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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테레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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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테레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04 11개월 아기 처음 걸었어요~! [새창] 2017-11-26 20:22:57 0 삭제

    아이구 넘 이쁘네요ㅠㅠ 저희 애도 돌전에 걸어서 돌잔치때 걸어다녔는데ㅎㅎ 처음 걷던거도 생각나고 새삼스럽네여ㅎㅎ 근데 보통 걸음마 시작이 15개월이 적기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그 전엔 다리가 아직 덜 튼튼해서 잘 넘어진다고요. 잘 넘어지긴 한거 같은데 워낙 씩씩한 우리 아들이라ㅋㅋ 딱 15개월인 지금은 정말 다리가 튼튼해진건지 거의 뜁니다ㅋㅋ 그리고 걷기 시작하면...ㅠㅠ 사고 치는 비율도 어마 어마해져요...ㅠㅠㅋㅋ 양손이 자유로워지거든요...ㅠㅠㅋㅋ 육아 동지분들 힘내요!ㅎㅎ 그래도 아장 아장 걸어다니느거 보면 넘나 이쁘네요ㅎㅎ
    3403 아이 맡기고 일하는 엄마들, 자책 안해도 된다 [새창] 2017-11-26 12:23:40 9 삭제
    아 맞벌이 하시는 분들을 몰아세우려는게 아니었어요ㅜㅠ 마음 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육아휴가도 제대로 쓸 수 없고 퇴근 시간조차 보장 받지 못하는 상황에 아이 하나 키우기도 벅찬 물가에 교육열...여러모로 아이 키우기가 힘든 상황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는데 제 필력이 딸려서 오해의 소지가 많으네요ㅠㅠ
    3401 <신과 함께> 메인 예고편 [새창] 2017-11-26 12:03:15 14 삭제
    전 오히려 해원맥이 좀ㅠㅠ 원작에서는 과묵하고 무게 잡지만 속은 따뜻한 캐릭터였는데 영화 예고편만 봐선 촐랑대는 2인자 느낌이라...ㅠㅠ
    3400 <신과 함께> 메인 예고편 [새창] 2017-11-26 11:59:08 42 삭제
    아수라.....ㅠㅠ
    3399 아이 맡기고 일하는 엄마들, 자책 안해도 된다 [새창] 2017-11-26 11:55:25 23 삭제
    근데 전 이런거보면 드는 생각이... 3살 이전이면 뭐 과학적으로 이렇다 저렇다보단 애기가 정말 어리고 부모 손길이 많이 필요한 시기기도 하고 사실 또 정말 예쁜 시기잖아요. 뒤집고 배밀이하고 기고 서고 걷고... 그런 순간들을 부모가 함께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는게 우선이지 이런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솔직히 환경만 되면 저 나이때만이라도 자기 손으로 키우고 싶지 않은 부모가 어딨겠어요. 근데 맞벌이 아니고는 애 하나 키우기도 경제적으로 벅차고... 아는 언니가 7월에 출산했는데 친정 부모님은 편찮으시고 시댁 사정도 여의치 않아서 이제 100일 지난 애기를 어린이집 맡기고 펑펑 울면서 출근했다는 얘기를 들었고 저도 아직
    기저귀도 못뗀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일을 해야하나 고민하는데... 이런 얘기는 전혀 위로가 안되는거 같아요...
    3398 초록색 컬러베이스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7-11-26 11:44:13 0 삭제
    스킨푸드 청포도 베이스 유명하더라구요~
    3397 충북 음성에 있는 섭외의 신 [새창] 2017-11-25 18:18:07 14 삭제
    헐씨 복면가왕 5연승에 빛나는 캣츠걸 차지연 배우님!!! 왐마 섭외력ㄷㄷㄷㄷ
    3396 우리가 술먹고 했던 이상한 짓들 [새창] 2017-11-24 13:56:32 0 삭제
    ㅋㅋㅋㅋㅋ마차 우렁각시가 다녀간 기분일둑ㅋㅋㅋㅋㅋ 저도 가끔 술 먹고 뻗은줄로만 알았는데 설거지 다 돼있을때가 있었더랬는데ㅋㅋ 뭔가 내가 한건데 누가 해준거 같은 이상한 기분ㅋㅋ
    3395 가족 회사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멘붕 [새창] 2017-11-24 11:27:27 1 삭제
    이번에 아딸 사건(?)만 봐도 알 수 있죠. 잘나가던 분식 사업체가 업주 부부 이혼 소송때문에 두개로 나뉘고 이름 바뀌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프랜차이즈 하시던 분들은 괜찮을지...
