스 게이츠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욬ㅋㅋㅋㅋ 레쓰비인가 맥스웰인가 캔커피 광고 배경음악으로 유명하죠ㅋㅋ 아마 가수 이름은 몰라도 이 노래 들으면 다 아실텐데ㅋㅋ 한참 패러디도 많이 됐었고... 아련돋네요 진짴ㅋㅋㅋㅋ
    3321 아무말 대잔치 [새창] 2017-08-27 11:22:36 1 삭제
    어디서 본 댓글인데 아마 심심할까봐 읽을거리 올려준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어요. 근데 제가 예전에 써본 기억으로는 글자 수 제한 있을텐데ㅋㅋ 여튼 제일 합당한 추측인거 같고 이게 맞다면 정말 기발한거 같아여ㅋㅋ
    3320 이거 꼭 드세혘ㅋ [새창] 2017-08-27 11:16:52 24 삭제
    ㅋㅋㅋㅋ저도 무슨 말이지 했는데 보아하니 취하셔서 아싸라딩딩이 아라비아따로 보이셨던듯?ㅋㅋㅋㅋ
    3319 며느라기라는 만화 보시나요..? [새창] 2017-08-27 10:23:51 68 삭제
    그걸 왜 며느리만 하나 이거죠ㅋ 아들이랑 사위는 어른 대접하먼 안된답니까. 그리고 왜 며느리만 헌신을 해야합니까?? '대접' 받는거는 바라지도 않아요. 인격체로서 사람으로서 존중하고 배려해달란 얘긴데 무슨 자기 아들 시중들러 온 종년 마냥 막대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눈에 보이는게 너무 싫다고요. 자기 자식한테는 안할 모진 막말 듣기 싫다는거에요. 그게 뭐 과한건가요??
    3318 뻘) 블로그 보다보면 좀 껄끄러운 단어.. [새창] 2017-08-27 10:14:16 20 삭제
    저도 블로그는 그냥 신상 나오면 사진 보러 가요..ㅋㅋ

    발색은 필터도 많이 쓰고 00톤인 제 피부에 딱이지만 어느 톤에나 잘 어울릴 자연스러운 색! 뭐 이런 모호한 설명도 넘 많고 발라봐야 안다는주의라 거르는 편이고 전 질감 위주로 봐요. 예를 들어

    크리미한 텍스처!^^ → 겁나 잘뭉개짐ㅋ
    살짝 매트 → 건조함
    촉촉하고~ → 기름기 쩜ㅋ
    쫀쫀한~ → 끈적거림

    공통적으로 00하다는 말도 있지만 전 괜찮더라구요~ 전 모르겠더라구요~ 하면 00이 치명적인 결함ㅡㅡ

    등등ㅋㅋㅋ 뭐 거르는 기준이 생긴 수준.... 아 전 지성이다보니 파데류의 경우 매트하다는 말을 찾아다니긴 해요ㅋㅋ
    33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6 10:14:39 0 삭제
    저도 피고임이 심해서 생리인줄 알고 모르다가 9주 넘어서 알았었어요~

    생리인줄 알때도 막 생리대 바꾸자마자 금방 중형 하나가 넘치고 변기에 앉으니 무슨 소변 보는거처럼 좍좍 쏟아졌었ㅠㅠㅠㅠ 이정도면 생리였더래도 병원을 갔어야하는건데 하루 그러고 안그러길래 말았죠.

    근데 생리(인줄 알았던 하혈)가 2주 넘어서 질금 질금 계속 나오길래 어디 잘못된줄 알고 울면서 병원갔는데 임신이었던...ㅋㅋ

    애기가 돌이 지나니 기억이 가물 가물한데 저도 거의 16주까지 한거 같아요ㅠㅠㅋㅋ

    저의 경우는 병원에서 피가 좀 많이 고여있는 편이라고 아기집이 자궁이 꽉 찰정도로 자라야 멈출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주수가 점점 차면서 유산에 대한 언급은 줄어들긴 했지만 초기엔 유산 가능성 언급도 하고 조심해야 한다해서 입원도 며칠 하고 집에서 누워만 있고 그랬네요. 20주는 넘어서까지는 그랬던듯...

    안정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전 확실히 덜 움직이고 하니까 안나고 신경쓰면 조금씩 나고 그랬거든요ㅠㅠ 안정기 들때까지 절대 안정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3316 첫째 8개월 둘째 자궁외임신... [새창] 2017-08-25 11:32:57 9 삭제
    3월에 겪었던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내내 울었네요. 첫째 개월수도 그렇고 자궁 구석에 임신된거(장궁각임신이라고 하더라구여)도 그렇고... 게다가
    저희는 혼전임신으로 살림 먼저 합쳐서 첫째 아이 낳고 살다가 4월 예식 준비 중이라 솔직히 달갑지 않았고... 신랑은 제가 제왕절개 후에 혈압으로 편두통 오고 이랬던거 땜에 너무 무리라고 절레 절레... 그랬는데 결국 정상임신이 아니었고 그렇게 인공유산으로 떠나보냈는데 그 이후로도 예식에 첫째 돌 잔치에 너무 정신없다가... 이 글을 보고 비로소 너무 슬프고 많이 울었네요. 애기 태명이... 콘치빙었거든요 그게 너무 먹고싶어서. 수술한 다음 날 금식 끝나고 배고파서 간 편의점에 있던 콘칩...도 생각나고... 옆에 새근 새근 자고 있는 첫째아이처럼 그 아이도 자리만 제대로 잡았다면 잘 자라서 지금쯤이면 태동도 하고... 그랬을텐데 마음이 이제서야 아프고 그 동안 정신없단 핑계로 외면했던건 아닌가 이제서야 슬픈게 너무 미안하고... 계속 우네요 그래서 지금... 너무 공감하고 마음 아픕니다. 작성자님도 힘내세요....
    3315 이 상태에서 살빼면 얼굴이 작아질까요? [새창] 2017-08-25 11:06:38 0 삭제
    제가 155인데 43키로 나갈때 넘 말랐단 소리 듣고 그랬는데 살을 더 빼시면ㅠㅠ 제가 얼굴형이 길고 볼살 없는게 콤플렉스였어서(근데 애기 낳고 똥그래짐...) 얼굴형 귀염상이신거 같고 괜찮지만 굳이 뭘 하셔야겠다면 주변에 보니 윤곽주사랑 턱 보톡스 맞으면 얼굴이랑 턱이 갸름해지긴 하더라구요. 요새 이벤트도 많이하니까 잘 알아보시고 하시면 되지않을까 싶어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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