    3394 국내에서 방영된 일드 자막 수준 [새창] 2017-11-22 00:34:28 5 삭제
    전 요새 굿닥터 미국 리메이크판 보고 있는데 거기서도 저런식으로 일일이 자막 달길래 고퀄이라 생각했는데 요새는 웬만하면 다 이런식으로 하는가보군요ㅎ 편집하시는 분들 노고가 느껴지네요ㅜ
    3393 화는 나지만 반박은 못함 [새창] 2017-11-21 23:17:25 0 삭제
    ㅋㅋㅋㅋ프렌차이즈 맛은 뭐 다 거기서 거깁니다ㅎㅎ 특히 고기집 같이 조리가 많이 안들어간 음식을 주로 하는 곳은 정말 케바케... 밑반찬 고루 잘 나오는 집도 있지만여ㅎ 막 엄청 별로다 할말한 식당은 잘 없지만 그 중에서도 맛있는 집은 따로 있다는거? 정읍 맛집 글을 하나 파야할라나봐요ㅋㅋ
    33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1 19:18:42 7 삭제
    저는 동생들이 많은 집 둘째로 자라서 원래 동생들이 편한지라 시동생도 그냥 제 동생 같고 편하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말 놓고 함부로 대하진 않지만 마음은 그래요. 손아랫 시누이(아가씨)는 없고 시동생(도련님)만 있구요. 뭐 연락을 자주 하거나 멀리 살아서 자주 보지도 못하지만 연락하거나 얼굴보면 반갑고 놀러오라거나 우리 가면 꼭 밥 한번 술 한잔 하자고 하는 말도 진심이거든요. 그래두 시월드다보니 혹~시나 별거 아닌거래두 시어머니가 들으시기엔 좀 서운하실수도 있으니 좀 조심하긴 하네요. 여튼 마음이 참 예쁘시네요~ㅎㅎ 새언니분도 오빠분도 행복하실듯해여~^^
    3391 제작비로 보는 저스티스리그가 평작이어선 안되는이유 [새창] 2017-11-21 18:46:16 0 삭제

    DC 보면 딱 이 느낌....
    수스쿼 보면서도 그렇게 화제가 됐던 할리퀸이나 다른 빌런들 캐릭터도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었는제 신나게 말아먹는거 보고 저리도 보나마나다 싶긴했지만 새 캐릭터들(아쿠아맨, 플래시 등) 비주얼 보고 살짝 기대했는데...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네요.
    3390 화는 나지만 반박은 못함 [새창] 2017-11-21 12:50:04 14 삭제
    친정이 고창입니다. 삼시세끼 나온 집 아부지 건너 건너 아는 집 입니다. 아부지 수박 복분자 농사도 합니다. 근데 풍천 장어랑은 관련 없음. 맛집은 소개해 드릴 수 있음.
    그리고 본인은 정읍 사는데... 내장산 코앞이라 자주 가는거 맞고, 양자강은 원래 장읍 내에서도 짬뽕 맛집으로 유명했는데 방송 타고는 천막 치고 줄서더라는...ㅡㅡ;; 그래서 주말이나 휴일은 피해서 평일에 갑니다. 쫄면 맛집으로 나온 집은 뭐 줄 서는건 아직 못봤네요. 근데 맛집은 진짜 맛집... 면 별로 안좋아하는 신랑도 맛있었다고 그렇게 맛있는 쫄면은 처음이었다 할 정도니까여. 여튼 뭐 그렇다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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